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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딴지 펌) 문통의 정의용 실장 기용도 역시 신의 한수.

 문대통령님이 처음에 정의용 실장을 기용하셨을 때,

왜 친미 성향의 '정통 외교관'을 저 자리에 앉히나 라는 시각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결국 정의용 실장 기용도 신의 한수로 드러났는데 그 연유는 이러합니다.

 


미국의 대북 정보력은 일반적인 우리 생각과는 달리 엉망인게 맞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 사람들이 기본적으루다가 우리말을 몰라요.
우리나라에 있는 미국 대사관의 미국 직원들중에서도 우리말을 아는 사람 비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또 그 소수의 사람들이 대사관에서 참사관급 이상 핵심인력이라는 보장도 없구요. 영어만 알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말을 모르니까 얘네들이 우리나라에서 발간하는 영자신문이나, 조중동 영어판 보고 (왜곡된)정보를 얻어 본국에 보고합니다.
조중동이 일본측 시각만 반영한 기사같지도 않은 쓰레기를 영어로 줄기차게 쏟아내는게 괜히 그러는 것이 아닌 것이죠.
미국인들 중 우리말 문건 보고 바로 정보 입수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 매우 적습니다.

 


대사관 사정만 이런 것이 아니라 미 국무부에도 한반도 담당부서가 있는데 그 곳 직원만 스무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 우리말 아는 사람이 뭐 다섯명도 안된다는 자조의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나머지 몇십명은 뭐하느냐. 영어로 된 정보 모아서 읽고 분석하고, 우리말 아는 몇명이 건네준 정보를 갖고 지지고 볶고 궁상하는 겁니다.
얘네들이 머리는 좋아요. 우리말을 모르는게 문제이죠.

 


[단독] 美 외교관들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는 한국어" - 세계일보, 2017.11.30
https://www.segye.com/newsView/20171130000084

 


CIA "북한말 잘하는 스파이 급구!" - 주간동아, 2007.11.2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7&aid=0000003884

 


美 정보기관 개혁 논란 점입가경 - 신동아, 2008.01.0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62&aid=0000000910

 

CIA는 특히 한국어와 아랍어, 파쉬투어, 우르두어 등의 구사 능력을 가진 인력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美 정보기관 외국어요원 부족 여전 - 연합뉴스, 2002.09.2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242479

 

조지프 크리스토프 GAO 사무총장은 "한국어, 아랍어, 페르샤어 등 어려운 것으로 간주되는 언어의 번역, 통역 요원이 부족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면서 "문제는 이에 관한 전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일부 정보기관은 자신들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쪽으로 특히나 악명높은 것이 미국의 이라크 대사관이었는데 말입니다,
미국이 이라크를 점령하고 군정통치를 시작했는데, 아랍어를 아는 인간이 스무명이 채 안됐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아랍어를 아는 그 열몇명이 나라 하나를 군정 통치한 겁니다.
그러니까 업무가 감당이 안되고, 일처리는 날림이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자신을 하얗게 불태운 그 열 몇명에게 집단으로 현자 타임이 오고,
그래서 자포자기한 사람들이 그냥 자기들에게 아부떠는 부패 정치인에게 권력 몰아주어 신정부 수립하게 하고... 뭐 그러다 망했죠.

 


[커버스토리]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한 기도 '신은 어디에' - 경향신문, 2003.11.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0040965

 

미국이 이라크 늪에 빠졌다. '해방자'로 환영받으리라던 미군의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
생필품·일자리 부족 탓도 크지만, 근본원인은 이슬람 문화에 대한 무식함 때문이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이라크의 미 군정청 내 800여명 미국 직원 가운데 아랍어를 하는 사람은 고작 17명,
이라크 전문가는 1명뿐이라고 꼬집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도 미국내에서 아랍어 사용자가 희귀해서,국무부하고 CIA는 아랍어 가능자 상시 특채모집중입니다.
우리말, 중국어는 이런 아랍어와 함께 최고난도로 취급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이민자, 중국계 이민자들이 있어서,적게나마 인력수급은 되는 것인데,
백인 엘리트로서 우리말 아는 사람은 거의 멸종 수준으로 없습니다.

 


얘네들 정말 우리를 몰라요.
예를 들어 지금 우리나라 정치를 이해할려면, 친노를 알아야하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님과 구치장 이명박역도, 문대통령님과 감옥귀신 박근혜의
이십년 시간을 관통한 이 친노가 뭔지 미국인들은 모릅니다. 미국 기자나 정치인들, 영어로 된 문건중에 친노를 알고 설명하거나 이해한 것 보신 적 있으세요? 없을 겁니다.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자기네 동맹국이며 자신들이 군사작전권을 갖고 지휘하고 있는 우리나라를 모르는데, 북한은 어찌 알겠습니까.

 


물론 몇가지 세부적인 정보에 있어서는 미국이 잘 알고 빠를 수 있습니다.
위성사진이나 도청장치가 워낙 훌륭하니까 단편적인 정보가 얻어 걸릴 때가 있죠.
미사일 발사준비 중이라거나, 주석궁에 차량이 대거 들어갔다거나 하는 사진정보 말입니다.
그런데 정보를 해석할 문맥(context)이 미국에게 없습니다. 상대에 대한 기반정보가 깔려있지 않고, 사실 알고 싶어하지도 않았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몇년안에 기아로 붕괴할 정권이라고 보고 기다리다가, 의외로 붕괴 안하니까,
'어, 그럼 내가 붕괴하게 만들어주지.' 라고 폭격할 생각만 해왔기 때문에... 상대를 알려고 안했습니다.

 

 


사라질 나라에 대해 왜 알려고 합니까. 몰라도 폭탄만 떨어뜨리면 폭탄은 터질테고, 상대는 죽을텐데 말이죠.

 

 


이래서 문제였던 겁니다.
전략적 인내랍시고 저 혼자서 사라지거나, 그게 안되면 내가 사라지게 만들어버릴 존재라고 여기고 있으면
상대와 대화할 필요가 없고, 상대에 대해 알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버락 후세인 오바마(와 힐러리 다이앤 로댐 클린턴) 시절 미국이 한반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부재로 헤매고 있는 동안,
사실과 거리가 먼 몽상을 미국에 제공하고 한반도를 버리는 말로 쓰며 자기네 이익을 잘 챙기던게 일본이었습니다.
뭐, 얼마전까진 잘 먹혀들었습니다.

 

 

위키리크스 "한일군사협정 미일의 요구 때문" - 미디어오늘, 2012.05.18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76

 


美日, 한국 동의 없이 ja위대 북한 진입 가능 여부에 '묵묵부답' - 서울경제, 2015.10.21
-사실상의 시인..日ja위대 북한 진입할 수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1&aid=0002752112

 


성 김 미 국무부 부차관보 "日 안보법 북한도발 억제에 도움" - 뉴시스, 2015.09.30
https://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30_0010321082&cID=10102&pID=10100

 


그런데 이랬던 상황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변화가 생겼습니다.
원래 버락 흑세인 오바마 시절 미 국무부는 힐러리 클린턴의 소굴이었습니다. 당시 뉴비였던 버락 흑명박 오바마가 정계의 거물인 킬러리 클린턴을 회유하기 위해 국무부 인사권을 100% 보장해 주었고 그 덕에 킬러리 클린턴의 측근들이 국무부를 완전히 장악했는데, 얼마나 완벽히 제압했던지 킬러리가 물러난 이후로도 그녀의 측근들이 그대로 남아 각종 정책들을 펴락쥐락하며 그 위세를 사방에 떨치고 자랑하였던 것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 꼴을 좌시할 리 없죠.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킬러리 클린턴 일당의 소굴인 국무부를 물갈이 하는 와중에 국무부 내에 암약하던 장학생이라는 이름의 부일매국노들도 덩달아 같이 휩쓸려 나가 버린 것입니다.




오바마, 통합 넘은 융합의 리더십…힐러리를 품다 - 서울신문, 2008.11.24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1124001008

 

오바마 행정부 내에서 자신의 역할이 모호해질 것을 우려한 힐러리는 전화 통화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거치지 않고
오바마 대통령과의 독대 권한과 국무부 내 인사권 보장을 요구했고, 이를 오바마 당선인이 수용함으로써 국무장관 인선이 마무리됐다.

 


오바마 내각 속 '힐러리 랜드' - 세계일보, 2008.12.08
미 국무부 요직에 스타인버그 등 발탁 전망
https://www.segye.com/newsView/20081207002020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내정자가 자신의 충성파들을 중심으로 국무부에 '힐러리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힐러리 내정자는 국무부 인사권 보장을 조건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장관직 제안을 수락했다.

 


정세현 "본심은 웬디 셔먼(힐러리 클린턴 최측근)이 얘기, 오바마는 립서비스" - 연합뉴스, 2015.03.03
https://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03/0200000000AKR20150303101100043.HTML?input=1195m

 


일본으로 기우는 美 '과거사' 기조..웬디셔먼 '양비론' 파장 - 노컷뉴스, 2015.03.02
https://www.nocutnews.co.kr/news/4375563

 


볼턴 '화려한 컴백'에 국무부 충격…볼턴식 관료 정치로 휘어잡는다 - 조선일보, 2018.03.30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30/2018033000881.html

 

현재 국무부의 차관급 이상 고위직 10자리 중 8자리가 비어 있다.
스티브 골드스타인 공공외교·공공정책 담당 차관은 틸러슨 장관 해임에 반발했다가 함께 경질됐다.
해외 주재 대사를 포함한 고위 간부직 90자리 이상이 공석이다.

 

 

이 찰라의 틈을 파고 들어간 것이 문대통령님이시죠.

 

 

흑명박과 킬러리 국무부의 '전략적 인내'에 기가 질린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CIA내부에 한반도 작전을 전담하는 '코리아 미션 센터'를 설립합니다.
그런데 이 곳 책임자가 CIA에서 30년 넘게 근무하고 퇴직했다 현업에 전격 복귀한 한국계 미국인, 서울고등학교에서 고1과정까지 끝낸 후 미국으로 이민간 앤드류 김이라는 사람이라 합니다. 이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매일 아침 북한 보고서를 올리고, 2주에 한번씩 대통령 독대를 한다고 하는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이런 앤드류 김의 5촌 외종숙이라 합니다. 앤드류 김 센터장(CIA 부국장)이 사석에서는 정실장을 아저씨라고 부른답니다. 김 부국장이, 폼페오 내정자와 신뢰관계를 구축한 서훈원장과도 서울고 학연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덤이라면 덤이겠구요.

 

 

'서훈-폼페오' 한미 정보라인, 북미대화 돌파구 여나 - 연합뉴스, 2018.02.22
두 사람 모두 대통령 최측근…국정원-CIA 향후 역할 주목
서훈, 취임 후 수차례 방미해 신뢰관계 구축에 공들여
https://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2/0200000000AKR20180222041600014.HTML

 


매일 아침 트럼프에 北보고서 올리는 베일 싸인 한국계 - 동아일보, 2018.03.24
https://v.media.daum.net/v/20180324030116277

 


한미 '가교 역할'에 미 CIA 앤드류 김 - MBN, 2018.03.15
https://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3480203

 


북, 노동당 전원회의 소집…'핵 정책' 변하나? - KBS, 2018.04.19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637323&ref=A

 

특히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내정자가 이달 초 극비 방북해 김 위원장과 회담했고,
최근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방북해 세 차례나 김 위원장을 만난 이후인 점이 주목됩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CIA에서 북한 관련 정보 업무를 총괄 지휘하는 앤드류김 코리아미션센터장이 폼페이오 방북 이후 한국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선 확률 95%라던 킬러리 클린턴을 제치고 대선을 승리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그로 인해 들이닥친 미 행정부 내부에 암약하던 부일매국노들의 일시적인 마비증세와 크게 놀라 제대로 대응도 못하는 일본 정부.
이 찰라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어떻게든 워싱턴 최고위부와의 커넥션을 만들어 낸 문대통령님의 외교 성과는 충분히 찬양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단 하나 위험요소가 있다면,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 종전 이후로부터 20세기 초까지 약 100년동안 대영제국과 러시아 제국 사이에 벌어진 그레이트 게임도 그렇고,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미국의 대러, 대중 봉쇄망도 그렇고 그 본질은 해양세력의 대륙세력 팽창저지와 분열이라는 점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유럽에서는 나토의 동진, 동북아에서는 신냉전이라는 형태로 나타난 것이죠.
과거 로마제국이 브리타니아를 정복한 것이나, 대영제국이 프랑스 제1제국의 공세를 저지하기 위해 다른 유럽 대륙국가 - 오스트리아 제국, 러시아 제국, 프로이센 왕국 - 들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것, 그리고 강대하긴 했어도 유럽을 완전히 통일하진 못한 독일 제3제국에게 대영제국이 큰 곤욕을 치른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통일된 강대한 대륙세력이 나타날 경우 해양세력은 대륙세력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해양세력은 끊임없이 대륙의 정세에 간섭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리고 당연하게도 대륙에 통일된 세력이 나타나면야 뭐 그 위험성은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중국의 통일왕조라던가 중국의 통일왕조라던가 중국의 통일왕조같은 것 말이죠. orz
이러한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충돌은 과거에도 있어왔고 현재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것입니다.
매우 불행한 점은 동아시아에서의 그 각축장이 한반도였다는 사실입니다.
과거 대영제국의 거문도 점령이나 러시아 제국의 절영도 조차 시도에서 시작해 오늘날의 한반도 정세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국경장벽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무역규제를 강화하며, 파리 기후 협약을 탈퇴하는 등 어느 정도 고립주의 성향을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것은 우리에게 그야말로 천운입니다.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내라는 매우 짧은 시간(비록 재선한다 하더라도)안에 반드시 한반도 화해 평화 무드를 조성해야 합니다. 두 번 다시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세를 빌미로 외세가 개입하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에 그 각축장을 반드시 대만해협이든 조어도이든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무조건 한반도는 안되요.
남북 수뇌부들이 '속도'를 괜히 강조하는게 아닌 것이죠.

 


文대통령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 김정은 "남북통일도 만리마 속도전" - 머니투데이, 2018.04.2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42712267621076

 


[남북정상회담]문 대통령 "우리 힘으로 주변국 이끌자" 김 위원장 "대결의 역사 종지부 찍자" -경향신문, 2018.04.27
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4271308001&code=910100

 

 


회담이 끝난 후,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시던 문대통령님, 과연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두 분 대통령님, 우리 대통령님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댓글
  • 홍상구 2018/05/02 14:18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92811117698266&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안철수, 외교안보라인 혼선 "신문에 난 내용 말씀드렸는데 모르시더라"_작년 9월 기사

    (Ce0hRW)

  • 소드피쉬 2018/05/02 14:18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드립니다.

    (Ce0hRW)

  • Choice 2018/05/02 14:28

    시간 날때 다시 한번 읽어볼게요

    (Ce0hRW)

  • Sherman 2018/05/02 14:33

    좋은 글 감사합니다

    (Ce0hRW)

  • 뭐야 2018/05/02 14:40

    우리 문통께서 이렇게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시겠지요?

    (Ce0hRW)

  • Hannn 2018/05/02 14:41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Ce0hRW)

  • 졸부왕 2018/05/02 14:53

    썰전 이종석 나와서 비슷한 이야기 ...

    (Ce0hRW)

  • 나랏말사미 2018/05/02 15:06

    일본놈들이 한반도에 끼치는 악영향은 정말..진저리가 쳐지네요

    (Ce0hRW)

  • 데비안 2018/05/02 15:39

    좋은글 감사합니다.
    일본은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Ce0hRW)

  • tycoon119 2018/05/02 16:54

    정성글엔 추천

    (Ce0hRW)

  • LG大路 2018/05/03 11:28

    정말, 이명박과 박근혜의 퇴행 이후.
    정통 보수 정당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와 같이 있는 것은 천행입니다.
    한국이 변하고 발전한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끼고 있어요.

    (Ce0hRW)

(Ce0h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