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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뉴스시청률 JTBC추락, MBC급상승
2018년 2월 14일 저녁뉴스 시청률 (넬스코리아)
MBC가 많이 회복하고 있네요.
JTBC뉴스룸은 왜 저래요? JTBC가 한 때는 지상파방송 저녁뉴스 삼켜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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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
미투, 일본해...몇가지 그런 요소들이 좀 있는듯...
미투 운동을 선점하면서 뉴스 주 시청층인 30~40대 남성들이 많이 채널을 바꿔버렸죠.
JTBC 뉴스는 미투룸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후로 안봅니다.
그리고 그런 비판을 가하는 시청자들을 무지몽매한으로 석희옹이 몰아붙여서 정내미 떨어짐.
점점페미스러워져서‥
석희옹으로 추앙받던 시절이 얼마전이었는데 ...
이거 나오고 나서... 쳐다보지도 않음.. 그냥 sbs 봄.
http://www.youtube.com/watch?v=tDCAh-UGd3I
오바의 금을 넘어간지 좀 되었죠.
뭐 그동안 피해의식이 있을 수 있는 나름 약자의 편에서
대응하려는건 이해하겠는데
너무 내몰아 가는 경향이 있음.
거부감이 많이 드는
JTBC 홍보물이네요.
동성연애자가 일반화된 것도 아닌데 일반화된 것처럼 미화시키고.
동성연애자가 아니라 동성애자가 맞는 표현이에요.
이성애자가 이성연애자가 아닌것 처럼요.
이성애자인데 평생 연애는 안하거나 못하다 죽는 사람들도 있구요. ㅎ
이성연애는 관계고, 이성애자는 존재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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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뉴스에서 한건가요?
재밌는 내용이군요.
많은 남성이 여성과 의견을 교류하지 않는 게 문제예요. 키스가 되느냐 안 되느냐, 가슴을 만지면 되냐 안 되냐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모든 여성에게 일괄적으로 정해진 '어디까지'는 없어요. 서로가 교류하는 지점, 상황, 모두 다 달라요. 날아다니는 벌이 꽃에 다가가듯이 생각하지 말고, 여성도 움직이는 사람이며 선택하고 결정하는 인간임을 자각했으면 합니다. 여자와 '만나지' 않고 여자를 구경하고, 여자와 관계 맺지 않고 여자를 덮치고, 자빠뜨리는 대상으로 삼으니 이해를 못하겠지요.
이런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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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성애자를 미화했다는건 좀 이상한 이야기군요.
미국은 전 주에서 동성애자의 결혼을 허용하고 있는데
미국은 동성애자를 미화하는 나라인건가요?
그냥 존재하는 바를 그대로 인정하는 내용으로 보이는데요.
하필이면 그 시점을 비교대상으로 삼았나보군요. 2월 ...
손석희가 합류한 지 1년여 만에 JTBC의 신뢰도는 각종 조사에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2014년 9월 시사주간지 시사인의 언론신뢰도 조사에서 가장 신뢰하는 방송프로그램 항목에 KBS 뉴스9와 함께 뉴스룸이 공동 1위에 올랐다. 2015년 조사에서 단독 1위에 올랐고 2017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일단 신뢰도는 작년까지 꾸준히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는거고,
정신차린 언론들이 따라와서 건강한 경쟁을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JTBC를 어떻게든 깍아내리려는 세력이 좀 있어요.
[서키]라고 부르는 친구들도 있고 [손석희는 안빠 적폐]라고 부르는 친구들도 있죠.
일베 박사모 극렬문빠 이 세집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삼성과 이명박근혜에 가장 치열하게 싸워온게 JTBC일텐데 극렬문빠의 태도는 진짜
연구가 필요한 대상이 아닌가 싶죠?
저 시점에 MBC뉴스 시청률이 높은 이유를 찾아보니까 평창올림픽 중계 때문에
각사의 뉴스 시간이 변경된 원인이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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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와 관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한 주요 방송사 메인 뉴스 시간 변동이 있는 가운데, ‘MBC 뉴스데스크’는 가장 늦게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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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별한 지점이 있어서 MBC가 순간적으로 상승했던 시기의 데이터군요.
저런 데이터로 JTBC가 신뢰도나 시청률이 급감했다고 주장하는 근거로 삼는
분들이 있는것 같네요.
전후사정을 생략한 가짜뉴스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혹여 일부 여성혐오를 입에 달고 다니는 분들께서
미투때문에 JTBC의 시청률이 떨어졌을꺼라고 예측하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안희정 미투 보도 당시 시청률이 8.68%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본문과 같은 데이터를 만드는 자들이
저 내용을 제작하면서 앞뒤 정황을 전혀 모르지는 않았을껍니다.
JTBC가 신뢰를 잃고 있는 매체라고 선동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제작한 의도적인 가짜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런 간단히 검증 가능한 찌라시가 인터넷 공간에서는 무비판적으로
수용되는 점이 역시 한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큰 요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미투뉴스를 집중적으로 다룬 후 3월 초순 이후
시청률 정보는 없나요?
그걸 올리주시면 가장 최근 JTBC와 공중파 뉴스프로에
대한 선호도 변화에 대해서 좋은 정보가 될듯 합니다.
예전부터 종합선물세트같이
종합뉴스적인 컨텐츠가 아니라
현시점에 방송사가 느끼는 가장 화두되는 주제로
뉴스를 채우는 방식(타 지상파보다 비율이 높죠)이니
이것에 호불호가 있는거 아닐지...
신뢰를 잃은게 아니라 방송 스타일에 문제죠.
그리고 안희정 미투때를 대부분의 남자들이 말하는게 아니라
그 이후 여럿 미투에 대한 피곤함과
같은 동성으로써 갖는 불편함등이 녹아있다고 봅니다.
세월호때랑은 다른게
이건 어느정도 진영의 문제기도 하니까요.
미투오픈에 잘못되었다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단, 그 이면에 다른형태의 역미투도 있을 수 있고
조금은 급작스러운 상황변화에 대체하게 하는 자세가
위에 어느분이 올리신 남자친구있어요? 같은 컨텐츠가 주는 주입식 충고식 뉘앙스에 불편감을 느끼기 때문일겁니다.
그동안 유구한 역사동안 피해받은 걸 보면
이정도는 조족지혈이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복시켜 상위변경을 주장하는게 아니라면
위에 언급한 역미투에 대한 탐사도 있어야 했으며
보도 또한 충분히 할 수 있었는데
이 점은 간과되는 거 같아 솔직히 jtbc에 아쉬움이 있네요.
아직도 JTBC를 가장 신뢰하고 있습니다만
달리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나 보군요.
JTBC가 해온 일을 생각해보면 쉽게 단정지을 수 없을텐데 말입니다.
그런 걸 보면 왠지 냄비근성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글쵸...jtbc 출구조사 사건만 봐도 어이가 없긴했죠.
맹신은 독이됩니다. 냄비근성못지않게 독이되긴하죠.
굳이 이걸 냄비근성이라고 표현하긴 좀 그렇죠. 지금이 박근네 시절 처럼 메이져 언론들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대체적으로 다른 메이져 방송들이 정상화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굳이 예전에 해온 일 때문에 의리로 JTBC만을 고집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비슷한 공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시청자들의 취향이나 뉴스 보도 구성과 스타일이라고 생각되어져요. 근데 최근 JTBC가 성평등을 주장하는 쪽으로(페미) 많이 기울어졌다는 인상을 젊은 남성들 쪽에서 많이 받았던게 사실이죠. JTBC나 손석희가 신이 아닌데 거기에 메달릴 필요 없다고 봅니다.
O스 뉴스 때문
Jtbc봅니다
특별한일 없으면 8시는 무조건 14번으로 고정
그래야 종편.
저는 넘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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