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근 따근한 신품 85n 입니다.
역시 신품이 박스 개봉하는맛이 좋아요
85n이 첫느낌은
와 가볍다... 겁나 가볍다
그리고 작다 ~~
여태 커타란 아트만 들고 다니다 보니 85n 이 정말 아담해 보이더군요
최대개방에서 화질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군요
물론 아트보다 색수차가 좀 강하긴한데...
최대개방이 못쓸정도는 아니고 괜찮은듯 했습니다.
아트 85 최대개방과 비교하면 확실히 선예도가 떨어지긴 합니다.
AF 속도도 아트가 좀더 빠릅니다.
85n이 엄청 느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더군요
일단 무게와 크기가 넘 줄어들어서 혹 하네요
뽀대는 갠적으론 아트가 좀더 나은거 같아요
영입 축하드립니다.
제 농구전용 렌즈가 85.4N입니다.
이렌즈의 극강의 광학성능은 F4죠.
극성맞는 색수차도 거의 사라지고 해상력도 최고치를 기록하고
단 심도가 깊어지는게 아쉽죠..
그냥 소소한 성능의 렌즈고..
리뉴얼이 필요한 시점이 다고왔죠
리뉴얼이 해상력이나 색수차 제어가
105.4N수준만 된다면 초도 구매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갠적으로 105.4n은 니콘렌즈중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렌즈중 하나 입니다.
아직까진 가격대가 있어서 선듯 구매가 안나지만 여유될때 꼭 사보고 싶은 렌즈중 하나지요 ~~
저는 F6 필카 때문에 85.4N을 쓰는데 105.4N보다는 광학 성능을 딸리지만 그래도 이만한 렌즈가 없습니다.
85.4n 기대 별로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ㅎㅎㅎ
색수차 억제가 좋으면 좋겠지만 신경 써서 찍으면 나타나지도 않고 라이트룸에서 손쉽게 제거 가능해서 저도 완소 렌즈 입니다.
저 역시 이번 캐시백 이벤트 기간에 신품으로 구입했는데 디자인, 무게, 결과물 등 뭐 하나 마음에 안드는 게 없네요. ^^
색수차 제거가 만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상황에서 색수차의 양, 유형에 따라 근접하는 색이 꽤나 틀어지곤 합니다.
광학적인 색수차의 억제는 훌륭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쵸 기본적으로 색수차가 적은게 낫지요
프로그램으로 없애는거 보다는
주로 아트 50이랑 같이 쓰는 데 AF가 빠르진 않네 정도의 느낌이에요.
근데 50.8이나 AF 빠른 렌즈 쓰다 쓰면 쫌 느리네 정도 느낌이에요.
아트 50만 쓰다가 85N을 샀는데 색수차에 경악했어요.
아트 85랑 비교해 보니 더 경악했어요.
근데 이제는 적응해서 아무 생각이 없어요.
은박지 한번 찍어봐야 알겠네요
극악의 상황은 아니지만 흰종이에 검정색 글씨가 적힌부분 최대개방으로 촬영해보니
차이가 좀 나긴 하더라고요 ~~
고화소 사용중이신가요?
고화소라면 차이가 더 나긴 하더군요.
고가의 85.4를 두가지 씩이나 ^^ 비교기 기대해 봅니다.
현재 사용중인 바디가 D4라서
고화소 바디에서 만큼의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최대개방에서 선예도 차이가 눈에 띄긴 합니다
105.4 쓰다가 며칠전 기회가 생겨서 85.4 만져봤는데
상대적으로 엄청 작고 가볍게 느껴졌네요~~
그쵸 아트85 사용하다가 이거 들고 있으니 깃털 같더라고요;;;
무게차이 무시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