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앞으로 일어날 일과 일어나지 않을 일을
보여주는 "갈라드리엘의 거울"
프로도는 그 안을 들여다보니 어두운 물의 표면에서
갑자기 산맥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리고 백색 수염과 하얀 옷, 하얀 지팡이를 든
형체가 나타나니 프로도는 간달프라 외칠 뻔했다.
그 형상은 곧 사라졌다.
그 것은 프로도가 알지 못한 과거 간달프의 모습이었을까,
아니면 백색의 마법사 사루만의 모습이었을까?
그는 빌보가 리븐델에서 서성이는 장면도 목격했다.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더니, 그는 수 많은 미래를 보기 시작했다.
화염에 휩싸인 백색도시와 그 곳으로 향하는 검은 배들을.
그리고 거대한 눈이 나타났다.
프로도는 반지가 엄청나게 무거워져 거울 앞으로 거의 넘어질 뻔했으며
거울에서 증기와 김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프로도는 가까스로 거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갈라드리엘이 말했다. " 당신이 무엇을 본 지 알고 있습니다.
그 것은 오랫동안 제 마음 속에도 있었으니까요. "
그녀 또한 제왕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절대반지를 가지고픈
욕망이 있었음을 고백한 것이다.
" 당신이 무엇을 본지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발 니가 보고 있을 때 내가 옆에 서 있었으니까 "
저거저거저거, 토르에서 헬라로 나온 이유가 저거구만
갈라드리엘은 결국 제왕이 되고싶은 욕망을 참지못하고 아스가르드에서 행성을 정복하고 다니다가 아버지에게 감금당함...ㅠㅠ
ㅋㅋㅋ
피시방에서 게임할때 꼭 옆에서 보던데 그게 갈라드리엘 이었구나
그러니까 프로도가 본게 간달프도 사우론도아니라 갈라드엘 본심이란거지?
애초에 페아노르 놈 말듣고 가운데땅으로 돌아온 이유도 자기 왕국 건설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지
저거저거저거, 토르에서 헬라로 나온 이유가 저거구만
갈라드리엘은 결국 제왕이 되고싶은 욕망을 참지못하고 아스가르드에서 행성을 정복하고 다니다가 아버지에게 감금당함...ㅠㅠ
감금당해있을때 중간계로 가서 엘프행세를 했다 이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