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도 예전 7인 시절을 많이 그리워 하는듯 평소 보여지는 방송 이미지라면 논란을 일으킬만한 발언은 자제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미 멤버는 보충 되었고 자리도 잡아가는 시점이며 웬만하면 시청자들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킬수있는 발언은 잘 안하는데) 오늘은 자기 속 마음을 어느 정도 내보여준 느낌이었음.
전 노홍철이 재밌었는데 ^^
그쵸 우리는 유느님 유느님 하면서
되게 대단한 존재로 보지만
유재석도 사람이고 변화에 느끼는것도 있구...
감정도 있구 한데 잘표현을 안하는 사람이죠
아무래도...자기 발언이 어느정도의 힘이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
이대로는 얼마 못간다는걸 돌려표현한 것일 수도..
솔직히 요즘 무도 재미없는게 사실
나랏일하는 사람들이 일만 잘했어도 개그만 막 했을텐데
해수야 불지펴라
특집한번 할듯
마이너 리그 라던지..
전진부터 길 노홍철 정형돈 한팀먹고
현재 6인.한팀먹고...
길 형아...
유재석이 다른데보다 유독 시상식에서 본인 속마음을 내비치긴 함
노홍철, 정형돈, 길.... 이 사람들이 걍 직장동료(?) 수준은 아니잖아요. 유재석입장에서는 혈육같은 느낌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