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의심할만한 상황이라 의심했는데
자기가 뭣모르고 너무 심하게 의심했다고 사과하다가 감정 북받쳐서 울어버림
사실 알고보면이 아니라 원래 하루 성격은 이렇게 툭 건들여도 울어버리는 여리여리한 소녀임!!
아무튼 그런 소녀임!
선즙필승 아니라고 시발 ㅗㅗㅗㅗㅗ
누가봐도 의심할만한 상황이라 의심했는데
자기가 뭣모르고 너무 심하게 의심했다고 사과하다가 감정 북받쳐서 울어버림
사실 알고보면이 아니라 원래 하루 성격은 이렇게 툭 건들여도 울어버리는 여리여리한 소녀임!!
아무튼 그런 소녀임!
선즙필승 아니라고 시발 ㅗㅗㅗㅗㅗ
그런 아이에게 팬티만 입힌 당신
선즙필승까지 쓰는거봐 간악한년;
저게 다 연막치는거임. 나중에 모가지 따고 의심안받을라고.
속으론
이 새.끼는 아직 못베는거구나
하면서 우는듯
저런 담에 또 날 속였어! 하면서 학살하는거임?
그런 아이에게 팬티만 입힌 당신
(뜨끔)
네!
울린놈들을 죽여야해요
바지 안입힌다고 뭐라고 듣고싶어서 두번째 안가렸네
아냐 저거 실수로 미쳐 못가린거임 수정함
이리스:새꺄 너도 같은 편이지 ㅅㅂ넘아!!
이리스는 진짜 상여자ㅋㅋㅋㅋㅋㅋ
저게 다 연막치는거임. 나중에 모가지 따고 의심안받을라고.
선즙필승까지 쓰는거봐 간악한년;
죽어!
자기편 아니었으면 죽이려고 했는데 못죽여서 아쉬움에 우는거임
순진한 척하는거에 넌 속고있는거야
속으론
이 새.끼는 아직 못베는거구나
하면서 우는듯
빤스무엇?
저런 담에 또 날 속였어! 하면서 학살하는거임?
'그래서 저...죽일생각으로 왔었어요...'
그리고 빤쓰입힌게 그리 부끄럽냐...캐릭터에 애정이 있다면 걍 그런거 당당하게 까고 다녀
아냐 나도 요즘 치마입혀주고있어
어 귀엽다
당장 부계판다
저러다가 네드 컴퍼니가 배신자라는걸 느끼고 그 분노 모드가 되었을때 하루를 보면 이해될 정도임.
심지어 하루처럼 성격이 좋은 "진" 마져도 네드를 처음에 믿었다가 배신했다고 느꼈을때 감정을 보면 ~_~;
근데 하루가 노려보는 표정 보면 흥분되던데 나만 그럼?
나쁜놈이라서 죽일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니까 합법적으로 못죽여서 아쉽고 억울해서 우는거 아닐까
그래서..저.. 죽여버릴려고 했어요
'흑흑 의심이 들어맞았으면 벨 수 있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