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발장 또는 책장으로 사용하던 아이키아에서 구입한 장식장을 더 이상 안쓰게되서 카메라장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지난 12년간 가방 속에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거리다 이제야 쉴 곳을 마련했습니다. 윗칸에 녀석들은 지난 10년간 열심히 우리 아이들 추억 남겨줬던 녀석들이고, 아랫칸 녀석들이 앞으로 활약할 녀석들인데 주인을 잘못 만나서 가방 속에 갇혀 지냈네요. 사진 좀 찍고 싶은데 맨날 비만 내려 내서 ㅠㅠ
댓글
NEWYOU2018/04/17 16:09
"아이키아" 라고 하시는것 보니 미국인가 보군요.
☆에꿍이£2018/04/17 16:31
시애틀 인근입니다. 만날 비만 오는 곳이죠. 애들 여름 방학만 기다립니다. 여름 방학 동안에만 비가 안오거든요. 3개월간 매일 맑음이죠... 그리곤 9개월간 거의 매일 흐리거나 비.
SAZINBANG.COM2018/04/17 20:41
실내 습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습한편이라면
덮개가 있는 저런공간보다는 덮개없는 선반이나 수납장 같은
한쪽이라도 뚫려있는 공간에 두시는게 좋습니다.
웃기고있네2018/04/17 20:58
요런 장은 습하면 곰팡이가 잘펴서 신문지 같은거 바닥에 깔고 올려 두시고,
신문지 자주 갈아 주는게 좋습니다.^^
"아이키아" 라고 하시는것 보니 미국인가 보군요.
시애틀 인근입니다. 만날 비만 오는 곳이죠. 애들 여름 방학만 기다립니다. 여름 방학 동안에만 비가 안오거든요. 3개월간 매일 맑음이죠... 그리곤 9개월간 거의 매일 흐리거나 비.
실내 습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습한편이라면
덮개가 있는 저런공간보다는 덮개없는 선반이나 수납장 같은
한쪽이라도 뚫려있는 공간에 두시는게 좋습니다.
요런 장은 습하면 곰팡이가 잘펴서 신문지 같은거 바닥에 깔고 올려 두시고,
신문지 자주 갈아 주는게 좋습니다.^^
이제 정비의 무덤이 됩니다. ㄸㄸ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