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은 모르고스의 종이었으며 태고의 시대
늑대와 사악한 저급 악령들의 교배를 통해 탄생했다고 한다.
사우론이 그들의 주인으로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태초의 늑대인간은 악명높은 "드라우글린"이었으며
그는 사냥개 후안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드라우글린의 자식은 앙그반드의 수문장 "카르카로스"였는데
그는 역대 최대 최강의 늑대였다고 전해진다.
그는 사냥개 후안과 동귀어진하였다.
가끔씩 언급이 되는 제 1시대의 기록과 달리
제 2-3시대에서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간달프가 사우론을 섬기는 이들은 "오크, 트롤, 와르그,
악령, 늑대인간, 그 밖에 수많은 괴물"이 있다고 한 걸보니 존재하기는 하는 모양
톨키니스트들 사이에서 논쟁거리인 것은
이들이 과연 일반적인 판타지에서 알려진 "늑대인간"과 같냐는 문제다.
이들이 인간으로 변신하는 묘사가 없기 떄문이다.
원문도 Werewolf가 맞는데 일반적으로 늑대인간이라고 번역하는 이유가
Were-가 게르만어로 인간을 뜻해서 그럼
그럼 저기서 사용된 Werewolf는 무슨 의미일까?
그럼 호빗에 나온 Wereworm은 뱀으로 변신하는 인간일까?
이런 의문임
걍 괴물늑대로 의역하는게 맞을 듯
사냥꾼의 발라, 오로메의 축생인 사냥개임.
"죽기 전까지 세번 말하리라"와 "가장 강력한 늑대에게 죽으리라"라는 예언을 달고 있는.
베오른족처럼 변신하면 좋을것같긴한데, 그냥 말하는 늑대면 웃기겠다. 와르그랑 연애할듯
웨어울프인데 우리나라로 수입된 번역이 늑대인간이었던거 아니야??
웨어울프인데 우리나라로 수입된 번역이 늑대인간이었던거 아니야??
원문도 Werewolf가 맞는데 일반적으로 늑대인간이라고 번역하는 이유가
Were-가 게르만어로 인간을 뜻해서 그럼
그럼 저기서 사용된 Werewolf는 무슨 의미일까?
그럼 호빗에 나온 Wereworm은 뱀으로 변신하는 인간일까?
이런 의문임
오 그런거였구만유.....
악령들이 혹시 인간형이었나..?
베오른족처럼 변신하면 좋을것같긴한데, 그냥 말하는 늑대면 웃기겠다. 와르그랑 연애할듯
"호빗"에서 고블린굴에서 나올때 영화에서는와르그를 탄 오크들 한테 쫒기지만 소설에서는 와르그들 한테 쫒겨서 나무에 오른후 나중에 고블린(오크)들이 합류합니다 중요한건 나무에 올라간 후,솔방울을 던지는 내용에서 와르그들이 대화하는 내용이 있으니 기본적인 대화는 가능합니다 다만 와르그들은 적을 물어뜯고 먹는다는 생각 뿐이라 사실상 대화는 불가능 합니다
걍 괴물늑대로 의역하는게 맞을 듯
첫쨰움짤은 어디서 봤다 했더니 엘스온꺼였네;
근데 후안은 먼데 매번 다 죽이고 다니는거임?
가끙보면 누가 있었다 근데 후안이 죽였다.이럼
사냥꾼의 발라, 오로메의 축생인 사냥개임.
"죽기 전까지 세번 말하리라"와 "가장 강력한 늑대에게 죽으리라"라는 예언을 달고 있는.
실마릴리온에서 나오고 베렌과 루시엔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ㅁ/
알려쥐서 고마워요. 반지웨건!
웨어울프의 주인이라는 사우론 본인도 인간형태에서 늑대형태로 변신한 적이 있었으니까 아예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