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기변을 해서 X-e3를 손에 쥐게 되었는데
저는 6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예도가 엄청난 발전을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선예도는 큰 발전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오히려 이전에 사용중인 카메라 보다 떨어진 느낌마저 살짝 드는...
(물론 노이즈 처리와 크기가 1/2 수준으로 작아진건 놀랍지만)
혹시 X-e3와 크기가 작거나 비슷하면서 선예도 부분에서 상당히 뛰어난 카메라가 있을까요?
문득 이런 카메라가 있는지 궁금하고....
만약 압도적으로 선예도가 좋은 카메라가 있다면 빠르게 정리하고 갈아탈까 하는 생각도 드는 터라 --;
포럼 분들이 추천하실만한 기기 있으실지 문의 드려봅니다.
https://cohabe.com/sisa/5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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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디는 고화소라서 오히려 핸드블러가 확확 눈에 들어옵니다.
선예도는 사실 충분하고, 플래시 추가하시면 선예도를 살려 촬영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사실 선예도는 바디보다는 렌즈의 영향이 크죠.
아...핸드 블러 영향일 수도 있겠군요...플래시를 사용은 안 해봤는데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사진을 오래해보면 선예도가 다가 아닌걸 느끼네요..
e3에 만족하지 않으시면 다른기종도 같이 느끼실거에요~
선예도는 E3도 충분한건가 보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