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감천 문화마을같은데 살땐 택배기사 엘레베이터 같은 문제 생기면 대뜸
어른들이
"아! 거 우리만 사나? 저사람들은 사람아냐?!"
라고 서로 양보를 우선하는 모습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걍
죽어라 밀어부쳐 나만 잘되면 끝
이 일상이 된것같아 헬조선 정이그냥 완벽히 똑떨어지네요
능력만 되면 코풀고난 휴지버리듯이 버릴나라 니들끼리
신나게 싸우시길 아멘...
https://cohabe.com/sisa/572569
사회가 점점 모지리화 되는듯
어렸을적 감천 문화마을같은데 살땐 택배기사 엘레베이터 같은 문제 생기면 대뜸
어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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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다 보니 걍
죽어라 밀어부쳐 나만 잘되면 끝
이 일상이 된것같아 헬조선 정이그냥 완벽히 똑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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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뭔지,,
정치인들만 썩은게 아니라 국민 자체가 서서히 썩고 있죠
마져요 정치인 욕할게 못되는게 인식이 딱 자?당 인지 수준되죠 요랬다 조랬다 나만 잘 살면 오케이
다른걸 헬조선이라고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국민성이 변하는걸 헬조선이라고하는게 진짜죠
이기적인 인간들이 더 잘살게 되고 있어서 사람들도 점점 이기적이게 되어가는 중이죠.. 조금도 양보 못하고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짓 안 할라고 하고..
왕따라는 단어가 전 아직도 낯설어요.. 80년대 학교 다녔지만.. 그때 왕따가 있었나 살펴봐도... 그랬던 적은 없었던거 같아서..
지금도 왕따니 이런 단어를 들으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왕따도 곧 집단 이기심이 불러온것 이겠지만요..
그땐 일본에서 왕따로 자살학생 나왔가 뉴스에나면 쩍바리들참 개악질이라고 욕했죠...
그때는 왕따도 같이 놀아주는 깍뚜기라는 용어가 있었죠.
맞아요.. 일본에서 이지매라는 풍조가 알려질때만해도.. 허.. 참.. 일본이란?? 이랬던거 같은데.. 그것이 어느세 우리나라에 왕따로 자리잡앗더라구요.. 수입할거를 해야하는데.. 쩝..
빵셔틀이란 단어도 없었지요.. 1진(그때는 학교짱)도 삥은 뜯었어도.. 집단 따돌림이나 셔틀은 안시켰던거로 기억해요..
다 돈이죠 아파트 1000가구 이상 단지 조사하면 뒷돈 챙기거나 용돈 챙기려고 이것 저것 대가리 굴려서
빼먹는곳 많을꺼에요
남 일이니
정론과 바른말이 가능하죠
당장 내 일이 되는순간
대부분의 인간들이 눈과 입과 귀를 막아버리죠
그동안 썩은 위정자들의 행태를 보고 국민들도 의식이 많이 혼탁해졌죠. 이래서 적폐를 청산해야 나라를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다는 겁니다.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그런 이기적인 행위들이 잘못되었다고 인지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자기이익 앞에서 이기적이지 않은 인간이 얼마나 있겠어요. 다만 거기서 사회적 인간과 개인적 인간의 위치를 저울질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총소리 한번 안내고 부정한 권력자를 끌어내린 나라이니 희망을 가져보자구요^^
전 그도 그렇지만 “그래 나도 떵떵거리며 살게되면보자..”이것도 한몫한다봅니다. 없을때 무시당하거나..열등감등이 잘못 표출된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