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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생님.. 이거 치료 맞죠?
왤케 광고냄새 나냐
한의사 : 두팔을 흔들고 걸으세요
양의학은 사람의 구조?를 알고 이론적으로 치료하는거고 한의학은 수백년간의 경험적 지식으로 치료하는거라 그냥 보면 야매로 보일 수 밖에
오컬트가 아니라 긴 세월동안 실전으로 얻은 데이터다
효과있던것만 기록한게 한의학이고 체계화된 멍확한 근거는 약하지만 확실히 효과있던 치료법을 모아둔건데 효과가 없을리가 있냐
선..선생님.. 이거 치료 맞죠?
한의사 : 두팔을 흔들고 걸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
작품내에선 의사가 실은 최종보스
이게 왜 안나온다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광고냄새 나냐
저거 자생한의원 광고 고대로임
솔직히 되는 게 신기하다
한의학 책 보면 저게 과학적 원리가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오컬트 지식들로 하는 건데 말이지
생각해보면 무수한 시도끝에 성공한 하나의 결론일지도
오컬트가 아니라 긴 세월동안 실전으로 얻은 데이터다
효과있던것만 기록한게 한의학이고 체계화된 멍확한 근거는 약하지만 확실히 효과있던 치료법을 모아둔건데 효과가 없을리가 있냐
근데 진짜 공부해보면 이상해
같은 꽃인데 노란색은 흙원소니 흙에 해당하는 비장에 좋고, 빨간색은 불원소니 심장에 좋고
먼지라도 햇빛에 오래 있는 위치에 있는거 가져오면 양기가 있는 약재로 쓰이고, 진흙탕은 음기가 있는 약재로 쓰이고
혈자리들도 따져보면 혈 특유의 색깔이랑 원소랑 대응시키는게 많음
아니 오컬트 맞아
기저가 되는게 음양오행이거든
뼈가 안좋으면 뼈랑 동일한 원소를 가진 신장을 좋게 하는 약을 처방하는데
왜 둘이 대응하냐 물으면 신장이 내장 중에서 가장 안쪽에 있고, 뼈는 팔 단면 보면 알겠지만 가장 안쪽에 있거든
마찬가지로 피부 안좋으면 가장 바깥쪽인 폐에 좋은 편강탕 처방함
사람들 흔히 착각하는게 한의학이 이것저것 먹어보고 경험 쌓여서 된 원리라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잎의 모양이나 이런거 따져서 약효를 생각함
그건 바보야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후에 사람들이 가져다 붙인 이유가 불과하다
어? 이런 효과를 가진 약재들은 생긴게 이런식으로 생겼네? 이렇게 새꺄
한의학 중에서 음양오행설 부분만 따로 떼와서 말해봤자..
한의학 가장 베이스가 음양오행이니깐
꽃이 있으면 색이나 모양이 아니라 내포된 성분도 있을텐데
한가지 성분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성분을 가지고 있을테니
한가지 질병에만 작용하는 게 아니라, 폐에도 좋고 뼈에도 좋은 성분이 있지
양의학은 그 성분들을 분석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뼈에 필요하면 뼈에만 영향주는 성분만 추출해서 사용하는 거고
한의학은 오랜 세월동안 누가 뭘 먹고 나았다, 누가 뭘 먹고 죽었다 하는 걸 정리해놓은 거임
같은종의 꽃이라도 노란색이나 빨간색이냐가 성분에 의한 차이일 수 있는거고
아무 차이 없이 색만 다르지는 않을거 아니야
비슷한 색, 비슷한 모양의 꽃을 놓고도 꽃받침을 보고 이건 독초고 이건 약초다 하고 구분을 하는 경우도 있잖아
색과 모양을 보고 성분을 유추한다 이게 경험에 의거한 의술이라는 뜻이지,
다른 거창한 의미가 있는게 아님
음양오행이 한의학의 가장 베이스라는 건 니가 뭘 말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고 주제랑 맞지도 않고
그냥 약장수의 홍보요소로 보고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일침이뜸삼약이라고
침은 확실히 효과가 있는거 같음...
침을 찔러서 근육에 바로 작용하는거라..
그냥 한의학의 기본 뼈대가 되는 것들 전부가 저런거라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wlyheart&logNo=220758727953
이거 서점에 경희대 한의대 추천도서 검색하면 똑같이 나오는데
보면 알다시피 다 이런거야
성분 조합으로 치료를 한다기엔, 눈의 그 하얀 부분 치료할 때랑, 근육부분 치료할때랑, 간부분 치료할때랑 접근을 똑같이하는데 이걸 그냥 약장수 홍보용으로만 생각하기엔;;
한의대생들이 한탄하는게 그거래잖아
효과가 있는것 같긴한데, 자기들도 정확한 물리적 원리를 모르니 답답하기만 하다고
한읍읍 협회에서 주시중인 게시물일거같다. 몸사리자 흑흑
아니, 비추주는 놈들은 내가 한의학이 싫어서 이런 글 쓰는 줄 아는건가
한의학이 싫으면 애초에 이런걸 왜 알아봐
내가 준거 아니니 오해 말도록
침은 근육을 자극하는거라 어떻게 작용하는지 연구중임
모르는거 아님
근데 진짜 바늘 꼽았다고 걷게되는건 뭔 원리냐
저주파나 충격요법이 치료에 사용되듯이
침으로 특정부분을 자극해서 활성화 시키는 방식이 아닐까 싶음.
침도 진짜 잘하는데 가서 놔야함 별 그지같은데가서 맞으면 외래 더 악화됨
어느 교회에선 장풍으로 고치던데
양의학은 사람의 구조?를 알고 이론적으로 치료하는거고 한의학은 수백년간의 경험적 지식으로 치료하는거라 그냥 보면 야매로 보일 수 밖에
침술은 해부학과의 싸움이란 이야기도 있던데요
그냥 양의학은 연역적 지식을 통한 치료고 한의학은 귀납적 지식을 통한 치료라고 보면 편함
음...서양의학도 야메로 치료한 흑역사가 한가득이지....
서양의학이 지금과 비슷한 모양이 된 건 2차대전때 독일이랑 일본이 한 인체실험 자료가 기반이 된 거...아닌가 하는데?
ㄴㄴ 걔네들 인체실험한거 ㅈ도 도움 안됨
이미 그전에 해부건 뭐건 실험은 ㅈㄴ 했음
ㅋㅋㅋㅋ 고작 80년만에 서양의학이 뚝딱 생겼겠냐 ㅋㅋㅋㅋㅋㅋ
뭔 컴퓨터 역사임?
이런 거 올려도 루리웹 유저들은 한의학은 ㅄ라고 까댐
일부 증상에 대해서만큼은
양의학보다도 한의학이 월등히 우수한 부분이 있음.
어디가 분질러지거나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 말고 근육부상 쪽이 좀 그렇지
이제 여기에 전의총 좌표찍고 몰림 ㅋㅋㅋㅋ
물리치료 조무사하면 딱이겠네
자료는 왜이리 엉성하냐
약팔이 냄새가 심한데
발목 염좌의 경우는 침만큼 좋은게 없단걸 100% 확신할 수 있음 ㄹㅇ
나도 침 사기 같았는데 한번 맞아보고 매우 신기해서 안맞을수가 없었다.
허리땜시 자생한방병원 저기 한달 입원했었는데 상당히 좋아졌음
나 말고도 같은 병실에 있는사람들 좋아지는것도 보이고 말이지
아프면 병원을 가라 한뭐시기 찾다가 땅치고 후회하지 말고
내 친구가 그러던데. 길가다가 차에 치이면 무조건 한방병원가라고 ㅋㅋㅋ
가해자 보험비 가버렷-
중국은 동양의학 많이 발달했던데
한국은 의협에 치이고 약협에 치이고 참
그냥 시술자의 수준이 높은걸로 생각해야겠네.
팩트)침맞으면 잠시 안아프다가 집가면서 걷는길에 원상복구됨 ㅋㅋ 근본적인 치료는 될수없음
한의학의 한계는 알겠지만 침이 그저 플라시보라고 하기엔 너무 효과가 좋다.
난 예전에 몸 허약하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한의원 데려가서 침 맞히고 한약 지어 먹이고 근데 효과하나도 없고
알레르기성 비염때문에 유명하다는 한의원 막 시외버스타고 가서 침맞고 그랬는데 그것도 효과하나도 못봐서 한의학을 안믿음
근데 저런걸 보면 확실히 효과는 있는거 같고...
침은 믿을만함 다른건 안믿어도
유게에 한의학 혐오자들 되게 많이 보임. 그냥 보면 한의사한테 빠다라도 처맞은줄 ㅋㅋ
체질개선 소리하는거에 독약 쳐먹어보면 이를 바득바득 갈게 될걸?
한약지어먹고 효과없었으니 그럴수밖에. 그런사람 어디 한둘인가
나도 염좌치료같은건 믿는데 그외를 침으로 치료한다는건 못믿겠더라
내가 스스로 존나 아는 척하지만 미개한 머저리란걸 눈치챈게 한의원 갔을 때였음
한의무당 이미지가 사실인마냥 믿었는데 정말 인터넷만 믿는 머저리처럼.
침 맞는게 근육통에 직접적으로 효과가 있더라고. 사실 양의학도 직접적으로 환부 제거나 약학으로는 직접적인 치료를 한다는 것 말고는 아는것도 없는 주제에 왜 그랬는지 모르겠음 거기다 사실 침술이 어떤 원리인지도 모르면서 말임ㅋㅋㅋ
근데 지금도 한약은 의심스러움 의사가 아니라 약팔이 같아
개인적으로 아토피 비염이런거 심했는데 솔직히 양약 몇년 먹은거보다 한약 몇달먹었을때가 효과가 더 좋았던지라 한약도 약팔이라고만은 생각안들더라 ㅋㅋ
저 사람이 잘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한의원에서 약팔이는 약팔이대로 당하고 병은 안낫고 흑우된 기억만 있어서 이제 안 감
저 자료 사진 자체는 진짜인거임?
예수임??
개인적으로 비염, 아토피, 근육통
특히 근육통 어디 결린거 담걸린거 이런거는 한의학이 더 좋다라고 생각하고
나머진.. 양의학이 훨씬 낫지
특히 큰 질병같은 경우는 무조건 양의학
근육통 까지는 한의학도 어느정도 믿고 가볼수 있는데 무슨 암이나 심장,뇌질환등 큰병을 치료 시켜준다고 광고 내거는건 절대 믿지마라
내가 한의사 존나 싫어하는게 어릴때 왼쪽무릎이 계속 아파서 엄마가 한의원에 데려갔는데 이새끼들이
왼쪽무릎이 장대를 한 6발정도 꽂는겨 진짜 그 초등학생나이에 아픈거 꾹참았다. 상태는 당연히 나아질리도 없고 ..
아버지가 디스크 수술을 받으셨는데 그 병원 옆에 저기 자생병원이 있었음.
수술 해주신 의사분이 디스크 수술 후 관리는 여기 옆에서 하는게 더 좋을거라고 추천하시더라.
각각 영역이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