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아이스크림먹고싶다길래 읍내로나가서사러갈려다가
그날이 마지막이될뻔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5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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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저 상황에서 침착한거 보소.....
애 둘 있는 싱글맘이란 얘길 왜 하는거야
잘 알면 그러지 말아야지...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고 스님. 항상 몸조심 하셔요.
혼자아니잖아요.
스님 많이 놀라셨겠네요.
이번주말은 진정하시며 푹 쉬시길..
근데 사고치는
저렇게 박았는데 에어백은 흔적도 없네요??
와 저같으면 확인하러갈때 놀래서
오만 욕을다했을거같은데..
그리고 진짜 위분말씀대로 애기얘긴왜함..ㅡㅡㅋ
팔자가 정말 사나우시네여.... 일반인들에게 몇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사건들이 이 분에겐 한달에 한번씩 일어남..
에어백 안 터진건 아마도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메지 않아서 그럴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안전벨트 미착용시에는 에어백이 터지지 않게끔 설계되어있어요.
정호님 ㅠㅠㅠㅠ 놀라셨겠어요...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ㅠ
말씀하신 것 처럼 음주운전은 가중처벌을 해야 합니다. 이건 살인 미수죠. 술마시고 운전하는건 사람을 죽일 의도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애가 있으면 더 음주운전 하지 말아야하는 거 우닌가?
사정 봐달라면서 왜 저런 짓을 하지????? 왜????
저런 것들은 진짜 사지를 찢어놓던가 지 새끼들이 똑같이 당해봐야지 아 음주운전이 이리 무섭구나 하지...
여러분. 음주운전은 습관입니다.
그냥 궁금한건데, 동영상은 스님이 직접 찍으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분이 동행해서 찍어 주시나요?
그 와중에 에어백은 안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사람 안죽은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목숨값이 대리비만도 못한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은가 봅니다.
이분은 사주팔자가 뭔가 쎄다
x발년. 뒤질려면 제갈 혼자 곱게 좀 뒤져라. 개같은 년.
저분 유튜브에 가끔 영상올라오는분인데
주작아닌가요?
내가 저 상황이였으면 신고피해보겠다고 애둘있는 싱글맘이 어쩌고 개소리했으면 바로 소리지르고 눈앞에서 신고때려버렸을 텐데~
저런 경우에 정말 궁금한게 .. 저 분이 음주운전한 사람을 고소해서 합의금이나 가중처벌은 못 시키나요?
피했으니까 고소 안되나요?
저냔은 뒈져도 뭐...
다행이네요ㅠ 천지신명이도우신듯...
간이철렁하네요 많이놀라셧을텐데 맘추스리세요
이분운 진짜 삶으 스펙타클하시네요
정말로 다행입니다. 경황없는 와중에도 사람의 안전을 생각하시고 침착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저도 파란불이라도 절대로 조심하고 운행해야겠습니다.
스님이 무사하셔서 다행 ㅠㅠ
스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유투브에서 영상 매우 잘보고있습니다 음주운전하는인간들 다갈아버리고 싶더군요...운전조심해도 미를친놈들이 술쳐먹고 오는데...아무쪼록 차조심하시고 좋은영상 마니 올려주세요 ㅠ
놀라셨겠네요 ㅠㅜ
제발 대리 좀
스님 진짜 다행입니다 ..
이 와중에 가해자 걱정까지 하시는게 존경스럽네요. 암수술 하셔서 몸도 성치 않으실텐데 저렇게 사고로 몸이 놀라버리면 몸이 갑자기 급 악화될 수 있으니 (저도 지금 그런 상태예요) 본인 몸 잘 챙시기고 무리한 일은 한동안 안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습관이 중요합니다. 법이고 나발이고 내 기준만 확실하면 되죠. 술 한방울이라도 혀에 닿으면 운전 안됩니다. 과하지 않습니다. 맥주 반잔? 맥주 한잔? 맥주 두잔? 그렇게 조금씨 자기타협하다가 저지경이 되는거에요.
음주운전의 가장 무서운 점은 애꿎은 남의 목숨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는 겁니다. 죽으려면 혼자 죽을것이지...
작성자가 멍청한건지 착한건지....
저라면 112 부르고 참고인만 하고 끝낼거 같습니다.
얽히면 머리아픈존재
음주운전 2번까지는 봐주고 3번하면 사형시키는 나라가 있던데.. 정말 적극 도입좀
주변에 악이 너무 꼬이시니 걱정이 됩니다.
신호대기중에 음주운전 차량에 뒤쪽 추돌당해 폐차시키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신혼여행에서 막 돌아온 막내동생 부부가 한딜정도 병원에 입원해야 했었습니다.
좌회전 차선에 서있었는데 엔진 풀악셀 소리 들리자마자 충격이 오더군요.
운전자가 첫 애가 6개월된 계약직 사원이었습니다. 회식후 음주운전을 한거죠. 얘기를 들어보니 당시 대리비가 1만원대, 택시타도 5~6천원이면 갈 거리를 직접 운전하다 직장 잘리고 면허취소수치 나와서 구속되서 자기 삶에 지장 생기고 부인이 애업고 사고 수습하러 다니게 하고...
한방울이라도 입에 대면 아예 자동차 키에 손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