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라도 못하면 밉지는 않을텐데
앞에서는 야근없는 사회가 건강하다고 하면서
실상은 야근없이는 마무리가 되지않는 시스템이라
야근을 하면서도 능력부족이란 죄책감에 시달려야 되니
아직은 여가를 즐기는 여유있는 삶을 살기엔
체감으로 와닿지 않는 현실의 벽이 너무나도 높네요
태그: 신입사원, 입사1년후, 생존율20퍼, 이쯤되면, 개인보단, 기업이, 문제라고, 나만, 생각하나봄
https://cohabe.com/sisa/570442
야근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어쩔수 없는 현실
- 다산신도시 택배갑질 단지 탐방했섬니다. [0]
- 간바루비 | 2018/04/12 00:20 | 8303
- 전우용의 팩트폭력 [12]
- 힙합앵무새 | 2018/04/12 00:20 | 2623
- 일급 20만원 알바.manhwa [22]
- 黑い物 | 2018/04/12 00:18 | 3958
- 여고생이 아저씨가 되버리는 망가 [19]
- 전인협회장 | 2018/04/12 00:16 | 4368
- 아내에게 혼난 이유,jpg [13]
- 티로포시나=카페르아 | 2018/04/12 00:15 | 4473
- 레드벨벳 좀 아시는분? [8]
- 링링♩ | 2018/04/12 00:12 | 2504
- 다산동 차없는 아파트 사시는 분들좀 보세요..(다산동 택배관려) [18]
- 도스모스 | 2018/04/12 00:12 | 3069
- 다산신도시 택배 갑질 논란단지 중 한곳 가봤습니다. [0]
- 간바루비 | 2018/04/12 00:06 | 6303
- [mbc]강원랜드 4차례 불합격(모두 최종면접에서) 30대 목숨 끊어.. [15]
- 힙합앵무새 | 2018/04/12 00:04 | 2250
- 필름공구, 물건오더 재고 상황 [5]
- 장수~ | 2018/04/12 00:03 | 2082
- 공포) 아침 낚시를 하던 중 피규어를 낚았다.jpg [23]
- 티로포시나=카페르아 | 2018/04/12 00:02 | 5012
- 야근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어쩔수 없는 현실 [12]
- 독불장군™ | 2018/04/12 00:02 | 4817
- 아이돌새로나온 자정의 러블리즈 티저~ [12]
- 러블리지연 | 2018/04/12 00:01 | 4107
- 짝퉁 인생 [24]
- 림태훈 | 2018/04/11 23:59 | 4168
이직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회사는 별로인데 주변사람들이 좋아서 버티는중이네요 ㅠㅠㅠ
어차피 사회생활 자체가 사람들하고 관계로 이루어 지는건데 그나마 다행이시네요
그러게요 ㄷㄷㄷㄷ
처음엔 내 할일만 잘하고 월급만 챙겨가자주의였는데..
살다보니 사람이 좋아서 정착하기도 하네요
그렇게 버텨봤은데 아무짝에 쓸모없더란 그사람들이 먼저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닿네요..
20년 가까이 일하면서 버티게 해준 사람들은 먼저 나가긴 하더라구요
사람보며 사는거지 업무나 회사보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돈은 뭐 회사가주긴하지만요. 항상 화이팅!!!
그럼요 그럼요 ㄷㄷㄷㄷㄷㄷ
이러다가도 한가해지면 신나게 놀러다닙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돈많이 받고 사람 스트레스 받는거보단
적게 벌어도 즐겁게 일하는게 낫습니다.ㅠㅠ
제가 10년전부터 목표로 했던거였는데..
하다보니 또다시 워커홀릭에 빠져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주변사람들도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사람 중 하나일 뿐입니다. 얼른 좋은곳 찾아보세요. 어차피 오래 못다녀요.
그런건가요?? ㄷㄷㄷㄷㄷ 조언 감사합니다
고민 많이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