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일요일인 25일 저녁 토스트식빵, 참치고로케 등과 함께 부추빵을
산 뒤 다음날 오전 먹다가 딱딱한 게 씹혀 보니 지퍼 손잡이였다”고 말했다.
A씨는 또 “처음에 전화로 민원을 제기하고 사진과 영수증을 보내줬는데 성심당 직원은
바라는 게 뭐냐는 식으로 기분 나쁘게 대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화가 나 문제의 빵과 이물질을 들고 성심당을 직접 찾아가 따지니
그제서야 사과를 하더라”며 “지퍼 손잡이가 녹이 슨 것 같았다. 잘못 씹어 혀를 조금 다쳤는데
파상풍 등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인터넷이나 웹상에서는 주작이다. 사기꾼이다. 절대나올수 없다
등등 매도 됬었는데 ..결론은 ㄷ ㄷ ㄷ
저거 만약 삼켰으면 식도 찢어지거나 장 파열.괴사로 사망이었음.;;
https://cohabe.com/sisa/58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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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사장님이 처남 친구 아버님인데 돈을 정말 많이 버셨다고...
맛은 있는데 가격이 ㅎㄷㄷㄷ
가성비는 별로에요...
프렌차이즈 브랜드만 7개. ㄷ ㄷ
다질때 안잘린 것도 신기하네요
기게로 썰어 넣는가보네요 칼로 다졋다면 뭔가 느낌이 왔을법도 한데...
치아 안뿌러진게 그나마 다행중 다행 같네요
칼날에 튕겨 나왔겠죠.ㄷ ㄷ ㄷ
그나저나 성심당 빵은 맛나던데...그래도... 사과문도 정확히 게재하고 좋네요
그런데 이물질 사건이 단 한번이 아니네요 ㄷ ㄷ ㄷ 상습 ㄷ ㄷ ㄷ ㄷ
http://news.joins.com/article/22511590
맛이 중요할까요? 위생이 중요할까요? 맛은 있는데 먹고 죽어도 괜찮을까요?
맛은 없는데 안죽는게 좋을까요?
쉴드치는건 아닌데..이물질문제는 인류 존재하는한 계속생김.
이물질 중에 머리카락이나 이런거는 넘어간다고 해도 저거는
죽을수 있는거잖아요 ㄷ ㄷ
성심당 바로 옆이라서 자주 사먹지만 솔직히 위생이나 환경관리 과연 하는지가 의문...
직원들 조리복 입고 나와서 담배피는 모습도 자주 보고 그옷입고 중앙로 잘 돌아다님...
성심당이랑 lg대리점 옆 골목에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 볼 때면...아오...(가끔 지나는길)
그냥 궁금해서 그런건데 정말 저거 먹음 죽어요?
네. 궁금하시면 지퍼 삼켜보세요
요즘 보이차를 즐겨 마시는데..
점점 안먹어야지.. 싶더라구요
보이차를 뜯다보면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나와요..
길기도 길고..
정말 십년넘게 묵은 머리카락들이..
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