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과 자꾸 싸움 안 붙였으면…대선은 후보간 싸움 아닌 국민의 결정"
안희정 충남지사는 29일 개헌 주장과 정계개편에 대해 "결국 대선 앞두고 선거 한 번 이겨보겠단 정략"이라고 비판하며 "정치 지도자들이 그렇게 처신하지 않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개헌도 백년대계로 국민과의 계약서인데 국민과 어떻게 논의할지 내용도 거론하지 않고 다음번 대통령 임기를 어떻게 하자느니, 개헌을 위해 당장 사람들이 모이자느니 하는 건 제가 볼 땐 다 대선을 위한 정략"이라며 "그렇게 정치하지 말자고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하...우리 안지사님 이 말씀이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딱 상식 수준인데. 이 말을 하는 정치인이 거의 없다는게 현실
노통을 보는것 같군. 개헌도 그렇지만 당내에서 3년 단축 주장하는 사람들도 정치꾼.
노무현 아들: 우리 삼촌 왜괴롭힘!!!
국조 연장신청은 안하고 개헌특위 1월부터 가동한다는 기사보고 너무 화났음.. 민주당까지 가세해서 개헌하자고 난리치는 이유가 먼지.... 우울증 또 도짐 ㅠㅠ
진짜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같군요..
문재인 대통령 안희정 당대표 가능한가요?
다음 집회 구호는
"개헌가지고 장난질 치지마라" 가 되어야 겠군요.
상식적인 그리고 상생하자는 뜻으로 들려서 좋네요
2순위는 안 지사님으로 격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