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시옷
1. 삽입 기준이 발음(된소리)이라 보편적이지 않다. 나루-빼로 읽든 나루배로 읽든 표기가 왜 참견하는데
2. 된소리 표기가 목적인지라 모음+된소리 자음이라는 까다로운 삽입 조건을 가진다
3. 한문 합성어에는 안 써서 한 번 더 생각해야 한다
4. 여기에 예외적으로 삽입해야 하는 한문 합성어까지 존재하여 대놓고 조건을 위배한다
5. 그 복잡함에 비하면 효용성이 형편없다
6. 없앨 수도 없다. 깃발, 나뭇잎 등의 사이시옷에 익숙한 표기 때문에 더 햇갈릴테니까
조까시발
남풍 : 남측에서 부쪽으로 부는 바람.
남침 : 북측에서 남쪽으로 침략.
정말 이상한 한국어...
공무원 국어 어법파트에서 잘나오지
영어보단 직설적이긴 함.
사실 유럽 언어중에서 읽는법이 가장 개판인게 영어라는게 맞지만
한자고 나발이고 그 한자(어근) 쓰는 데 일관성이 있었으면 안터졌을 문제
어느 언어든 문법은 너무 뿅뿅같은것
ㅋㅋㅋ
공무원 국어 어법파트에서 잘나오지
전공자도 존나 어려워..
사이쉬발시옷..
않이 전공자가 왜 사이시옷이 어려움. 사이시옷은 그나마 규정에서 벗어나는 거 한자어 예외 6개뿐이구만. ㅈ같은 건 띄어쓰기지.
문제는 고유어 + 고유어나 고유어+ 한자어에도
사이시옷이 안붙는 죶같은 상황이있음
위층같은거 ㅅㅂ
층은 된소리가 아니라 거센소리로 발음돼서...
그건 ㅊ의 된소리 발음이 없으니까 그런거 아냐??
그대로 읽을때의 발음과 실제 발음이 달라지는 경우에만 쓰여서 그런것.
위 + 사람 같은 경우는 위싸람이 되어서 사이시옷이 들어가고, 위층은 그냥 그대로 ㅊ발음이 되니 안붙음.
위층은 당연히 안붙지 소리가 덧나거나 발음이 변한 거 아닌데. 사이시옷은 꽤 일관되게 규정이 적용되는 거임
문법 규정 ㅈ같다의 예시로는 적합하지 않다.
어느 언어든 문법은 너무 뿅뿅같은것
그냥 에스페란토 쓰자
남풍 : 남측에서 부쪽으로 부는 바람.
남침 : 북측에서 남쪽으로 침략.
정말 이상한 한국어...
그건 한국어 문제가 아니고 한자 문제임
한자고 나발이고 그 한자(어근) 쓰는 데 일관성이 있었으면 안터졌을 문제
애초에 한자 자체가 단지 하나의 뜻만 가지는 것도 아니고 위치에 따라, 어느걸 수식하냐에 따라 뜻 자체가 여러개인데
어근 하나로 정해서 쓴다면 동음이의어 같은거 다 없어야지
한자 문제라고 하기에는 저 '남침' 의 뜻이 한자로는 설명이 안됨
보통 똥침으로 설명하는데 똥침의 침에 해당하는 한자는 '바늘 침' 이라 한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이게 고딩 교육과정에도 있음 ㅎㅎ
영어보단 직설적이긴 함.
사실 유럽 언어중에서 읽는법이 가장 개판인게 영어라는게 맞지만
한국어 문법 요약
1.원칙이 있다(60%)
2.원칙에서 벗어나는 예외가 있다(40%)
3.1년에 한번씩 바뀐다(10%)
사이시옷
1. 우리말+한자어//우리말+우리말에서만 일어남.
2. 한자어에서 일어나는 건 숫자, 셋방, 횟수, 곳간, 찻간, 툇간 달랑 6개만 예외
3. 발음 하는데 뒷글자가
예삿소리=>된소리가 되거나, ㄴ이 덧나거나 하는 현상이 일어날 때,
앞에 글자 받침이 비어있을 때만 넣어주면 됨
사이시옷은 사실 예외가 거의 없이 법칙대로 적용되는 거라 예시로 적합하지 않다.
ㅈ같은 건 띄어쓰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