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프렌치 블독도 그렇고 비숑도 그렇고
비글이나 코카스파니엘도...
개를 장신구로 사는 사람이 너무 많음.
더욱이 그 견종의 특색도 모르고는
그냥 어디 연예인이 키우더라 보기에 이쁘더라면서
양치기나 사냥개 태생의 개를 사서는
너무짖는다 너무 설친다 너무 문다
그러면서 애들 산책도 안시키고..
진짜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미명하에 제일 자연의 조화를 어기고 살고있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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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직은 미개해서 그렇...
미개하다기보다는 너무 빠른 시대변화에 발을 맞추지못한 결과겠죠..
아는 동물 보호가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어디다 대놓고 말하진 못해도...그렇다고...
사람 먹고사는거 해결 된것도 몇십년 밖에 안된 나라 사람들에게 동물에 대해 생각 하게 하는건 무리라고...
자게에서도 많이 보이죠. 짐승 따위 한테...이런 말들..
헐! 용기가 대단~ 정몽주니어와 똑같은 표현을... ㄷㄷㄷㄷㄷ
교육부 전 국장(민중 개돼지론)과도 일맥상통~ ㄷㄷㄷ
근데, 님도 거기에 포함되는 거 맞음?
고양이 죽이고 싶다는 인간들 보면 참..정작 쓰레기 봉투에 음식물 버리는건 인간인데말이죠 ㄷ ㄷ ㄷ
그거 하곤 다르죠...
동물복지 까지 신경 쓰는건 그냥 시간이 좀 더 필요 할 뿐 이란 얘기..
이런게 미개하지 않으면
무엇이 미개한 것인가 싶습니다.
뭐 미개라면 미개긴 하죠 아직 덜 ㅁ개인것을 미개라고 하는거니
사람한테 미개하다는 표현 함부로 나불거리는거 아닙니다. 특히, 그 대상에 대한 특정도 없이 우리나라 사람들 전체로 그런 표현을 쓰면 되려 당신이 한글도 제대로 모르는 미개한 존재임을 자인하는 겁니다.
본문의 개를 장신구로 사는 사람들...동물보호법 얘기 나오면 짐승한테 저런 예산을...이라는 사람들...충분히 미개 하다고 봅니다만...뭐 저도 그중 하나 일 수도 있고요.
저거 다 미개한 서양놈들이 종자개량한거
개가 개를 키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