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라 항상 주차공간이 부족해 이중주차하는건 이해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중주차에대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늦게 와서 자리가 없는건 어쩔수 없지만 꼭 주차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중주차를 해놔서 주차를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차들도 더러워서 손으로 밀기도 싫고 맘같아선 발로 밀고 싶기도 하고 전화해서 빼라하고 싶기도 하지만 급한사람이 빼라 이런 심보들이라 출근시간이 한참 지나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차를 안빼는 사람들 때문에 이중주차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네요...
특히나 rv차량들.... 너무하는거 아닌지 ㅠㅠ
오늘도 별 군소리 없이 밀고 빼려했지만 파킹기어에 물려놓고 차에 전화번호 없음....
출근시간은 다가오고... 관리사무소 가서 얘기하고 한탄좀 했네요...
그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김여사님이 딱 나와서 "아이고~~~ 분명 중립에 놨는데 왜 이럴까~~" ㄷㄷㄷㄷㄷㄷ
그순간 참았던 화가 터져서 막 화냈네요... "아니 이중주차하고 번호도 안남겨놓고 파킹에 놓으면 어쩝니꽈아~!!!!
아줌마땜에 손해본거 책임질겁니꽈아~!!!!!!" 정말 쌍욕하고 심한말 하고 싶었지만... 저희 어머니가 오버랩 되는 바람에 적당이 했네요 ㅠㅠ
암걸리것 같아 오늘은 클레멘타인이나 봐야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576150
이중주차 딥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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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었는데 속터지네유 ㄷㄷㄷㄷㄷㄷ
네 ㅠㅠ 화요일아침부터 이게 뭔지 ㅠㅠ
전화번호 오픈되는게 싫은 사람인거같고,
사이드는 버릇..ㄷㄷㄷㄷㄷㄷㄷ
제일 짜증나는 케이스죠
차 덩치도 커서 중립으로 놔도 화가 빡빡납니다 ㅠㅠ
사진으로만 봐도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당사자들은...휴~
근데 아이디가 거시기함
역시 마음을 진정시켜주는건 클레멘타인이 딱이죠..
두 번 봐야 겠어요...
보는 제가 다 속터집니다.
저도 느끼는건데 이중주차하는 사람들 중에선 그냥 습관적으로 이중주차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빈 공간 안찾더라구요. 그냥 자기 편한 곳(계단이나 엘리베이터 근처)에 이중주차 합니다. 진짜 짜증나죠.
주차장 모퉁이, 이중주차 등 아주 습관적으로 하는사람 많습니다... 너무하죠...
진짜 이중주차해놓고 파킹에 전화번호도 없으면 개짜증..
클레멘타인으로 치료를...ㅠㅠ
뒤로는 못빼셨나보네요 ㄷㄷㄷ;;;
뒤로도 차가 있고 원래는 옆은 차 다니는 곳인데 거기도 이중주차라 빠져나갈 방법이 없더군요 ㅠㅠ
제가 만약 차가 두대라면 앞뒤로 복수시전을 하고싶네요 ㄷㄷ
궁금한게...
저런상태에서 출근시간이 늦을거 같아 택시를 타고 청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법적으로 가능한건가용??
전 택시비 받아 냈습니다. 우리 아파트도 상습적으로 저렇게 주차 하는 사람 있습니다. 정말 한국이 총기소지국가 아닌게 다행입니다. 미국이라면 하루에 수백명씩 총 맞아 나갈 일이 많겠죠
사이드올려놌고 해외 여행간 분과 통화한 적 있습니다.쓸데없이 국제전화비 나왔음
와 이중주차하고 해외요? ㄷㄷㄷㄷ 클레멘타인 두 번 보세요 ㅠㅠ
사진보니 파킹해뒀으면 중간에 차가 못나갔을거고
애초부터 차가 없었던 말인데 이중주차를 왜했는지 모르겠군요
습관인거겠지요....ㅠㅠ
제차가 쏘렌토라
저도 다른 SUV밀어보니 힘들더군요
그래서 멀리 다녀서라도 이중주차는 안합니다.
제덩치로 밀어도 힘든데 여성분들은 못밀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