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린
계급은 이경.
음어빵꾸에 훈련도 뺑끼와 립싱크는 기본.
허구헌날 근접기수들한테 기어오름.
첫 면회외출때 남친 만나겠다고 타부대로 점프, 긴급복귀명령 떨어졌지만 남친이랑 거사를 치르느라 못들어서 중대 뒤집힘.
고참들 분위기 잡는데 눈 앞에서 대놓고 하품질하다 갑분싸.
방범근무 나가서 마음 착한 고참한테 먹을거 사달라고 졸라서 실컷 폭식해놓고 다음날 시위방어할 때 체해서 왕고가 대신 방패들게 만듬.
맞고참(주인공)과 근접기수들이 고된 일과를 보내면서 뛰어다니는 와중에도 화장실에 숨어서 꿀잠.
새벽에 맞후임들 깨워서 군기잡기 시도, 화장실에서 구타까지 하고 그 뒤로도 구타시도.
지가 한 잘못을 맞고참에게 떠넘겨서 책임전가함.
맞고참(주인공)이 얘때문에 여러번 욕먹고 엿먹어도 구타,욕,인신공격 전혀 안하고
거의 엄마처럼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챙겨줘도 되려 그걸 방패막이로 이용해먹음.
남친이 이미 있음에도 맞고참(주인공)의 오빠한테 흑심을 품음.
면회온 맞고참(주인공)의 오빠한테 말을 거는 소대수경의 말을 연속으로 끊어먹으며 질문공세.
남친 때문에 힘들어하는 선임을 꼬드겨서 피시방에 가도록 유도해놓고선 직원에게 바로 적발되었을 때도
지는 잘못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선임을 원망함.
열받은 중대장이 피시방에서 농땡이 친 인원들은 전부 기율대에 보내겠다고 선언할 때도 지는 안갈줄 알고 안심하고 있다가 존나 충격먹음.
최고의 쓰레기 고참이었던 육근옥도 얘한테는 명함도 못내밈.
그래서 수아가 추하게 굴지말고 걍 군기대로 꺼지라고 했지
우지영 명언
그거 만우절화를 오늘 올려서 그런거야 ㅋㅋ 존나게 욕쳐먹더라 오늘
배경이 2000년대 중반 의경시절이라 꽤나 사실적인 묘사임
당장 작가들이 그때 의경 출신들이거든
전 1화부터 ptsd와서 하차했습니다.
진짜 캐릭터 이쁘고 그림체 좋은데 스토리가 진짜 못 버티겠더라고요.
드라마 송곳은 끝까지 다 봤는데 이건 진짜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수아가 추하게 굴지말고 걍 군기대로 꺼지라고 했지
뭐냐 유료스포냐?!
얘는 끝까지 악역으로 갈듯
난 이거 안보는데 이미 완결낫댔어
그거 만우절화를 오늘 올려서 그런거야 ㅋㅋ 존나게 욕쳐먹더라 오늘
ㅇㅎ
암은 치료해야지.
만우절화에 언급된 주희린 결말이 왠지 납득가더라
쟤보다 오로라가 더 최악이던데... 주희린은 걍 지가 원하는거 빨리 파악해서 맞춰만 주면 선임으로만나도 버틸만 한데, 오로라 같은놈이 내 선임이면 나도 빠른 관심병사 테크 탔을듯
우지영 명언
진짜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군대 후임만 보면
갓지영센세
유료분이라서 자세한 네타는 안하는데 기율대가서도 발암짓함. ㄸㄹㅇ 새킈
그러하다
그 만화는 미친 개떠라이 ㅅㄲ들 밖에 없던데? 아무리 군대라지만 저정도일까 싶기도 했음.
배경이 2000년대 중반 의경시절이라 꽤나 사실적인 묘사임
당장 작가들이 그때 의경 출신들이거든
얘 나오고 하차함.. 도저히 못보겟더라
전 1화부터 ptsd와서 하차했습니다.
진짜 캐릭터 이쁘고 그림체 좋은데 스토리가 진짜 못 버티겠더라고요.
드라마 송곳은 끝까지 다 봤는데 이건 진짜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