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4월 8일 대법원에서 인혁당 및 민청학련 사건 관련 피고인 36명의 상고를 기각함으로써 원심대로 형이 확정됐다.[6] 그런데 선고 바로 다음 날인 4월 9일, 8명에게 형이 집행되었다. 형량이 확정된지 겨우 18시간만이었다. 다음날 위로차 면회를 갔던 유족들은 이미 형이 집행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졸도했다.
존니좋군2018/04/13 11:48
일단 재판이 빠르게 진행되면 의심해봐야함
Sword2018/04/13 11:49
무슨 재판이 그렇게 속전속결로 ;; ㅁㅊ;;
적절한짤 부탁해요2018/04/13 11:49
최단시간 사형확정...?
우리나라가 제일 빨리 죽여버린거 아니었음?
그뭐냐 사건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사형판결 다음날 죽여버린거 있지않냐
루리웹-65322487912018/04/13 11:47
14살에 미친...
루리웹-65322487912018/04/13 11:47
저 가족은 영원히 백인 혐오하고 살아도 인정...
그리는 봄2018/04/13 11:55
그것도 좀... 죄없는 백인을 굳이?
상하이버거세트2018/04/13 12:02
죄없는 저 14살짜리 꼬마는 백인의 흑인혐오땜에 죽었지
그리는 봄2018/04/13 12:03
인종차별 당했다고 인종차별해도 되는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지
맛이진짜좋다2018/04/13 12:03
쟤네들이 이미 죄없는 흑인을 죽였거든
Bull's Eye2018/04/13 12:04
갑자기 백인들이 우루루 모여 14살짜리 아들을 전기의자 위에 앉혔는데 혐오 안하는 게 더 대단한 거
그거야 감정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지. 그렇다고 그게 인종차별을 당했으니 해도 괜찮다는 건 아님.
뭘보나요2018/04/13 12:09
권리는 없어도 명분은 생기는거지
Bull's Eye2018/04/13 12:09
물론 저사람들이 피해를 당했다고 가해를 할 권리는 주어지지 않지. 다만 저사람들은 백인들을 혐오할 만한 배경이 주어졌다는 거임.
돌담님 마크22018/04/13 11:48
우웩
겨울잠쥐2018/04/13 11:48
아 미친 존나 울어서 눈부운거보소
존니좋군2018/04/13 11:48
일단 재판이 빠르게 진행되면 의심해봐야함
Sword2018/04/13 11:49
무슨 재판이 그렇게 속전속결로 ;; ㅁㅊ;;
적절한짤 부탁해요2018/04/13 11:49
최단시간 사형확정...?
우리나라가 제일 빨리 죽여버린거 아니었음?
그뭐냐 사건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사형판결 다음날 죽여버린거 있지않냐
꼬수따리까2018/04/13 11:52
1975년 4월 8일 대법원에서 인혁당 및 민청학련 사건 관련 피고인 36명의 상고를 기각함으로써 원심대로 형이 확정됐다.[6] 그런데 선고 바로 다음 날인 4월 9일, 8명에게 형이 집행되었다. 형량이 확정된지 겨우 18시간만이었다. 다음날 위로차 면회를 갔던 유족들은 이미 형이 집행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졸도했다.
꼬수따리까2018/04/13 11:52
참고로 인혁당이란건 없었음
적절한짤 부탁해요2018/04/13 11:57
어 그래 이거같음
우리나라는 무려 18시간만에 사형시킨 최강의 사법살인 기록을 갖고있는데!
씨1바 다시읽으니 ㅈ같네
Jiha2018/04/13 11:58
사형 판결 확정이 최단시간이란거 아님?
뿔피리2018/04/13 11:59
다까끼도 저렇게 보냈어야 했는데 시발
섬머솔트빵야빵야2018/04/13 12:06
신살자와 신과의 거리는 1m도 안 됬고 권총탄의 속도라면 저것보다 빠르게 보내버렸네여
검은13월2018/04/13 12:09
미국 기준일듯
뿔피리2018/04/13 12:10
캬, 고건 몰랐네.
RealVictor\'s2018/04/13 11:50
미국엔 저런 일이 너무 많아서
느림보이야기2018/04/13 11:50
사형제도가 이래서...
오소리맨2018/04/13 11:56
흠 무섭네
ssh32622018/04/13 11:58
*1944년*
참젖사랑2018/04/13 11:59
에휴....
Kiyscull2018/04/13 12:00
백인 : 범인은 흑인이야~
홀리몰리밀리2018/04/13 12:02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비슷한 일이 있었지...꼭 사형제도가 문제라고 하는게 아니라, 제주 4.3 사건의 무고한 희생자들하고 1987년도까지 길거리에서 부랑자들 없앤다고 무작위로 잡아다가 감금한 일도 있었다.
노트북클럽2018/04/13 12:03
1940년대면 진짜 지옥이었지
1960년대 말까지 흑인은 버스에 앉아서 가지도 못했고 자리가 있다해도 제일 후진 지정좌석에 앉아야 했을 정도니
마틴 루터킹 목사가 백인극우놈에게 1968년에 암살당했을 정도로 개암울했으니 40년대면 오죽할까
이 시기는 아시아인들에게도 진짜 지옥이었음
대놓고 인종차별 횡행했던 미쳐돌아가는 시기
라쿤맨2018/04/13 12:04
침략자 후손놈들 인성 어디 안가죠
TTLWR2018/04/13 12:05
이거 보니까 그린마일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
아시타카™2018/04/13 12:09
와 14세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리웹-1231415515552018/04/13 12:12
불과 반세기 전의 시대가 저랬는데 혐오는 권리라면서 개소리하는 나치들이 슬슬 득세하는게 함정. 루리웹에도 많이 보이잖아
저 가족은 영원히 백인 혐오하고 살아도 인정...
1975년 4월 8일 대법원에서 인혁당 및 민청학련 사건 관련 피고인 36명의 상고를 기각함으로써 원심대로 형이 확정됐다.[6] 그런데 선고 바로 다음 날인 4월 9일, 8명에게 형이 집행되었다. 형량이 확정된지 겨우 18시간만이었다. 다음날 위로차 면회를 갔던 유족들은 이미 형이 집행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졸도했다.
일단 재판이 빠르게 진행되면 의심해봐야함
무슨 재판이 그렇게 속전속결로 ;; ㅁㅊ;;
최단시간 사형확정...?
우리나라가 제일 빨리 죽여버린거 아니었음?
그뭐냐 사건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사형판결 다음날 죽여버린거 있지않냐
14살에 미친...
저 가족은 영원히 백인 혐오하고 살아도 인정...
그것도 좀... 죄없는 백인을 굳이?
죄없는 저 14살짜리 꼬마는 백인의 흑인혐오땜에 죽었지
인종차별 당했다고 인종차별해도 되는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지
쟤네들이 이미 죄없는 흑인을 죽였거든
갑자기 백인들이 우루루 모여 14살짜리 아들을 전기의자 위에 앉혔는데 혐오 안하는 게 더 대단한 거
인간으로써 어쩔수없는 분노심은 들겠지만
너가 막상 알지도못하는 사람한테 온갖혐오받는다고 생각하면 그건 이해해줄수 있는건 아니지
하려면 그 관계자들을 욕 하던지
그거야 감정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지. 그렇다고 그게 인종차별을 당했으니 해도 괜찮다는 건 아님.
권리는 없어도 명분은 생기는거지
물론 저사람들이 피해를 당했다고 가해를 할 권리는 주어지지 않지. 다만 저사람들은 백인들을 혐오할 만한 배경이 주어졌다는 거임.
우웩
아 미친 존나 울어서 눈부운거보소
일단 재판이 빠르게 진행되면 의심해봐야함
무슨 재판이 그렇게 속전속결로 ;; ㅁㅊ;;
최단시간 사형확정...?
우리나라가 제일 빨리 죽여버린거 아니었음?
그뭐냐 사건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사형판결 다음날 죽여버린거 있지않냐
1975년 4월 8일 대법원에서 인혁당 및 민청학련 사건 관련 피고인 36명의 상고를 기각함으로써 원심대로 형이 확정됐다.[6] 그런데 선고 바로 다음 날인 4월 9일, 8명에게 형이 집행되었다. 형량이 확정된지 겨우 18시간만이었다. 다음날 위로차 면회를 갔던 유족들은 이미 형이 집행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졸도했다.
참고로 인혁당이란건 없었음
어 그래 이거같음
우리나라는 무려 18시간만에 사형시킨 최강의 사법살인 기록을 갖고있는데!
씨1바 다시읽으니 ㅈ같네
사형 판결 확정이 최단시간이란거 아님?
다까끼도 저렇게 보냈어야 했는데 시발
신살자와 신과의 거리는 1m도 안 됬고 권총탄의 속도라면 저것보다 빠르게 보내버렸네여
미국 기준일듯
캬, 고건 몰랐네.
미국엔 저런 일이 너무 많아서
사형제도가 이래서...
흠 무섭네
*1944년*
에휴....
백인 : 범인은 흑인이야~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비슷한 일이 있었지...꼭 사형제도가 문제라고 하는게 아니라, 제주 4.3 사건의 무고한 희생자들하고 1987년도까지 길거리에서 부랑자들 없앤다고 무작위로 잡아다가 감금한 일도 있었다.
1940년대면 진짜 지옥이었지
1960년대 말까지 흑인은 버스에 앉아서 가지도 못했고 자리가 있다해도 제일 후진 지정좌석에 앉아야 했을 정도니
마틴 루터킹 목사가 백인극우놈에게 1968년에 암살당했을 정도로 개암울했으니 40년대면 오죽할까
이 시기는 아시아인들에게도 진짜 지옥이었음
대놓고 인종차별 횡행했던 미쳐돌아가는 시기
침략자 후손놈들 인성 어디 안가죠
이거 보니까 그린마일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
와 14세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과 반세기 전의 시대가 저랬는데 혐오는 권리라면서 개소리하는 나치들이 슬슬 득세하는게 함정. 루리웹에도 많이 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