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부터 와이프가 암웨이 제품을 잘 쓰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친한 언니를 만나고 와서 대뜸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암웨이 사업을 해보겠다고 하네요.
10년을 넘게 다닌 회사라 안정되고 연봉도 대우도 잘받는데. 왜 갚자기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친한 언니라는 사람은 안지 몇년 안되었는데
언뜻 듣기로는 와이프에게 언제까지 남의 밑에서 월급쟁이로 살거냐고 자유롭게 살아야한다고
와이프를 많이 부추기는듯 했는데 결국 이런 결정을 하네요.;;;
와이프 성격이 고집이 있지만 내성적이고 낱가림이 무척 심해서 낱선사람이 있으면 말 한마디 안하는데
친해지면 과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전혀 사업할 스타일이 아닌거 같은데
언니라는 사람의 꼬임에 단단히 넘어간거 같아
제가 안된다고 말리고 해봐도 결심이 선 듯 단호하네요. ㅠㅠ
https://cohabe.com/sisa/576333
와이프가 회사 때려치우고 암웨이 한다고 하네요 ㅠㅠ
- 지구 일찐을 만난 동내 찐따들 [9]
- UNsmile | 2018/04/17 14:42 | 4657
- 카메라 취미 시작한지 12년 만에 장비들 쉴 곳 마련했습니다. [5]
- ☆에꿍이£ | 2018/04/17 14:41 | 2922
- [테스트샷]m8에서 iso2400 [4]
- MissingIndia | 2018/04/17 14:40 | 4075
- 사용하지 않을 때, 세로그립은 제거해 둬야 하나요? [6]
- 달콤한별빛 | 2018/04/17 14:39 | 5130
- 소울워커]수영복 코스튬 생각치 못한 디테일 [23]
- OhARaN!! | 2018/04/17 14:36 | 4399
- 대륙의 it산업~ 좋아요 생산공장 ㅎㄷㄷㄷㄷㄷ [9]
- 스스스륵 | 2018/04/17 14:35 | 3309
- 이제 카메라가 짐처럼 느껴지네요 [12]
- 굿바이 | 2018/04/17 14:33 | 2543
- 게임 캐릭터 인성 레전드.jpg [13]
- 강화골드헐 | 2018/04/17 14:33 | 5971
- 구미호는 한국 요괴다.jpg [70]
- 벨트 마이스터 | 2018/04/17 14:32 | 2641
- 와이프가 회사 때려치우고 암웨이 한다고 하네요 ㅠㅠ [94]
- 아틀라스민 | 2018/04/17 14:27 | 4566
- G70 2.0T 후륜 깡통 100km 시승기 [0]
- illsome | 2018/04/17 14:27 | 2640
- 디자인 하나만 보고 산차 [26]
- 날라리세무사 | 2018/04/17 14:26 | 3118
- 스텔스기 레전드.jpg [45]
- 벨트 마이스터 | 2018/04/17 14:25 | 3496
- 보정의 힘이군요... [7]
- 튀틴 | 2018/04/17 14:23 | 3697
이혼한다고 하셔야할듯
.... 큰일이네여....
다단계 아닌가요? ㄷㄷㄷㄷㄷ
말리세요...ㄷㄷㄷㄷㄷㄷ
암웨이 초창기에 했던사람만 돈벌지
지금 시작해서 돈 벌수 있을까요..
노력만 들어가고 돈만 들어가지 실제 수익을 뽑을수 있을지..
다단계는 무조건 초창기 시작할때 해야 돈벌수있을듯 한데
저도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논리적으로 차근 차근 말해줘도 배우자라는 사람이 왜 도와주지 못하냐고
원망만 듣고 있습니다.
도와줘서 될게 있고 안될게 있지요
구지한다고 하면 암웨이 말고 새로 생겨나는 다단계를 해야 그나마 희망이있지
기존에 있던 다단계는 윗 계층만 돈벌어주는 구조지요..
지금 도와주고 계신거라 생각됩니다만 ㄷㄷ 어후 그 친한언니라는 사람 진짜 못됬다...
다단계라 꼬심바리 넘어간듯하네요;;;;
절대 말리세요 ㄷㄷㄷㄷㄷ
큰일 났네요
무조건 말리세요
위추드립니다
친척들 친구들 사이에서 천덕꾸러기 될일만 남았네요.
우리 사촌누나도 똑같이 고생하다 결국 정신차리고 원래 일 다시 해요 ㅠㅠ
언니라는 사람이 다 알아서 밑에라인을 꽂아준다고 합니다.ㄷㄷㄷㄷ
다른사람을 꽂아준 밑에라인에 또 꽂아줘야 다단계겠죠?
그럴리가 그럼 지가 다 하지
넘 주겄어유?
차라리 보험을 하라고 하세요 ㅜㅜ
암걸리는 빠른길
암웨이~
절대 말리세요. 교육 몇번 따라가면 그렇게 됩니다
암웨이 할거면 이혼하자고 하면 진짜 이혼할거 같습니다.
결심이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제가 아는 사람도 최고의 직장 그만두고 활동하더니 몇년 하더니 꽤 높은 레벨로 수입도 좋다고 하였는데 최근에는 신용불량자가 되면서 연락도 안됩니다.
이혼하는게 차라리낫습니다
이말이 지금은 너무하내... 라고 들리시죠?
나중엔 이말 못들은걸 후회합니다
그 언니 냔 을 !!
말리세요
다단계 후발주자는 본전도 못찾아요
그런데 이미 넘어간 사람은 말이 안통하지요
종교처럼..
돈이 날릴수있다치고.. 벌지도 못한다 치고... 저거하면 진짜 주위사람들 한두번이야 사주고 하다가... 점점 멀어지던데.... 돈잃고 사람잃는 지름길인데 흠...
사실 본인이 퇴사까지 생각해서 하겠다고 이야기한거는 다시 설득하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장인어른이 다단계 빠져서 온가족이 달려들어서 말렸지만, 아무도 못말렸어요.. 강제로 못하게 해야합니다. 진심 돈망하는거 한순간입니다.. 멀리보고 돈을 계속 퍼다 붓지만 결국 파산으로.. 10명에 1명이 돈버는게 아니라 10명이면 10명이 다 망합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정말로. 강제로 못하게할수 있는 상황이 안되면 이혼이라고.
암웨이는 다른 다단계랑 다르다고 세계 굴지의 기업들과 경쟁하는 이미 대기업이라고
제가 지금 세뇌 당할 상황입니다 ㅠㅠ
네.. 다 그래요.. 다단계가서 들어보면 무슨 듣도보도못한 특허 꺼내밀고 외국학회보고서 이딴거 들이밀고 최고라고하죠..거기세 세뇌가 되면 빠져나올수있는 방법은 본인이 직접 뛰어보고 망하기전까진 사실 생각고쳐먹기 쉽지 않습니다.. 본인돈으로 결제를 해서 시작하거든요. 결제할수있는 경로를 다 막으세요 카드를 뺏는다던지 통장입출금관리를 남편분이 하세요. 그게 안되면 정말 이혼해야합니다.
이래서 여자를 잘 만나야 ㄷㄷㄷ
그동안 다정하고 이해심 많고 배려심 많은 좋은 사람이었는데 언니를 만나고 부터 조금씩 이상해지더니 결국 이렇게 됐네요. 제가 좀 더 신경을 써줬어야 했는데 ..
저희 장모님도 와이프가 결혼 전 일하면서 모아놓은 돈 3억 한방에 날리셨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혼각 ㄷㄷㄷ
처가에 알리고 지금 내가 못말리니 딸 말려달라고하세요 아님 이혼한다고 하시고요 ㄷㄷㄷ
그래야할거 같네요 무슨 1구짜리 인덕션이 70만원이 넘고 냄비 세트가 100만원이 넘는데 사는거 보고 좀 불안했는데 결국 이렇게 ㅠㅠ
냄비세트가 100만원이요??
그 좋다는 독일 WMF 냄비 풀세트도 아무리 비싸봐야 50만원이면 모조리 다사는데... ㄷ ㄷ ㄷ ㄷ ㄸ
무조건 말리셔야 합니다.
정말 아내를 사랑하신다면 그 언니를 만나서 담판을 지으시는 게....
지금 하시는 순간 인간관계가 다 틀어집니다. 님의 인간관계도 틀어질수있어요
연락처 받아서 다 접촉하는순간...
전업으로 주식이나 코인한다고 하세요. 퇴직금 받아서요.
빛만 잔뜩진다는..
친한 언니를 조져야 합니다
전화해서 쌍욕하시면
와이프 분이 부끄러워서 서로 못만날듯
헐 오늘 수업시간에 네트워크마케팅 조심하라고 말하고왔는데
예전에 암웨이를 실제 해봤던 사람입니다
제법 높은 보석까지 달았으나 결국에는 밑에사람 돈 받아묵는 일이라
고민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15년전에도 무지 힘들었는데 아마 지금은
더욱 힘이들겁니다 그리고 한번 빠지면 빛을 내어서라도 높은곳에
오르려고 할껀데 죽기살기로 막으시는게 최선일겁니다
이글 그대로 보여줄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니란 인간가서 멱을 잡아버릴거같네요 요즘 암웨이 잘 쓰지 않는데요
이 글을 좀 보여주세요 제발... 저희 장인어른도 애터미 맹신하셨다가 얼마 안돼 정신 차리셔서 천만 다행이지만 진짜 빠지면 답도 없어요
카카오스토리나 인스타에서 그런 포스팅을 흔히 볼 수 있는데, 그들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하는거에요
저라면 당장 이혼합니다
헐
제가 좀 아는데 무조건 말리셔야 합니다.
본인의 금전적인 손해를 떠나서 주변분들과의 인과관계가 이상해집니다.
주변사람들 같이 망하고 그 책임이 본인에게 올 수도 있습니다.
네 댓글보니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무조건 강력히 말려야겠습니다.
네트워크를 하려면 차라리 초기 사업자로 시작할 수 있는 걸 하시지... 돈맛이라도 좀 볼 수 있게...
암웨이는 마케팅 구조도 현재 시스템도 모두 돈 버는게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글추천 차라리 초기다단계 회사로.. 차라리.
암웨이 하는 집은.그냥 걸러야....
암웨이 성공하는것보다 지금 다니는 회사 임원되는게 더 숴워요
암웨이 무리 안하면 크게 걱정할 정돈 아닌 듯해요. 주변에 하는 사람 보니.
그게 잘 안될뿐더러 제일 중요한 인간관계가 엉망됩니다..
암웨이 제품 살때부터 갈궈서 작살냈어야....
그 언니라는 사람 최근 몇년간 통장거래내역 가져오라고 해보세요
옆집 구두쇠 아저씨도 좋다고 온가족 뛰어들고 1억 말아먹고 나오셨다는..
이건 모든 방법 총동원해서 말려야 함.. 걍 인맥 돈 가정 다 날아감..
그 언니란 작자를 직접 만나세요
그리고 눈뒤집고 죽여버린다고 협박하세요
뭐 돈줄을 막니 뭐니해도 이미 빠져들어서 빚을 내서라도 할겁니다
예전부터 하던 사람이면 모를까
지금은 내리막길이죠~~
빛쟁이 되기 딱 좋죠~
암웨이말고 누스킨이 더 좋음
아니 어느누가 돈잘벌고있는데 같이하자고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봉사활동도 아니고 돈이안되니 한명이라도 낚아서 돈벌이되려는거죠
밑에 가 엮어준다고요? 그거 지금 전부 어장에있는사람 내가소개시켜줄태니 니가 물어와 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꼬임에 넘어간이상 아무말도 귀에 안들어올듯~
이제 파탄만 남겠네요~~만약에 안한다해도
평생 원망만 할겁니다
주변에 본인 일하면서 보조로 암웨이하는사람 많습니다.
딱 그정도만 하라하세요. 필요한거 직원가로 사고 주변에 필요한거있는사람 본인이름으로 팔고 딱 그까지만...
우리집은 암웨이제품잘쓰고있는데...
공기청정기,정수기,인덕션,영양제,냄비.휴지,세제,치약등 생필품..
저희집도문제있는건가요??
사서 쓰는건 모르겠는데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하니 불안해서 말이죠 ;;
돈은벌수 있어요. 쥐꼬리만큼. 그러나 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 노력으로 다른거하면 대성할껍니다. 다단계 경험자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단.. 회사 그만둘 생각을 했다는건 회사일도 힘들어서 일테니까.. 그만두더라도 다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해 주세요. 그 언니라는 사람도 자기에게 남는게 있을고니까 계속 꼬득이는거일 테니 암웨이쪽 피해사례 같은거 찾아보시고 잘 설명해 드리시는게 어떨까 생각 됩니다.
본인 믿고 1년간 그 아는 언니 만나지 말라고 해보세요...아님 그 아는 언니한테 쌍욕을...절대 와이프 만나지 말라고..
제가 그렇게 말한다고 안만날거 같지 않습니다. 이미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하는듯 해서요.
암걸리는길 = 암웨이
쓴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리지요...^^
그 아는사람은 밑으로 가지 하나 만들었네요...
쪽지주세요. 제 어머니 소개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 혼자서 보험으로 월 순수익 7-800만원정도 버시던 중 겸업으로 허벌라이프 암웨이 뉴스킨으로 1억원정도 날리셨습니다. 현재도 보험으로 월 1000정도 버시는데 암웨이나 뉴스킨으로 돈 못번다고 말하십니다.
돈버는 법 있어요
기계적으로 정가에 많이 팔면 됩니다.
그런데 기계적인 정가 - 어디에서나 구매 가능
그럼 자연스럽게 자기 수익률 어느정도떼서 주는격인 직원가격에 판매해줌.
그럼 100만원 팔아야 7만원 남음. (원래는 100만원 팔아야 30만원 남는데 그정도 가격으로는 어디에서나 구매 가능하니 아무도 안삼, 인터넷에서 심지어 더 싸게 팔려는 사람 널림)
제품은 좋지만 저런식으로 피빨아먹는겁니니다.
300벌려면 4천만원어치 팔아야하는 병신같은 상황 발생.
추가로 암웨이에 빠지는 이유는
돈이 아니라 자존감 상실입니다.
등산회가서 바람에 빠지는 거랑 똑같아요.
새로운 정체성, 탈맥락화 시켜주니까.
현실이 힘들어도 사랑받고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등산회가서 등산객이 되면 밥해주는 아줌마에서 도움받는 여성, 챙겨주는 여성으로 새 옷을 입으니까 바람나는 것처럼, 다른 옷을 입는겁니다.
자기관리(젊음), 사교(관계), 일(노동) 세박자가 갖춰지거든요
사랑한다면 아끼고 사랑해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관계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암웨이 때문이 아니라, 님 둘의 관계가 가슴에 구멍뚫린 행복한 관계가 아니니까 그 균열에 암웨이가 들어올 수 있는 겁니다. 암웨이 아니어도 들어올게 많아요.
가슴을 채우거나, 결여된 상태로 다른 대체물을 찾으며 살던가..
암웨이 누스킨 등등 합법 다단계들은 집안이 망할정도 까지는 아닌것 같구요
단지 하루 죙일 차끌고 이놈저놈 꼬셔봐야 월급 50만원 벌이밖에 안되는 경우가 90프로 넘죠.
거기다 본인이 구매해야 되는 등급별 금액까지 치면 마이너스 급여로 허송세월 보내는 겁니다.
와이프 누스킨 한다고 할때 반대좀 하다가 해보라고 허락해줬는데 2년간 남좋은일만 실컷 하고 접었어요.
절대 말려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 괴롭히고 집에는 암웨이 산처럼 쌓이다가 그만두는게 코스입니다. 불법이 아니라고 하지만 잘만하면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벌수 있다.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1000% 실패합니다.
진짜 인정합니다
암웨이 5년동안 하고 접은 사람 입니다.
그것도 제 스폰은 파운더스 더블 다이아 였습니다.
스폰이 지금 등급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이아급 바로 밑에 있어도 안되는건 안되는 사업입니다.
제발 절대 제발 말리십시요.
진짜 진심으로 왜 하면 안되는지 제가 저희 부부가 설명 드릴테니
필요하면 연락 주세요.
제글 혹시 검색되시면 암웨이 하겠다고 올린 글 있습니다.
그때 뭐에 홀렸는지 단단히 결심하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안티 암웨이 입니다.
절대 안됩니다. 절대
암웨이로 돈벌려면 본인같이 순진한 사람 백명은 꼬득여야한다고 알려주세요
암웨이로 돈벌어서 부자된사람 본적이 없네요
애는 없으신가요. 이거 정말 진심 이혼 고려대상입니다. 다단계할바엔 백수나 노숙자하는게 백만배 더 나아요. 백수나 노숙자는 최소한 친구나 가족을 잃진 않지요...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저도 그런스타일이어서 이제는 무조건 맘안열어서....
암웨이는 원래 다단계로 시작한 회사아닙니까 죽어도 말리셔야합니다
저도 암웨이 치약, 칫솔도 쓰고 있고,
전에 코드도 갖고 있었지만, 정말 비추요
하게해주세요 다만 규칙을정해야죠 아무리 설득과 강한협박을한다하더라도 사이가 틀어질뿐입니다.
그들만의 마인드가 있어요. "왜 나를 못믿냐 내가 당하는 바보같냐 나 능력쟁이다 지켜봐라" 이런뉘앙쓰죠
이미 24시간중 깨어있는시간을 남편보다 더 오랜시간을보내왔고 세뇌를시켜왔기에 고집을 절대 꺽을수없습니다
종교와 정치문제가 해결안되는것처럼 끝이없습니다.나름 생각하고 고민해서 내린결정인대 좀 지켜보세요
인정을해주고 둘합의하에 어느정도까지는 투자를할수있게 1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밀어주는게 낫습니다(잃어버릴돈)
안그럼 어자피 몰래할것이고 몰래대출받고 정말 파탄이 나는거지요.저는 대출업하는사람이고 그과정을 지켜보니
글쓴이가 도시락을쌓아 쫓아다닌다해도 불가능합니다
개인적인생각으로 이방법이 가장 낫다고 봅니다
현실적이고 현명한 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미 업질러진물이고 깨달음은 경험에서 비롯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깨달음에 대한 대가가 어느정도일지 가늠할 수 없어서 답답하네요.
객관적으로 암웨이는 네트워크마케팅의 안정화된 비즈니스 모델이긴 하나?
그 아는 언니라는 사람이 소개해서 > 그하단에서 아무리 잘해봐야 언니에게 인센티브가 가는 방식이니 두가지만 얘기하세요
1) 암웨이 실습을 위해 지금 직장다니면서 _ 가족친지 친구를 대상으로 암웨이 영업을 시도해 봐라
- 영업이란걸 시도하는 과정에서 가족친지 이긴하지만 직 간접적 자존심 구기는 일이 발생하니 영업이 힘들다는걸 느낄수 있을듯
2) 네트워크마케팅 방식을 이해하고 아는 언니가 널 영업한것 처럼 직접영업 + 간접수익을 내기 위해서 자기하단에 자기가 영입한 암웨이 판매원이 있어야 함 + 사람영업해서 암웨이 할사람 최소한 5명 영입해야 그중에 오래하는 사람 1명 나옴
중간에 때려치는 사람 감안해서 5명 영입할 자신 있는지 그 수익구조에 대해 설명해 주면
1) 과 2) 둘다 자신있다고 해도 생각하는 것과 실무에 부디치는건 다름
목표 영업량은 항상 존제하고 _ 그걸 못마추면 불이익이 있으므로 (여기서 불이익은 수익차이 ) 자기가 직접 사용 + 구매영업대상 + 자기하단의 암웨이 사원 3박자가 가춰져야 이상적인 수익구조가 발생함
다행히 직장생활 하는 와이프 이니... 사업계획서 쓰라고 하고
영업계획과 대상 리스트화 해보라고 하면 말은 알아먹을듯.... 90% 문서작성하다 직장생활이 적성에 맞다는걸 느낄듯
못느끼면 직장생활 건성건성 한거라고 밖에
올바른 방법대로 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다단계 뿐만 아니라 어느분야나 성공자는 소수입니다.
자기가 쓸 제품만 구입해서 사용하고,
자기 밑에 파트너들도 자기가 쓸것만 써서
건전하게 네트워크를 펼쳐나가면 괜찮습니다.
다만,
온갖 편법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국사람 특성상
사재기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암웨이가 인식이 안좋을 뿐입니다.
주위 인맥 다 끊어집니다...
제 주위에도 암웨이하는 지인들 많았습니다...연락오면 전화 안받습니다...
제가 좋아서 연락한게 아니란걸 알기때문에요...혹시라도 연결되면 안부따윈 관심없고 암웨이 이야기 밖에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