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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면
병사들의 주적일리없지
자신이 실천하는 FM 간부는 힘들긴해도 욕은 안함 지는 입만 털면서 비효율의 끝으로만 지시하는 간부놈들이 문제지
부하를 뒤에두지 말아라는 명언이긴하네
본문 읽을때는 오.. 하면서 읽은게 왜 따로 떼어놓으니까 총알받이로 쓰는거 같지...
꽃이 식물의 생식기니 맞는말이긴하네
부하를 뒤에두지 말아라는 명언이긴하네
본문 읽을때는 오.. 하면서 읽은게 왜 따로 떼어놓으니까 총알받이로 쓰는거 같지...
내가 아는명언은 병사들을 뒤에두고 앞에서 싸워라인데
또하나는 지원자라면 징병된병사보다 나중에 죽을생각하지마라 이고
찔릴까봐?ㅋㅋㅁㅋㅋㅋ
부하를 뒤에 두지말라는게 부하를 두고 도망가지말아라 라는 의미일수도?
약간 뭔가 '간부가 솔선수범해라' 이런 느낌으로 말한거 같은데 부하를 뒤에 안두면 맨 뒤에서 지휘하겠다는 얘기로 들리긴 하네 ㅋㅋㅋㅋ
돌격해라 졸개들아!!
내뒤에 서지마라!!
사실 지휘는 맨 뒤에서 하는게 맞긴 함
괜히 최전방에서 지휘관이 깝쳤다가 잘못해서 죽기라도 하면 그 부대 와장창나는건 시간문제라...
맥아더가 최전방에서 대놓고 돌아다닌게 괜히 회자되는게 아님 진짜 위험한짓이거든
문제는 그만큼 지휘관은 자신의 부대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하는데 부하들을 소모품으로 아는 쓰레기들이 많아서 문제지
저긴 배니까 당연한 것 같음.
우린 서서 죽는다
실천하시는 커미사르님 ㅠㅠ
막줄처럼 생각하지 말아라! 하는 명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 땡큐!
ㅋㅋㅋ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면
병사들의 주적일리없지
ㅋ?
ㅋㅋㅋ
카메라 앞이니까 그런걸 수도 있는데
상남자네ㅋㅋ
해군 특성상 병사 반 간부 반 이라서 간부 위주로 굴러가는걸지도?...
이거 폐지된거아니었어?
상특
저런 분이 실제로 있구나
먹어. 최고의 명언이네
복장을 해병대로 바꾼다
.
와...
자신이 실천하는 FM 간부는 힘들긴해도 욕은 안함 지는 입만 털면서 비효율의 끝으로만 지시하는 간부놈들이 문제지
fm으로 한다고 ㅈㄹ하는 놈들만 본 나는 뭐냐
가장 좋은건 fm을 할떄랑 안할때를 구분하며 지시하고 그걸 따르는 부하지
???: 병장이 근무태만으로 보일러 실에서 맥십잡지를 들고 자고있어, 끌어다 베었다.
나 군대 행보관 새끼가 입은 존나 털고 병사들한테 공포 분위기 조성하면서 부대 휘어잡은 새끼 있었는데 지는 뒷구멍으로 온갖 꿀 다 빰
욕하면서도 저놈은 지가 말하는걸 다 하니까 빡친다 하면서 함
E순신...?!
미안하다 내가 얘기한 FM은 훈련때나 근무때 얘기였음 당직하면서 FM 소리하는 것들은 거의 다 뿅뿅지
내가본 육사출신들은 빡세게 굴려도 자기들도 할거 하니까 진짜 짜증은나도 욕은 안나옴
근데 특출난 ROTC간부 몇놈있었는데 지들은 안하면서FM따지고 끝내 초소에서 자다가 대대장한테 걸림 ㅄ
부하를 뒤에 두지말라는 얘기는 전장에선 총알받이로 내세우라는 뜻?
작업할때 부하 뒤에 서서 지시만 내리지말고 앞장서서 하라는 말이겠지
솔선수범하라는거같은데?
ㅋㅋㅋㅋ초급반 끝나고 실무 간 동기 갑판사한테 "어때 갑판이 해군의 꽃이냐?" 물어보니까 "해군의 꼬1추다 시1발" 하던 거 생각나네
꽃이 식물의 생식기니 맞는말이긴하네
아아..
갑판은 배의 얼굴이고
내연은 배의 심장
조타는 배의 눈
그리고 난 전산병으로 밑에서 귤통조림 까먹으면서 농땡이 깟지
전탐은... 걍 할말이 없다
멋있다 ㅋㅋㅋㅋㅋ
바닷물도 짠데 눈물은 왜 흘리나!
이거 왜케 멋있냐
원피스 간지나는 해군 느낌
말이라도 저렇게 하는 간부도 적은게 현실이지
모든 간부가 저랬음 시민들도 미국처럼 군인 리스펙하지 ㅉ
근데 진짜 저분은 하나하나 다 명안 맞네 ㄷ. 멋있다 진짜
오글거리는뎈ㅋㅋㅋㅋㅋ
어맛...
사실 제일 많이 일하는 사람은 갑판선임하사임
진짜 저 말의 반이라도 실천하면 병사들이 불먼른 가질지언정 절대 욕은 하지 못한다.
저 사람이 옳은걸 알기에.
시발 우리 중대장은 작업 끝낼때까지 자지 마라 해놓고 자긴 6시에 퇴근했지 시펄.
새벽 3시에 작업하고있는거 보고 당직사관이 보고 놀라서 다음날 대대장한테 우리 중대 취침 건의했음.
그때 중대장이란 놈은 그런거 언급도 안하고 작업 빨리 끝냈다고 자렁하고 있었음.
간지폭발
솔선수범해서 하는 사람은 욕 못함...
귀찮아서 궁시렁은 대도
훈련소 교관출신일듯
바다를 버리는것은 조선을버리는것이다!!!
해군에서 제일 빡센게 기관 갑판 아니냐.
등을 보이지 말란 건 지시하고 돌아서지 말란거 아니냐?
아무리 힘들어도 약한모습 보이지말라는 말인듯??
참군인 그자체
내가 탔던 배에 갑판사는 왜 갑판했냐고 물어보니까 선배한테 속아서 했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