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없이 벚꽃잎 투척하고 왔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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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꽉 깨물고 던졌더니 마님께서
" 감정 실는거 보소 "
..
들켰 ㅠㅠ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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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울산은 벚꽃이 완전 끝물인거 같아요
초록색 이파리가 슬슬 튀어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ㅎ
순식간에 폈다가 순식간에 사그라져버리는 벚꽃은
마치 불꽃같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 전여친님이랑 현여친님이랑
올봄 마지막으로 벚꽃잎 실컷 던지고 왔습니다~
포럼횐님들 존밤(?) 보내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도 감정 실어서 울 와잎한테 던지고 싶네유 ㄷㄷㄷ
꽃잎안에 돌하나 부탁 드립니다. ㄷㄷ
제 생각을 어케 아신겁니.... 에???? 하트스톤이유????
ㅋㅋ 실행에 옮기셨다간 사모님께 살해 당하실듯 ㄷㄷ
하루가 위태위태하긴 합니다;;;;;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아, 아닙니다 ㄷㄷㄷㄷㄷ
아웅~~~ 현 여친 너무 이쁘게 크는거 아님???!!!!
다경이 저만할때 생각이 나는구만~
전 여친께서 쌤나시겠어~ ㅎㅎㅎㅎㅎ
행님 요즘 현여친 싫어병 걸려서 늠 힘드네예 ㄷㄷㄷ ㅜ_ㅜ
역시 오빠엔!! 저도 오늘 오빠엔 들고 나갈껄 그랬나봐요 ㅠㅠ 괜히 점팔이 들고 나가서 다 망하고 온 ㅠㅠ
저도 삼오엔이랑 오빠엔 둘중 엄청 고민하다 간만에 오빠가 땡겨서 ㅎ
저도 감정 좀 실어보고 싶..ㄷㄷㄷ
카메라 던지실 각 ㄷㄷ 참으셔야 됩니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이라니..ㅋㅋㅋㅋ
울 포럼 유부횐님들 가슴속 응어리 장난 아니네예 ㅠㅠ
제 맴을 우찌아시고..ㅎ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님 제 추천인줄 어케 아셨습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짱e님 전 여친은 아무리 봐도 ㄷㄷㄷ 마음에 없는 소리가 안 나옵니더 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마음에 있는 소리 하고 가네유.
" 참 이쁘네요 "
그리고 따님 보단 아직은 전 여친인 거 같아유 ㅋㅋㅋ
울 따님도 나중에 저같은 존남자 만나얄낀데 ㅜㅜ
만나고 지지고 볶고 ㅎㅎㅎ
아빠는 괴물이고 엄마는 미인이고,........(잠시만 ㄷㄷ) 보는 것이 딱 요 정도면 어릴적 본 것들 잘 가다듬고 형성해서 클 거에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나저나 오늘은 짱e님 얼굴이 가물가물하네유.
햐.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꽃에게 꽃폭탄 투척. ㅎㄷㄷ.
화나면 무서운 꽃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