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인디게임 개발자 스팀출시 레전설.jpg

던그리드 : 뿅뿅까요

게임이 안팔리는이유는 하나다
그냥 못만들어서

븅신이 그럼 잘 만들던가

던그리드 : ???

아무리 그래도 의사 연봉 얘기랑 피쳐드 받은 모바일 판매량이랑 비교하기에는 좀 무리수..

던그리드 판매량 알고 얘기하는 건가

지 인건비를 왜 보장해줘야돼;

의사, 교수 얘기해서 누군가 했더니 그 양반이네. 흠… 흐으으으으으으음…

위화감의 정체가 뭔가 봤더니 자기가 만든 게임이 사람들이 돈을 갖다바치면서 사기에 마땅한 게임이라는 전제를 깔고있네 ㅋㅋㅋ 저런 비교를 하려면 PC랑 모바일로 동시출시한 갓겜의 판매량을 비교해야하는거 아닌가

다 짜르고 한국 게임 시장만 해도 몇조원인데 소비자 구매력 탓하고 있어 돌대가리인가

재미가!
없다고!

저 사람이 같잖은 부심 있는건 맞는데
동일 자원 투입했을때 모바일이 더 돈되는건 사실이니..

재밌는 게임은 지역제한 걸어도 팔리는게 현실임

스팀 평이 긍정적이면 그러려니 할텐데 복합적이네 ㅋㅋㅋㅋ

배우신 분이라 핑계도 그럴싸하게 대네

전에 유니티 컨퍼런스에서 이사람이 강연같은걸 한적이 있는ㄴ데,
그때 제자랑 같이 만든다더만.. 쌍권총 쓰는 미녀 액션이란걸 강조했고, 그때는 괜찮게 보였는데
폭 ㅋ 망 ㅋ

저 게임을 안 해봐서 뭐라고 평가해야 할지 모르겠다. 다만, 저 사람은 본인의 연봉과 비교하여 기회비용이 얼마인지 생각해봤고 그 결과 어쨌거나 2-3억보다 낮다고 하였다. 게임의 가치가 2-3억 매출조차도 못 냈다는 것이다. 본인이 만든 게임의 가치가 그 정도인거다. 그냥 자신의 실력을 시장에서 평가받은 결과가 처참해서 외면하고 싶겠지만 이게 현실일거다.
추가로 방금 스팀 접속해서 리뷰를 보니까 더더욱 내 생각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추천을 한 이유가 학생들에 대한 노고라니....

안팔리면 남탓인가? 물건이 안팔리면 먼저 물건에서 이유를 찾아봐야지 소비자탓 먼저하네 애초에 인지도도 없고 무엇하나 특별한게 없는 데 개인 개발자가 3~5억 뽑으면 다 게임만들지 왜 딴일하나 하나만 만들면 복권당첨마냥 돈 생긴다는 데 홍보야 지가 알아서 했어야지 스팀이 해줫어야하나 따지고보면 이럴때 쓰라고 BJ애들 트위치/아프리카고 방송하고있는거 아님? 그렇게 3~5억벌자신이 있었다면 나라면 인기BJ 몇명한테 몇백쯤 쥐어주고 광고 했을 듯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스팀 평가가 복합적인거보니 누구탓인지는 바로 보이네 ㅋㅋㅋㅋ

데에엥ㅇ

회사에서 파는거랑 인디게임이랑 같은 선상에 놓는건 좀 그렇지만 넥스트플로어에서 5천에 판매한 콘솔겜이 더 나아보임

차라리 벗기지...

??? : 관객이 영화의 행간을 읽지 못하고, 미덕을 못 찾아낸 것 같다. 일차원적인 쥐에 대한 혐오라니!!

자신이 만든 물건이 팔리지 않으면 - 그게 음식이든 게임이든 - 제일 먼저 해야할건 보통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거일텐데.
저 교수님 들으면 정말 잔인한 말이겠지만....
정말로 저 교수님이 만든 게임이 몇억의 가치가 있다면 판매는 얼마 안되더라도 불법 다운으로 유투브에 영상올라오고 공략집 나돌아다니고 블로그에 글 올라오고 입소문은 탔었겠지.
근데 난 스팀 앱까지 깔아놔서 24시간까진 아니더라도 상시 정보같은거나 세일할때나 유저평 점심시간에 읽는편인데 한줄의 글조차 모르다 이글로 저 게임의 존재를 알았음.
데드 스페이스 1편이나 던그리드나 파이브 나이트 앳 프레디즈나 언더테일 같은 게임들이 광고를 그렇게 많이 한편도 아니었는데 잘 팔리고 입소문 나는거 보면 문제가 누구일까

재밋으면 광고 안해도 입소문타고 팔릴텐대 존나 재미 없나보네

게임이 박근혜 대가리 마냥 쓰레기니깐 안팔리지 ㅋㅋㅋㅋ
부끄럽지도 않나 저런 게임 만들고 잘 팔린다고 생각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