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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훈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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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까봐 못보내는거 아니냐
근데 저 경우엔 정기휴가 보상규정도 있어서 그거 줄 바에는 걍 연대장이 승인해서 내보내줬을 것 같은데
아무것도 안 했지만 고통스러운 군생활이 이런 거구나 싶다..
보내주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냥 돈이라도 주고 안 보내겠음..
저렇게 보직도 없이 한달마다 돌려대면 가는데마다 눈치 엄청 보일텐데 용케 견뎠네
근데 저 경우엔 정기휴가 보상규정도 있어서 그거 줄 바에는 걍 연대장이 승인해서 내보내줬을 것 같은데
보내주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냥 돈이라도 주고 안 보내겠음..
현역이 아니고 훈련병 신분이라 안되었던게 아닐까?
규정상 말이 훈련병이지 이등병임.
금액이 꽤 클껄? 하루에 100만원인가?
그 휴가보상규정은 간부만 적용인걸로
연가보상비 중위 기준으로 하루에 5만원정도임 (연간 최대 11일)
호봉이 쌓이면 더 오르는 편이긴 하겠지만 간부들더 그 돈 받는 거보다 휴가 나가는 거 선호함
끔찍하다..
ㄷㄷ
그래도 전역할땐 멀쩡히 제대해서 다행이네
아무것도 안 했지만 고통스러운 군생활이 이런 거구나 싶다..
정기휴가 보상 개꿀~
저러면 전역 소속부대가 어케 되는거;;
음....논산?
죽을까봐 못보내는거 아니냐
근데 저러면 가족측에서 항의들어와서 너무나간구라같은뎅
첫 부상이야 행군 도중 떨어져서 골절된거면 일부러 그랬을리 없어보이고, 본인이 부주의했다고 할만한 건 마지막 무릎부상 뿐인거같은데... 본인 잘못도 아닌데 심한 꼴을 당한거같당
이건대체 운이좋은거냐 나쁜거냐
존나 나쁜거지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기간은 기간대로 채우고 정신병안걸렸음 다행이다
걍 저정도면 훈련소에서 조교로 쓰면 안되나 거기 돌아가는 꼴은 빠삭해졌을텐데
시범보이다가 다쳐서 입원하는거 아니냐
와 진짜 운안좋다 ㄷㄷ
걍 저정도면 걍 의가사 제대 시켜주지
저렇게 보직도 없이 한달마다 돌려대면 가는데마다 눈치 엄청 보일텐데 용케 견뎠네
뭐 아저씨니까 좋게좋게 버텼겠지.
주작이겠지 징집병 연가(21) 안보내면 보상해줘야하는데
응급처친가 사람들처매는거 훈련하다가 허리터져서 반년만에 자대가는사람이랑 같이 수료했었는데 반년동안 밖공기 한번 못마셔본거니까 넘 불쌍하더라
그전에 부모님이 난리쳐서 저렇게 될 수가없음.
가족들은 항의 안 함?
자대에서 신병인수를 거부하는게 가능함?
훈련소에선 귀가조치 안 됨?
아빠, 군대에서 뭐했어요?
입원
어떻게 보면 진짜 멘탈 갑이네;;
저쯤되면 중간쯤에 이미 의병제대 시켜줌. 아무리 병력이 모자라도 한명정도 모자라도 굴러가는데 저정도 수준을 끝까지 감당하지는 않음
월급은 제대로 받았을까 궁금하네요
이럴경우 월급은 어떻게됨??
이거 주작이라고 하던 의무병과 출신이 설명해주던게 있었는데
인터넷썰 안믿고~
저거 한참전에 주작으로 결론나지않았나
거의 징역수준인데.. 사지방이랑 피엑스는 허가했겠지?
교통사고는 진짜 의도할수도 없는거자나
저게 국군편 데스티네이션 이냐?
이게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