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크래프트는 극단적인 백인우월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돌프 히틀러와 베니토 무솔리니에 대해 호감을 표한 일기와 편지도 있었다.
"혐오스러운 에스키모인의 혼혈" 이라든가 하는 묘사가 작품들에 넘쳐난다.
물론 백인 악당들도 가끔 나오지만 유색인종은 100% 악당이다.
단편들에는 '옛 우랄 알타이계 마법과 풍년제의 소름끼치는 자취', '눈이 째진 동양인', '입술이 흑인처럼 징그럽게 생긴 아랍인' 등의 묘사와 함께 섬찟한 제의를 지내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려는
악역들은 대부분 유색인종이다.
거기에 혼혈인과 이민자에 대한 상당한 반감도 보이는 편이다.
특히 그는 생전에 혼혈인에 대한 공포가 지극해서 유색인종이 나오지 않더라도 결국엔 인종차별적인 시각을 묘사하는 경우도 많다.
그의 작품에서 대부분의 하층민은 '검둥이'거나 '노란 원숭이' 혹은 '비천한 혼혈'들이고, 이민자들은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기괴한 존재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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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크래프트 작가가 자신의 기분을 더럽게 해버려서
러브 없는 러브크래프트
그런 관점이 흔했다고 비판 받을 이유가 없는건 아니지,
다른 작가도 그랬다고 해도 더더욱 아니고.
동시대 혹은 그 이전에 활동했던 마크 트웨인이나 조지 오웰같은 작가들이 비웃고 갈듯.
저 정도면 뭐 안 받을만 하지 않나?
애초에 상 받을지 안 받을지는 자유기도 하구
근데 인종차별주의자는 맞았음 그것때문에 주변 동료들이 실망해서 뭐라한 경우도 많았고 말년엔 아내덕분에 좀 그기질이 줄어들긴함
러브 없는 러브크래프트
맞음. 사실 이 양반 작품보면 그냥 백인만 인간임.
저 정도면 뭐 안 받을만 하지 않나?
애초에 상 받을지 안 받을지는 자유기도 하구
일단 불길한 일이 있다 싶으면 중동인, 흑인, 동양인 중 한명이 나타남
그 한 작가가 누군데?
그러나 주최측은 행사가 Lovecraft의 얼굴을 모티브로 한 조상을 수상하는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고 발표 했다 . 변화에 대한 이유는 없었고 러브 크래프트를 대체 할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 된 바 없지만 다니엘 호세 올드 (Daniel José Older)를 포함한 저자들은 뉴스에서 기쁨을 표했다. "그들은 단지 세계적인 환상의 표창장에 HP LOVECRAFT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해냈다. 훌륭해. 끝났다. YESSSSSSSS "라고 덧붙였다.
요약하면 세계 판타지상에서 러브크래프트의 모습을 한 트로피는 더이상 사용되지 않을것이라고..
그럼 크툴루 트로피를 주는건가? 그것도 괜찮을 거 같은뎈ㅋㅋㅋ
근데 인종차별주의자는 맞았음 그것때문에 주변 동료들이 실망해서 뭐라한 경우도 많았고 말년엔 아내덕분에 좀 그기질이 줄어들긴함
시대상을 그대로 노출하는걸 현대의 시각과 기준으로 판단하는건 언제나 논란을 새로 만들지.
그런 관점이 흔했다고 비판 받을 이유가 없는건 아니지,
다른 작가도 그랬다고 해도 더더욱 아니고.
동시대 혹은 그 이전에 활동했던 마크 트웨인이나 조지 오웰같은 작가들이 비웃고 갈듯.
과거에 제국주의가 만연했던걸 지금 비판못할건 없잖아?
니 그 논리에는 대상에대해 비이성적인 빠심을 베이스로 쉴드를 칠 뿐이지. 본질적인 문제를 논함에 있어서는 아무 가치가 없음.
톰아저씨의 오두막집 같은거 보면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과 작가의 시선을 반영하는건 엄연히 다르게 나타난다는걸 알 수 있음
친일파 후예들이 그 시절은 어쩔수 없었다 라고 하면 인정 받냐?
애초에 러브크래프트 작품은 너무 과대평가됨.. 코즈믹호러 장르의 아버지같은느낌인데 아버지가 뿅뿅에찌든 가정폭력범같은 느낌
원래 그 장르가 그런 느낌이잖음
장르기 가진 성격을 말하는게 아니라.. 톨킨이랑 비교되는데 톨킨은 작품내에서 문학적으로도 장르적으로도 완성된 글을 썼는데 러브크래프트는.. 직접 읽어보면 암 톨킨이랑 비교하는게 얼마나 터무니없는 일인지
완성도 덕분에 퍼졌다기 보단 그것만의 독특함 + 어거스트 델레스의 체계화 덕분에 퍼진 셈
물론 톨킨이 더 큰게 맞고 대부분의 판타지에 영향 끼친게 맞은데
2차 창작계나 음지 쪽에 크툴루가 퍼진 걸 거품으로 취급하는 건 좀
크툴루라는 컨텐츠도 실제 러브크래프트 작품에서는 기껏해봐야 분위기나 뉘앙스 정도의 뜬구름 잡는 존재수준이라 글쎄...러브크래프트에 대한 의견차이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톨킨과는 하늘과 땅차이보다 크다고 생각함
어차피 결과론 적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톨킨을 알고 러브크래프트는 잘 모름.
러브크래프트가 위대하다고 평가하는 건 걍 잘못된 거고 근데 서브컬쳐계쪽으로 퍼진 건 거품은 아님.
글구 사실 러브크래프트보단 어거스트 델레스가 만든 셈이라
인종차별자 주제에 아내는 유대인(....)
실제로 아내한테 "당신은 그런 짐승(유대인)들과 다르다' 고 했다고 카더라
그거 완존 내로남불
그래도 난 별로 욕하고 싶지 않다. 죽었으니 그냥 자기가 만든 판타지 세계에서 마음껏 살았으면 좋겠음.
...아니 거기서 살라니 무슨 저주를 퍼붓는거야?
쉴드로 때려죽이넼ㅋㅋㅋㅋㅋ
근데 저 시대에 인종차별자 아닌 인간이 정말 드물지
럽크빠는 애들은 이해가안가ㅋㅋㅋㅋㅋ
결국 러브크래프트가 현시대에 판단되기에는 끔찍한 레벨의 인종차별주의자라는건 지울수 없는 사실이고.
이를 받아들이는 독자가 현대 시대의 사람인 이상 시대상은 시대상일 뿐이지 절대로 면죄부가 될수는 없음.
여기서도 이중잣대 발동하나요
죽은사람보고 현대에 적응하라는건가
쉴더들 보면 참 친일 뉴라이트들이 떠올라,
그쪽도 과거는 과거로 덮어두고 일본과의 협력과 미래를 위해 힘쓰자,
그당시 친일파들은 시대의 풍토에 순응했을 뿐이다란 논리를 펼쳤지.
19세기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