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추정을 해보면,
1) 노숙자, 혹은 나이 많으신 분, 신불자 등으로부터 주민번호를 모은다
2) 이 때 이통사 대리점이나 혹은 관련 종사자의 협조를 얻는다
3) 보통 멜론 1위가 80만 이용자라 볼 때 (24시간 동안 24회가 스트리밍은 최대)
시간당 5만개 정도 계정만 있어도 1위 마음대로 조작 가능
4) 멜론 제일 싼게 3천원 x 5만개 = 1.5억
5) 지니뮤직, 벅스, 엠넷 등 = 1억 (예시)
이런 형식이 될겁니다.
대략 몇 억 수준일 것 같네요.
대신에 한번 공장 세팅하면 유지 비용은 크게 안 든다는 장점이 있을테고요.
문제는 이거 멜론에서 로직 분석하면 바로 밝힐 수 있습니다.
왜냐면,
1) 조사한 바로는 멜론은 동일 IP 라 해도 계정이 다르면 각기 카운트
2) 결재하는 방식 조사 (신용카드, 카카오페이 등)
3) 대상 연령 조사 (노인층이면 확실함)
새벽 시간대 닐로 음원을 들었던 수만명 계정 확인하면,
IP, 연령, 카드 결재...
이건 제아무리 날고 기어도 흔적이 안 남을 수가 없어요.
가령 예를 들어서
당신이 음원 조작자라 한다면,
5만명에 대해서 5만명 모두 다른 결재 주체는 불가능하고,
IP 도 유동 아이피 쓴다 해도 중복이 상당수 많이 걸릴 수밖에 없거든요.
거기다 보통 자기 계정 빌려주는 사람은 10-20대층은 거의 없다 보면 됩니다.
중요한 건 멜론 서버 압수 수색하면
무조건 나옵니다.
결국 이 뜻은 멜론 및 음원 사이트에서 방관을 한거거나
그도 아니면 내부적 공모를 했다는 뜻이죠.
* 이건 범죄 행위입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리메즈 엔터 (사명 바꿀 겁니다)에 의뢰해서
모든 가수, 아이돌 기획사들이 음원 상위권 독차지할테고요.
완전히 음원 시장은 개판이 되는거죠.
그런데도 포탈에 이슈도 안 되고, 음원 관련 업자들은 모른 척하는 것 보면,
결국 이 모든 피해는 음악 종사자들에게 돌아갈겁니다.
아이유, 빅뱅 같은 최상위급 가수들도 여기에서 앞으로 못 벗어날겁니다.
트와이스는 아이유, 빅뱅 바로 밑에 국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음원 초강자인데도 이렇게 어이 없게 당했거든요.
* 과거 충무로에서 스크린 쿼터 사수한다고 1년 이상 데모해서 결국 공론화 시킨거 보세요.
* 의사 협회에서 자기 파이 안 놓치려고 파업하는거 보세요.
* 결국 이걸 방관하는 건 제 밥그릇을 스스로 차는 거죠. 누굴 탓하겠습니까?
한숨만 나오네요.
주범: 닐로
방관: 멜론 ...이놈도 범죄
결국 그 피해는 힘 없거나 무명 가수들이 입겠죠. 대체 음악 관련 종사자들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쥰페이// 제가 볼 때 멜론하고 강한 유착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리플수정]사실 까놓고 보면 멜론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질 않는게 음원사이트 점유율2위인 지니도 문제있죠 지금 닐로관련해서 비난이 멜론과 모종의관계 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신경안쓰고 있지만 지니에서도 순위상승은 멜론과 다름없었으니
1번 노숙자 신불자 뿐만 아닙니다. 제 이름으로도 3개의 아이디가 같은날 동시 가입되었습니다. 닐로 소속사인지는 몰라도 공장 아이디 인거 같습니다
같은 바닥에서 일하는 음원회사들이 모를리가 없죠.
아이피, 계정 연령, 지불 방식 조사하면 저건 무조건 나옵니다. 이건 범죄에요. 그것도 아주 악질적인 범죄요. 그것도 음악 시장이면 정부에서 나서서라도 강제로 조사를 해야죠.
포스있는글// 공장 아이디 확실합니다. 저거를 어떤 식으로든 결재는 했을텐데 수만명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안 했을테고, 검찰에서 압수 수색 들어가면 무조건 감옥행이에요.
실시간 그래프 추이를 보면 단순 공장 스밍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돌리는거 같아요.
트와이스랑 그래프 모양이 거의 일치하거든요.
그럼 유령아이디 이런거 저번 공증이나 사이트 털릴때 넘어간 개인정보로 만들수도 있는거네요?!
nonesuch// 중국쪽 해커들이 탈취해서 그거 모아서 돈 받고 매매됩니다. 저도 네이버 계정 털렸거든요.
[리플수정]그래프 추이를 타팀에 비례해서 정확히 맞추는걸로 봐선 단순 공장 스밍이 아니라 프로그램 쓰는게 아닐까 의심되더군요 . 프로그램 주작이라면 더더욱 멜론이 의심되는 상황이죠
adtff// 지금은 붕붕과 일치합니다. 이놈들 2등이랑 일치시키도록 프로그램짰나봐요
adtff// 출판 같은 작은 시장도 아니고, 음악 시장이 이렇게 조작이 판을 치는데 잠잠한 거 보면 답이 없는 것 같네요. 이건 음악 종사자, 언론 모두 직무 유기에요.
저도 멜론이 극히 의심스럽습니다.
winterland// 저도 멜론이 강하게 의심되고 있어요. 단지 증거가 없을 뿐이죠. 이건 검찰이 나서줘야 하는데, 언론에서 크게 공론화 되거나 문체부나 공정위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힘들죠.
적극적 의미의 공범까진 아니더라도 알고도 방관하는건 맞습니다.
멜론이 제일 나쁘네요
멜론이 제일 나쁘네요2222
100원 쿠폰이 몇일전 까지만 해도 있었어요.1.5억이 아니라 550만원(세금포함)으로 mp3 30곡 다운에 무제한스트리밍을 5만명 분을 매달 돌릴수 있었습니다.1년을 내내 돌려도 6600만원 이네요.
멜론이 제일 나쁘죠 돈은 돈대로 쳐먹고 방관하고있고
이게 젤좋은건 소비자들이 멜론을 엿먹이는건데 그건 쉽지않죠
그정도도 훨씬 안드는게 차트에 모르는 곡이 들어와있으면 역주행곡인가보다하고 그냥 모르고 듣는 층도 엄청 많을겁니다 그게 그러면서 좋은곡으로 포장이 되는거고요 80만을 맞출필요도 없어요 지금 닐로야 과하게 터진김에 과하게 달리는 느낌이라 이용자수가 더 많은 느낌이지만 한 10위권안에만 넣어두면 모르는 대중들이 그냥 듣는거 합하면 1위가능하거든요 불과 얼마전 장덕철이 그런느낌이었던거고요
멜론 입장에선 대형고객이죠.
멜론은 그 5만 (공장을 돌리는 곳이 여러 군데라면 몇 명 더) 계정에서 벌어들이는 수익 때문에 눈감고 있는 모양인가요.
ㄴ 오만계정뿐이 아닌듯
오만계정이 순위 올려 놓으면 덩달아 듣는사람들도 있을테니 멜론은 이래저래 이익이죠
멜론은 예전부터 이런의심되는짓 한게 한두번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