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등학교에서 준비물을 잊고온 학생에게 선생이
미리 준비해뒀던 것을 아무 주의도 주지않고 그냥 줘버리길래
'주의를 주지않아도 되나요?'라고 물어보니까
'부모의 방임이나 경제상황 때문에 사지못하는 아이들이
그 말을 못하고 "잊어버렸다"고들 한다.
그런 아이들의 자존심은 지켜줘야한다"고.
매우 중요한 사실을 배웠다.
미국 초등학교에서 준비물을 잊고온 학생에게 선생이
미리 준비해뒀던 것을 아무 주의도 주지않고 그냥 줘버리길래
'주의를 주지않아도 되나요?'라고 물어보니까
'부모의 방임이나 경제상황 때문에 사지못하는 아이들이
그 말을 못하고 "잊어버렸다"고들 한다.
그런 아이들의 자존심은 지켜줘야한다"고.
매우 중요한 사실을 배웠다.
미국 초등학교는 실은 준비물은 대개 학교에서 다 준비해준다
실제로 요새 초등학교가 준비물같은거 없고, 학교에서 단체구매해서 애들 나눠줌.
이제 아무도 안들고왓다고 한다
학교도 어디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 ㅋㅋㅋ
돈 없는 지역에서 학교다니면 학교 재정상태 똥망임.
사립학교는 근데 1년에 6000만원 내고 JFK가 동문인 고등학교 갈 수 있음.
거기는 당연히 다 알아서 해줌.
우리나라도 학교서 지원 다해줌. 학교 근처 문방구들 죄다 문닫은 이유중 하나임
이제 아무도 안들고왓다고 한다
실제로 요새 초등학교가 준비물같은거 없고, 학교에서 단체구매해서 애들 나눠줌.
미국 초등학교는 실은 준비물은 대개 학교에서 다 준비해준다
학교도 어디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 ㅋㅋㅋ
돈 없는 지역에서 학교다니면 학교 재정상태 똥망임.
사립학교는 근데 1년에 6000만원 내고 JFK가 동문인 고등학교 갈 수 있음.
거기는 당연히 다 알아서 해줌.
본문 내용은 경제사정 나쁜 애들도 다니는 학교인거같은데?
그리고 그게 정상이다.
교육준비라는 밥상은 반드시 국가가 차려줘야 한다. 밥을 먹느냐는 아이들의 몫이다.
미국 공립초등학교는 따로 준비물 없습니다.
개인이 쓰는 휴지까지도,
학기초에 학부모가 구입해서 한꺼번에 학교에 제출 합니다.
학기가 끝나면 남은 학용품들 돌려줍니다.
5학년 딸아이에게 따로 준비물 챙겨 준 적 단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뉴욕시티에서 프리케이에서 3학년, 뉴욕주에서 4학년,5학년 보내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10년도 더 전부터 학교에서 지원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초딩 때 그랬으니 지금은 뭐
사실 왠만하면 학교에서 지원하는게 맞지
우리나라도 학교서 지원 다해줌. 학교 근처 문방구들 죄다 문닫은 이유중 하나임
진짜냐..?
나 초딩 때만 해도 학교 앞에 문방구 삼국지였는데 셋 다 개망했더라고. 이유 중 하나가 학교 자체 지원 때문인 건가? 출신 초등학교가 대성한 케이스이긴 함. 지원 못할 것도 없었을듯.
요즘은 학교에서 지원 하던가 부모들이 돈을 모아서
주문 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문방구에서 개인 구매 하지는 않죠
미국 교육이 질적으로 좋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저건 잘한거
많이 좋아지긴 했네요.
저 국민학교 다닐때는 탬버린 안가져왔다고 2학년짜리 애 귀싸대기를 갈기는 선생들이 즐비했는데..
그땐 이름만 선생인 양아치새끼들 많았으니까...
난 2학년때인가 아파서 엄마가 병원데려갓다가 등교했는데 미친 교사가 도화지 안가져왔다고 끌어내서 때림
어리고 아프고 서러워서 울었던기억이남
토닥 토닥....
그런기억들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도무지 잊혀지지가 않아 힘들더군요..
초딩: 용돈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