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라도 못하면 밉지는 않을텐데앞에서는 야근없는 사회가 건강하다고 하면서실상은 야근없이는 마무리가 되지않는 시스템이라야근을 하면서도 능력부족이란 죄책감에 시달려야 되니아직은 여가를 즐기는 여유있는 삶을 살기엔체감으로 와닿지 않는 현실의 벽이 너무나도 높네요태그: 신입사원, 입사1년후, 생존율20퍼, 이쯤되면, 개인보단, 기업이, 문제라고, 나만, 생각하나봄
이직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회사는 별로인데 주변사람들이 좋아서 버티는중이네요 ㅠㅠㅠ
어차피 사회생활 자체가 사람들하고 관계로 이루어 지는건데 그나마 다행이시네요
그러게요 ㄷㄷㄷㄷ
처음엔 내 할일만 잘하고 월급만 챙겨가자주의였는데..
살다보니 사람이 좋아서 정착하기도 하네요
그렇게 버텨봤은데 아무짝에 쓸모없더란 그사람들이 먼저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닿네요..
20년 가까이 일하면서 버티게 해준 사람들은 먼저 나가긴 하더라구요
사람보며 사는거지 업무나 회사보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돈은 뭐 회사가주긴하지만요. 항상 화이팅!!!
그럼요 그럼요 ㄷㄷㄷㄷㄷㄷ
이러다가도 한가해지면 신나게 놀러다닙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돈많이 받고 사람 스트레스 받는거보단
적게 벌어도 즐겁게 일하는게 낫습니다.ㅠㅠ
제가 10년전부터 목표로 했던거였는데..
하다보니 또다시 워커홀릭에 빠져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주변사람들도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사람 중 하나일 뿐입니다. 얼른 좋은곳 찾아보세요. 어차피 오래 못다녀요.
그런건가요?? ㄷㄷㄷㄷㄷ 조언 감사합니다
고민 많이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