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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조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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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지선언은 대체로 지인들인 경우가 많죠
뭐 그리고 기득권들 부자들이 새누리 지지하는거 도덕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이성적으로는 이해갑니다
정치는 기본적으로 나에게 이득되는 집단 지지하는게 상식이니까요
돈도 없는 거지들이 지지하는게 이해 안가는거지
밤무대출연 도왔거나 지역에서 방구좀끼는놈 따라댕기믄서 자신의 소소한이익쫓아다니는거죠~~!
평생을 딴따라하던 이런사람들이 이승환처럼 체계적인 가치관 정립되기는 쉽지않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천원짜리 이익이 중요한 부류들인데...뭔기대를
도대체 뭔 생각으로 하는지.. - -
에휴..아까 노래부를때 좋았는데. 거기까지네..
건모는 박그네 지지했음
저건 뭐지?
저왼쪽사람도 연예인아닌가요???
가수 김민교
마지막 승부 부른.
결국, 안산 단원구 갑 을은 다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었죠.
극이기주의의 극치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자한당 시의원놈들이 화랑유원지 납골당반대라고 플랜카드걸고...
못살고 교육수준 낮은곳일수록 이것이 먹힌다는
또 자한당은 그걸 이용해서 정치해먹는집단...
막상 당선되면 찍어준인간들은 더 거지가 되고 당선된놈들은 지들만 해처먹고,,,
그게 표가 나눠먹기가 되서.. 안타깝습니다
누구를 지지하던간에 양심의 자유 아닌가요?
후보가 파혐치범이 아닌 이상은.
저 후보자가 세월호사건에 대해서 못된 짓을 했다면 당연히
몹쓸 지지자이지만 아니라면 우리가 양심의 지유까지 박탈할 이유가 없죠.
자유당은 정치적 선택에 해당되지 않는 정당입니다.
정당을 빙자한 극이기주의 이익집단에, 수많은 국민들을 살해하고 지역감정의 벽을 세운 자유당, 민정당, 민자당에서 이름만 바뀌어온 집단이죠.
현 자유당을 정치적 성향에 따른 선택이라고 하는건,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해 아예 무지하다고 스스로 말하는거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는 주장이지만 연예인은 공인이니까 처세와 행실에 신중할줄알고 가치관이 없으면
자신의 좃만한 이익을 매개로 얼굴을 팔아 혹세무민하지 말아야한다는 거겠죠~!!
불암할배 송해할배들이 모범적 삶을 살아왓어도 끝판에 뻘짓해서
대다수가 존중할수없는 존재가 되엇듯이...
저도 자유당 정치인들 중엔
양심적이고 객관적인 시야를 가진자들이 극히 드물어서
좋아하지는 않지만 또 일부에선 그들이 좋다가 따라다니는 지지자들이 있습니다.
이제 자유당이 소수당으로 전락해버렸지만.
허경영도 정당 만들어서 나오는 마당에
우리가 허경영 지지한다고 지지자의 양심의 선택권을 박탈하자고 하지는 않죠.
저도 똥누리 싫어하지만
누가 누굴 지원하던 지지하던
그걸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진 맙시다..
민주주의에서 누굴지지하던
왜 마녀사냥을 당해야하는건지 ㅉㅉ
공인은 자기행위에 책임지는 자세 필요합니다
자기 얼굴을 디밀어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려면
잘못디민 얼굴에 책임져야죠
아니 ㅋㅋ 얼굴 내민게 잘못인가요?
민주당 얼굴 내밀면 잘한거고
새누리 얼굴 내밀면 잘못한거??
흑백 논리 오지네여
뭘잘못생각하고 있는데
지지한사람이 책임지는게 아니라
지지 받은사람이 책임지는거에요
내 편 아니면
다
적폐??
홍,조 저인간들도 대가리에 좁쌀만한 개념이라도 잇었으면 약자의 고통에 동참하여 함께 고통을 나누던 동료가수들이나 그 고통속에있던 가족을 짓밟던 자한당들을 보면서
"이렇게 할수는 없다!"판단했겠지만 얘들에겐 공동의 선보다 눈앞에 보이는 천원짜리 지폐가 현실인겁니다.
일산 살았는데 안산으로 이사갔나 보네요...
나만 선이고 상대는 악이라고 규정짓는..
근데 까보니 이번 미투사태에서 알려진것처럼 걔들도 악ㅋㅋ
내로남불 오지구요.
저런 옌예인들은 뭐라 하면 안되요 노인들 관련 단체 외주로 몇번 따라 다녀 봤는데 원로급 개그맨 탈렌트등등 tv에서 거의 안보이는 연예인들은 자질구레한 모임 단체 에 얼굴 비취는데 선거때 당연 얼굴 마담식의로 요청이 옴 그걸 거절 하면 그나마 불러주던 모임에서 조차 불러주지 않음....
걸핏하면 연예인 공인 공인 공인...
할수 없이 하는건 아닐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