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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패트릭 제인...?!
내 손바닥보고 손등이라고 하면 손등이고 손등보고 손바닥이라하면 손바닥
멀쩡한 부모 재산 먹을라고 치매 환자 만들어 요양병원 처 넣는 새끼들 은근히 많음 요.
진짜 환자인지 가짜 환자인지는 누가 판단했다니?
그래서 현대인은 크던 작던 정신병을 앓고 있다란 말이 있죠. 넵.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정상인이라면 정상인 병자라면 병자네요.
근데 애초에 정신병이란, 환자의 말을 듣고 판단하는 것 아닌가요?
작정하고 연기하면, 그 진위여부를 무슨수로 가리죠;;
정신과에서는 환자가 정신적인 불편함을 느껴서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할 수 없을 때 정신 질환으로 판단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알고 있어요.
즉, 정상인이라도 나는 몹시 괴로워서 죽을 것 같고 죽으려는 시도도 해본 적이 있다라고 말하면 즉시 입원인거죠.
정신과 교과서던가 보면 정신과는 의사가 눈가리개를 하고 환자한테 스스로 환자 자신을 만져보라고하고 증상을 말하게하고 의사가 듣고 진단을 내려야 된다는 그림이 있지요.
정신질환은 진짜 알기 힘든 것 같음ㅇㅇㅇ 하루종일 같이 있어봐야 좀 알지 몇마디 하고 가끔 쳐다봤다고 판별이 가능하나?
그 안에서 주변사람 연락 다 끊기고,
하던 취미생활 못 하는데 ,
어떻게 정상적으로 살겠어.
그 안에서 이상 온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