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oid=047&aid=0002185054&sid1=102&mode=LSD
가 중국이 한국의 문재인 정부를 지극히 불신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냈는데, 이 기사에 이름이 실린 중국 대학교 교수가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항의하고 나섰다. 결국 해당 교수의 이름은 빠졌지만, 기사 신뢰성에 의구심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는 지난 6일자에 "[뉴스와 시각] 중국 측의 충격적 文(문)정부 평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첫 부분은 다음과 같다.
"지난 3월 마지막 주 중국 민·관 인사들이 대거 미국 워싱턴을 비공개 방문했다. 여기에는 정지용 중국 푸단(復旦)대 한국·북한 연구센터 소장 등을 포함,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외교·안보 정책에 조언하는 인사들도 상당수 포함됐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이 인사들이 워싱턴에서 언급한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평가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특징을 3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너무 이상적이며, 둘째 너무 순진하며, 셋째 너무 책임자가 젊고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한 비서관에 대해서는 '오만하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이 기사는 또 "문재인 정부의 대중 정책은 미국의 불신을 키우고 있는 측면이 있다"면서 '저자세 외교'에서 벗어날 것을 주문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에 충격적인 평가를 내놓은 것처럼 언급된 중국의 교수가 발끈하고 나섰다. 기사에 나온 정지용(국문명 : 정계영) 교수는 지난 6일 페이스북에 해당 기사를 링크하고 "이 기사를 보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라고 썼다.
정지용 중국 푸단대학교 국제문제연구원 교수는 이어 "모든 사실을 날조하고 문화일보에 싣는 이유가 뭐냐? 정확한 게 하나도 없는데 왜 그런 것이냐"고 따졌다. 정 교수는 이어 자신이 이메일로 기자에게 항의한 내용도 공개했다. 정 교수는 ▲ 나는 개인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 ▲ 워싱턴에서의 일정과 일정 중에 있었던 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보도됐다 ▲ 기사에 이름을 내면서 당사자를 인터뷰도 하지 않고 보도한 것은 개인에 대한 부당한 모독이다 등을 지적하면서 기사 삭제 및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이어 "오늘(7일) 오전에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통화를 했는데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는 중국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종합해 내린 결론이다. 편집 과정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 같다, 너무 미안하고 당혹스럽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정 교수는 이어 "어떤 성향이라 해도 자기의 생각과 뉘앙스를 쓰면서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려서 하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런건 청와대로 트윗 보내서 문화일보 출입금지 시켜야죠
기레기들 소설쓰는거 하루이틀일이 아니죠..
조중동이나 문화일보나 다 마찬가지..
또 문화가 일보했군요
실명 나오는 기사도 믿으면 안되는 시대인데 언론이라는 것들은 기사 쓴 기자 이름도 '편집부' 이딴식으로 내고 자빠져있는게 대한민국 언론의 현 주소죠.
근데 저런식의 소설써가며 정부까는 언론사가 한두개가 아니라..
바로 최근의 중앙일보의 문정부블랙리스트 기사도 저거랑 똑같은 케이스죠
이미 인쇄해서 다 나갔죠. 기레기들.
이거 첨 올라왔을때 의도가 보인다고 깠는데
역시나 기레기들 클라스
익명관계자 소설 그리 쓰더니 이젠 실존인물로 소설쓰다 걸렸네. 걸려놓고 수정한게 복수의관계자를 통해들었다 ㅎ
가짜뉴스는 카톡이나 SNS만 도는게 아니죠..
버젓이 종이신문에 인쇄해서 나오고 있음
기레기가 진짜
기자 이름이 뭔가요?
기레기가 기레기했는데요. 조중동문 끼고싶어 발악하는 기레기
기레기 한류도 아니고 ㅠ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한 비서관에 대해서는 '오만하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이 기사는 또 "문재인 정부의 대중 정책은 미국의 불신을 키우고 있는 측면이 있다"면서 '저자세 외교'에서 벗어날 것을 주문했다.
고자세를 하란건지 저자세 외교를 하란건지 앞뒤가 안맞네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k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