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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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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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봤던 글인데 가슴 미어지네요.ㅠ
그래도 딸이 봤을 떄 좋은 말 써야지..나중에 같이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얼마나 힘드실까요,,,,,
ㅠㅠ 에혀...
아.. 아직 일이 많이 남았는데.. 눈물이... ㅜㅡ
ㅠㅠ
자식 잃은 부모에게 남은 인생은 없다 ㅠㅠ
네.. 매번 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 아직 어린애들 혼낼때 마다 후회하고 후회합니다.
조금만 다쳐와도 마음이 아리는데.. 저분 심정은 오죽할까요.
부모에겐 아이들이 세상 전부인데 말이죠..
ㅠㅠ
딸가진 부모로써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하아.......
하~~~ 깊다.. 깊어.. 잠시 눈물이..
에휴...X발........
어제 마봉춘 416합창단 방송보면서 아내랑 끝날때까지 울었네요.
저는 애가 없어도 이렇게 슬픈데 저심정을 어떻게 다 헤아릴까요....
딸 가진 부모로서 눈물만 나오네요....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 . .참. .나. . ㅠㅠ
ㅠㅠ ......
ㅠ.ㅠ 저도 딸 둘 키우는 아빠인데 왠지 남일 같지가 않아요.
한두명이 아니라 너무 많이 희생되었네요.
박근혜 .....
아.. 먹먹하네요.. ㅠㅠ;;;
부모가 되기전에는 저 심정을 몰랐는데.. 아빠가 되고나니 글만 읽어도 가슴이 찢어질것 같네요
얼마나 힘드실깡요 ㅠㅠ
하....ㅠㅠ
참... 예전 제 직원 자를때가 생각나네요
세월호 터지고 한달 반 정도 되었을까?
차타고 가다가 광화문광장 앞에서
“지겹게 아직도 저러고 있네” 라고 하는 말에막 쏘아 붙였네요
그러고 나서 다음날 사표쓰고 나갔어요
정신결핍자들 곳곳에 많습니다
제 이웃 분도 그럽디다
어머니도 그런 사람들한테 뭐라 반박해야 하나?
라고 생각할 때 당신 자식이라고 생각해보라고 하면 된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냥 그렇게 이야기 하면 안되고 당신 자식을 고통스럽게 죽는다고
묘사와 비유를 섞어서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그럼 그 사람들 아무말 못합니다
박그네처럼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다면 모를까...
뭐 늦게라도 진상조사가 이루어 지겠죠
저런분들 앞에서 폭식투쟁한 것들은 사람일까요 금수만도 못한것들
에이 증말 ㅠㅠ
아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아이있는 아빠로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