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가오가 정신을 지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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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진짜 폭풍씹간지 맞다.
내가 저짓거리 한번 시도 해 봤는데 보통 고역이 아님
화생방에서 조교들이 숨참기 못하게 자꾸 뭘 시켜서 그렇지 꾹 참으면 버틸 만 하긴 함.
물론 그렇다고 해도 자진해서 하고 싶진 않지 저걸
선그라스 안에서 그의눈물이 증발하고 있었다
웨얼 이즈 존 코너?
어릴때 사과탄 하도 마셔서 그런지 훈련소에서 화생방 들어가니 피부가 가려운거 빼곤 면역이었음.
덕분에 멀뚱히 서있다가 조교가 전우가 괴로워 하는데 넌 가만히 있냐며 엎드려 뻗쳐 시키더라
개새기
웨얼 이즈 존 코너?
선그라스 안에서 그의눈물이 증발하고 있었다
저건 진짜 폭풍씹간지 맞다.
내가 저짓거리 한번 시도 해 봤는데 보통 고역이 아님
가오가 몸을 지배하고 있어!
화생방에서 조교들이 숨참기 못하게 자꾸 뭘 시켜서 그렇지 꾹 참으면 버틸 만 하긴 함.
물론 그렇다고 해도 자진해서 하고 싶진 않지 저걸
노래 쳐 부르라는 색히 모가지 조르고 싶드라.
아니야... 훈련소 때 객기 부려서 안 벗어도 되는 방독면을 굳이 벗어봤는데 숨을 참아도 얼굴부터 따가워. 그리고 코 끝도 따갑다가 숨 못 참고 들이쉬는 순간 지옥임
그러니까 그정도까지는 참을 만 하다고
숨참는데 한계가 있으니 오래는 못버티지만
내가 마스크 없이 6분 넘게 버텨봤어.
노래만 안부르고 숨만 크게 안쉬면 머랄까 99도 한증막에서 참는 느낌정도임.
숨을 참아도 파고들어오던뎅
유격 훈련할때 선임중 한명이 방독면 안쓰고 같이 들어가는걸 본적 있어서 뭐
가끔있다는 면역일지도....
코 끝 빨개지고 인상 팍 쓴거보면 걍 참는거같음..
사람이 저게 면역이 가능한 거냐
가끔 면역체가 있더라
어릴때 사과탄 하도 마셔서 그런지 훈련소에서 화생방 들어가니 피부가 가려운거 빼곤 면역이었음.
덕분에 멀뚱히 서있다가 조교가 전우가 괴로워 하는데 넌 가만히 있냐며 엎드려 뻗쳐 시키더라
개새기
뭐여 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군대 갔을때 훈련생 동기가 나이가 좀 많이 먹은 사람이였는데 하도 데모 집회 많이 다녀서 가스탄 많이 마셨었는지 일종의 면역 같은게 생격서 그 사람이랑 같이 화생방 들어가서 개고생 겁나 함. 조교들 왜 멀쩡하지? 어리둥절하면서 계속 시킴
면역이 생길리가;;최루탄에 10배인데;;
저게 참는다고 되는거냐..
뭐 실제 훈련때보다 약하게 터뜨렸겠지.
근데 밀폐된 공간에서는 아무리 약하게 터뜨려도 괴로운건 똑같으니까
씹간지인건 맞음.
반알~한알정도? 터트리고 문 열번정도 열고닫거나 완전밀폐안되는 훈련장이면 가능함.
저건 약하건 강하건간에 개간지 맞음. 진짜. 저건 볼 때마다 존경스러움. 저정도면 허세가 아니라 멋으로 인정 해줘야함.
내가 이거 보고
"최민수는 진정한 가오다" 이 생각나게 함
저게 그냥 되는 수준이 아니다
미쳤다 미쳤어
숨참아도 눈 그 찌르는느낌 들면서 완전 패닉되며 숨 쉴수밖에 없던데... 저건 진짜 대단
저것도 마시면 정화가 됨 내가 미쳤었지.. 저걸 그냥 들어 가겠다고 한걸..
숨은 참을 수 있어.
눈은 못떠;;;
유격가서 화생방 훈련을 하는데 화생방실이 없어 24인용 텐트를 화생방실로 썼는데..
씨.발.. 가스가 밖으로 새나가서 밖에 대기하고 있던 인원들을 덮침...
완전 생지옥이었음..ㅡㅡ
간지를 위해 고통따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