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아저씨가 K5가 훅들어오니 반사적으로 K5를 피하려고 핸들 돌린 느낌이 드는데왜냐하면 버스가 몇배는 무겁기 때문에 저렇게 쉽게 옆으로 훅 밀리지는 않음그냥 같이 밀고 뻐팅겼으면 사고는 났어도 뒤집혀서 2명이나 죽지는 않았을것 같은 안타까움이 남네요
근데 다시보니 너무나 빨리 일어난 일이군요
휠을 밀어버린거 같은데...
그냥 밀었으면 k5만 팅겨나감,,
음주운전인가? k5가 뒤에서 버스를 보면서 오는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차선 변경을 할수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K5 가 앞바퀴를 돌려버린거 아닌가요?
달리는중엔 충분히 밀릴수 있을거 같은데요
오늘 집에오는길에 바람이 많이 부니까 그걸로도 차가 휘청휘청..핸들 말립니다...ㅠㅠ
바퀴쪽 박히면. 답없어요 ㅜㅜ
미친ㅅㄲ가 전화하고 있었다고 들었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승객이 아니라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했다면 또 버스 안전거리 속도제한 이런걸로 잘못없냐 비난하는 사람들 많았을 것 같네요
미친새기,, 어떻게 저렇게 크게 사고 났는데.. 사고난줄을 몰랐따고 하지???
정지상태면 밀리기 힘들겠지만 운동방향이 앞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충분히 밀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