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 회사 담당자와 일 처리 건으로 이야기 하다가
뭔 부탁 아닌 부탁을 하길레
뭔가 하고 들어 봤더니 인간 알람을 해 달라고 지랄.........
하루 죙일 열 받고
집에 가서 마누라와 이야기를 하니
때려 치라고 역정을.....
남들은 일 하라고 구박 하는데 때려 치라는 마누라가 어딧냐고 목소리를 높여 주시네여
매번 이럴 때마다 어처구니 없어 멍 때리다
기회는 이때다 싶어
스트레스 풀어야 겠다고 쇼핑 이라도 해야 한다고 통보~
마누라는 꿀먹은 벙어리 되고
거금 오만원 결제 완료!~~~~~~~~~~~~~~
신나 하는 와중에 마누라 왈!~
" 알아서 채워 놔라!~ "
ㅜㅜ;
https://cohabe.com/sisa/57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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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간 알람이믄 가서 싸다구를..
오호~~~~~~~~~
워카신고가서 정강이을 차 주셔유.
강력한 알람이 되긋네유.
어디서 못된 걸 배웠는지 예전 담당자가 그립네여...
인간알람이면
요청한 시간에 자기한테 알려달라고 그런간가요 ?
외부 업체로 부터 문서 들어 오면
그거 기반으로 리스트를 만들어 달란 것도 아니고
입수가 되었는지 신규 내역이 있는지를 알려 달라네요
웃기게도 그 외부 업체는 협약하는 업체 담당자한테 전부 참조 걸어서 메일 보내고 있죠
제가 무슨 수행 비서도 아니고 참나.....
ㅋㅋㅋ 자게에서 주운 명언이 있죠
양아치는 양아치만 할 수 있는 생각과 행동이 있다
와이파이님이 카드 500만원 결제 되었답니다
글 내려 주세요
한도가 500이 안되어서... ㅋ
"알아서 채워놔라..." ㅠㅠㅠㅠ
그저 눈물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