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나 밖에서 사람들과 식사 하실 때.. 코 푸시는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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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하실 때 코 푸시나요!?(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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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거먹을때 콧물필수아닌가유
범죄라고까지의 표현은 좀 그렇네요.
옆사람 신경쓰죠. 막 풀지는 않음. 다른사람 입맛도 중요한지라.
비염환자들 어케하라고....
코 풉니다..
코푸는거는 실례가 아닙니다.콧물 훌쩍 훌쩍 들이마시고 흘리는게 실례죠
훌쩍거리는 소리가 극혐임!!!
비염이 좀 심해서 환절기같을 때 코 때문에 미치는데
화장실 가서 하거나 밖에 나가서 합니다.
반대로 내가 밥 먹고 있는데, 같은 식당 내에서 코 풀면 짜증나니까요;;
아니 비매너라면 몰라도 범죄는 뭐임...
살짝 풀정도면 괜찮은데....좀 심하게 푸는사람들도 간혹 있긴하더라구요...그런사람은 좀 찌푸려지긴하죠 ㄷㄷ
음.. 저는 어땠나를 생각하게 되네요 ㅠ
저는 식구들한테 화장실가서 풀고 오라고는 합니다.
생각이 있거나 매너가 있다며 앞에 사람이 있는데 세게 풀지는 않겠죠.
화장실 잠시 다녀오거나 나가서 풀 것 같네요.
코푸는거 문제없단 것들이랑, 앞에서 코푸는것들있으면 그 테이블 근처에서 가래침 걸쭉하게 뱉어줘야
음식 먹다보면 비강에 자극 때문에 콧물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지 않나요,,,그렇다고 입으로 먹을수도 없고 ㄷㄷㄷㄷㄷㄷㄷ
훌쩍거리는거보단 낫지않나
휴지로 닦기만 합니다.
푼다기 보다 보통 닦죠..
흐르는데 먹을수는 없잖아용
어떻게 푸느냐에따라....
조용히 흥흥하느냐..
팽~소리나게.. 거나...
후루룩~소리가 다들정도냐에 따라...
풀지는 않고 훔침. ㄸㄸㄸ
콧물 그렁그렁하는거 보다는 낫지 않나요 비염있는 사람들은 화장실가서 풀고와야 하면 밥못먹고 화장실에서 살아야 할듯 고개돌리고 살짝 푸는것 정도는 이해해줘야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범죄자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