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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은 너무 과대 평가된거 아닌가요

영화 광해의 영향도 큰거 같고
영화속에서도 임금다운 모습을 보인건 하선이지
광해군은 폭군의 모습이었는데
임진왜란때는 명나라한테 칭찬받을 정도로 잘했지만
왕위에 오르고선 조선의 이명박이라 해도 될만큼
토목공사에만 열중하여 백성들을 피폐하게 만들고
궁궐한두개면 필요해서 그렇다고 할수 있겠지만
왜란이 끝난것도 얼마 안된 상태에서 북방에 대비할 재정까지
궁궐공사에 쏟아붇고 대동법도 반대하고 잦은 옥사에 백성 삥뜯기 특별직
조도사까지 만들어 백성들을 끝까지 쥐어짜고
중립외교도 정말 하긴 한건가요
강홍립에게 정말 적당히 싸우다 항복하라고 밀지를 주었다면
1만 3천의 군사중 9천명이나 전사하고
강홍립도 자진 항복한것도 아니고 청나라 투항권유 받고 항복한것이고
쫓겨날만 해서 쫓겨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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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araded 2018/04/14 03:34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wNsp8P)

  • [a7r3]카슈밀 2018/04/14 04:30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써져서 그렇지 실질적으로 능력있는 왕이에요 아비한테 광적인 미움으로 인해서 정치적 지지환경이 약해서 쫓겨났지 선조가 빨리 뒤지고 했으면 전쟁끝낸 왕이라 못건드려요

    (wNsp8P)

  • 폼당폼당 2018/04/14 04:30

    과평가라기보단 광해 전후 왕이 조선역사 탑을 찍는 ㅂㅅ들이라서... 인조반정없이 광해가 계속했더라면 청나라한테 개털리지는 않았을거라는 아쉬움이 큰거죠

    (wNsp8P)

(wNsp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