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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카드 내걸 정성으로 배송기사님들 추가비용이나 드리든가
그럼! 니네들 주소는! 뺄게요!
첫줄만읽고 정상글인줄...
니네가 차한대 사주던가
예의바른척하고 말하면 개소리가 개소리가 아닌게 되는건가
다산 하면 정약용이 생각나는데...
하필 그 이름과 호에 먹칠을 ㅠㅠ...
저 플랜카드 볼때마다느끼는건데
"여론이 악화되었으니 일단 사과하는척하겠지만 갑질은 계속할거임"
이 의미말고는 다른의도가 보이질않음
감사하다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듯.
끝까지 저상차량 소리 하고 있네
아 단지 하나가 그런게 아니구 몇개 더 있었군여
참 품격있게 용쓰고 자빠졌네
응 니네한텐 안팔아 ㅇㅇ
2000년대 초반 첫 직장부터 시작해서 10년 정도 인터넷 쇼핑몰 쪽 일을 한 사람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택배 배송 초창기에는 오배송이나 불량 외 "배송지연"에 관한 고객불만은 거의 없었습니다. 지역에 따라 보통 2-3일 걸리는건 기본이었는데, 집에서 편하게 주문한 물건을 받아볼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저 편리하다는 인식이 있었죠. 그러다 점점 익일배송이 당연시되기 시작했고 급기야 당일배송 시대가 되면서 (이건 사실 택배사간 무분별한 경쟁이 자초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배송지연이 가장 큰 고객불만 사유로 대두되었죠. 여기에 이제는 택배차량 진입 및 배송방식에 대한 불만까지...인간이 "편의"라는 것을 당연시하면서 얼마나 점점 이기적으로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죠.
탑 하나가 얼만 줄 알아?
냉동기 달려있으면 얼만줄 아냐고
단순히 위만 잘라내면 되는 줄 아나봐?
무조건 새로 올려야하고 거의 천만원이야
저상차량으로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dear.다산. 저상차량 저상차량 하는데... 느들이 사줄거임?
꼴좋다 ㅎㅎ 배송불가지역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차없는아파트에 택배차량 지하진입불가토록 만든 건설사가 개객끼임
이제는 이사 올때도 아파트 입구부터 나르면 되겠네.. 니들이 직접.
듣보잡 시골들이 더 ㅈㄹ이네
조용한 어조로 사람 빡치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