대한민국 판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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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판사 한 명이라도 있어요??망상 말고..실제 보고 하는 이야기 인지 궁금하네요.

대낮에 길에 똥싼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이 사람이 정상인지 아닌지는 이야기 안해도 알 수 있는겁니다.
판사의 판결들이 있는데 이야기를 해봐야 사회 상식에 비추어 정상인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까?

이런 놈들 붙잡고 얘기해봐야 답 안나옴 ㅋㅋ

이 내용 뿐만 아니라,
삼성, 대한항공...
뭘 해도 계속 무죄, 기껏 최고 형이 집행유예.
정상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 망상이 아니라
오히려 정상이라고 보여지네요ㅠ.ㅠ
사실 그러면 안 되는 건데....

전 많은 법조인을 만나왔고 또 접해왔습니다.
그들의 사고가 일반적인이 않음은 확실합니다.
판사 그룹을 대하면서 가장 많이 느껴지는건
판결요건에 '반성'이라는 애매모호한 것이 있고 이 항목은 전적으로 판사개인의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반성문은 써내고 판사에게 판사님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하는거죠.
이걸 초임시절부터 하게 되면 이들의 성격이 변합니다.
판사는 법을 집행하는 사람일뿐 범인 혹인 민사당사자의 위애 군림하는게 아닌데 스스로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을 합니다.
형사는 말할나위 없이 권위적이고 민사법정에 가면 하루에도 수십번 판사와 싸우는 사람 혹은 판사에게 애걸북걸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들은 법원에 온이상 자신의 편은 판사라고 생각하고 판사에게 빌고빕니다 자신이 억울하다고 하소연할때가 판사밖에 없어서요
판사와 싸운사람은 집니다.
심지어는 전 교통사고에서 가해자9 : 피해자1의 과실비율의 경찰조사가 끝난 민사사건에서 교통사고 자체를 인정할수 없다 1심
폐소 항소심 기각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판사의 몇마디에 울컥한 피해자가 판사와 싸웠기 때문이죠.
변호사는 그나마 정상적인 인간을 좀 보았는데.
판사는 제가 본 백명이 넘는 판사중 단 한명도 정상적인 인간을 보지 못했습니다.
사람을 판단하는건 둘째문제 치고 판결을 보아도 와 이놈 진짜 또라이 이구 싶은 놈들이 많습니다.
민사에서 사람대하는 거 보면 인성쓰레기인 놈은 단언컨데 전체판사중 99% 이상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