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 진량 방면에 거주하는 회원입니다.
하양 버스 정류장 앞에서 발생한 중학생 사고에 대해서...
일단 그 구간은 속도를 많이 낼 수 없는 구간이고,
무신호 횡단 보도 및 무단 횡단이 많은 곳입니다.
운전자의 부주의도 있겠지만,
1차적인 원인 제공은
학생의 부주의한 횡단 습관이라고 보입니다.
보호자께서 올린 글을 봤습니다만, 감정 호소는 잘라내고,
사고만 보고 판단했을 때는, 자해 공갈이나 그렇게 오해할만한 부분도 없고,
두꺼운 패딩을 입었다면, 운전석 뒷부분에서 부딪히는 것을
저속의 차량(40km/h 미만으로 유추됨)이 인지 못했을 수도 있을껍니다.
만약 운전자가 인지를 하고 피해자가 사라졌다면,
경찰에 사고 접수 정도는 했어야죠. 그게 뺑소니 여부를 결정 짓습니다.
보호자께서는 안전 교육 다시 잘 시켜주시고,
가해자와 원만히 합의하여 피해 복구가 빨리 이뤄지길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57215
하양 버스터미널 앞 사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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