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던적이 있었는데 관리로 넘어갔던 글 연장입니다.
과연 사회가 이래서 결혼을 못한다, 애를 못낳는다.
건물주가 이득을 많이 챙기는데 그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불로소득이요?
건물주들한테 물어보십시오 건물주 법원 일주일에 2~3면 가야됩니다. 매번 변호사 선임해서 싸워야되고요
건물주도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건물주는 엄청난 투자를 한겁니다.
님들보다 열심히 살았고 또 성공해서 그 큰 돈을 모운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강남에 건물주들 모임에서 부모님께 양도받은 건물주는 반도 안됩니다. 그이유는 건물을 사보시면 압니다.
증여받을 세금도 못낼 정도의 물건이면 건물은 다 매각해서 절세하는게 유리합니다
전 지방대 나왔고 공부도 못했습니다 집도 흙수저라 뭐 딱히 내세울만한것도 잘하는것도 없습니다.
다만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했을 뿐입니다. 그렇게 돈을 모왔습니다.
저번에 인증 어쩌고 하도 그래서 이번엔 인증도 아래 합니다.
제가 벌어들이는 수입은 총 3군데로
1. 자영업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올만한 17년된 회사입니다)
2. 네트워크 (흔히 다단계라고 하죠)
3. 코인 채굴 및 ICO
처음 대학교 졸업하고 제가 하는 자영업할때 흔히 제 지인들은 '미친놈'이라고 했습니다. 전 그래도 성공을 위해 노력했고 밤새가며 배우고 또 배웠습니다. 그리고 성공했습니다.
작년 총 순소득이 10억이 넘어갔고 세금도 많이내고 있습니다.
결혼도 했고 아파트도 있고 상가도 있습니다. 아이도 둘있고요
지금 제 주변에 사업 차 알게된 지인들 빼고 어려서부터 알던 친구들은 모두 절 부러워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나도 니만큼 돈벌면 열심히 산다.'
자본주의는 GIVE AND TAKE 입니다 TAKE AND GIVE는 없습니다.
전 부모탓, 나라탓 해본적 한번 없습니다.
주변 환경에 모든 책임을 돌리기 전에 본인들의 부족한점을 인정하고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할때 그때, 여러분의 인생은 달라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그로성 글인점 사과드리며 건물주 얘기에 좀..감정이 격해졌네요 죄송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인증은 여러분들이 극혐 하는 다단계만 합니다. (주급 이랑 작년 소득입니다)
사업은 변수가 많아서 일정치는 않지만 월 2~3천은 꾸준히 법니다.
ICO나 채굴은 거의 투자 개념이라 모르겠네요 현재 코인 가치로 한 30억정도 있습니다.
다단계는 0.01% 이상이며 한달 수입은 현재 약 3~4천 됩니다.
다단계 무조건 돈안되고 사기라고 하셨죠? 어떤분은 무슨 경제학 박사 운운하며 설교하시던데...
남들이 다 안될거라 믿어버리고 시작도 안하니 이게 열심히하면 돈되는겁니다.
https://cohabe.com/sisa/55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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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람의 능력치가 동일하다면 글쓴이 말이 맞습니다.
하물며 공장에서 똑같이 찍어내는 기계도 성능의 차이가 나는데 불가능한 이야기죠.
세상은 불공평한게 맞습니다.
이걸 어렸을때부터 공교육으로 알려줘야하는데 희망고문만 하게 만들죠. 공부"만" 잘하면 좋은대학 가서 잘 살 수 있다.
그 자체가 자본주의가 만든 실패라고 봅니다. 공부는 성공의 일부분일 뿐이죠 결국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해야 성공하는걸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냥 남들하는데로 살길 요구하죠
그것 보단
내가 타고난 능력치를 키워서 남들보다 더 월등한 능력을 갖는게 자본주의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100% 공금합니다. 전 부자가 되고 싶어서 부자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부자는 2가지로 분류됩니다. 첫번째, 남들이 갖지 못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 두번째,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먼저 하는사람.
보통 공정한 게임에는 불평불만이 적은편이죠...
플레이어가 정상이라는 가정하에서죠.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공정해도 불평불만 넘치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런경우에는 개인의 문제이니 무시....
기승결 지자랑 ㅋㅋㅋㅋ
네 자랑이라고 생각되겠죠. 어짜피 남에 일이고 난 저렇게 될 수 없다고 믿으니 자랑이라고 생각되겠죠.
님 전혀 부럽지는 않은데 자랑이라고는 생각되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글올리신 의도도 자랑같아보여요.
네 그럼 자랑이겠죠? ㅎㅎ 어떤이는 이글을 보고 자랑한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지만 어떤이는 이글을 보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생각해볼 수도 있겠죠.
사회문제시 되면 공공의 적이 될 뿐인데, 예를 들어 독과점 기업?? 말씀하신 건물주는 그 정도는 아니고... 결혼문제는 인구문제때문에 정부에서 그 주제를 다루는 거고 취업문제는 경제때문에 정부에서 다룰 뿐입니다 ㅋ
부럽습니다
나라탓 안하는 사람들은 역시 건물주였어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 오짐
저도 처음부터 건물주는 아니었습니다. 융자도 아직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 건물이라고 하긴 외소한 상가정도입니다.
전부 사회탓이라는사람이 어디있는지.. 다만 사회때문에 한국의 평범하게 대학나오고 직장다니는사람들이 사람답게 (근로시간, 유급휴가, 안정적인 직장) 살기는 많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적어도 제가사는 호주랑 비교해서는 그렇습니다.
호주는 저도 디킨대학으로 교환학생으로 다녀온적있습니다만 전 동의못합니다. 영주권있는 사람들은 글쓴분처럼 생각할 지 모르는데 영주권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닥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호주사람들에 비해 한국사람들이 노력해서 얻을수 있는것들을 말하는겁니다. 영주권없는 이민자들 이야기가 아니고요.
네..저도 호주에서 짧은시간 있어본거라서 거기서 사회생활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모르는 부분이라 패스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구와 영토의 차이가 하늘과 땅인데 비교가 가능할까요? 우리나라도 호주만큼 땅이 있었다면 지금과 같았을까요? 전세계 어딜가든 수요와 공급에 대한 논리는 동일 합니다.
84년생이 20년된회사면 15살부터 사업하신거군요
네 17년된 회사이고 친형이랑 같이 동업으로 시작했습니다.
근데 뭐 본인이 만든회사처럼 그럴싸하게 포장을하는지? 다단계로 사기치시는분이라 그런가?
네 편하게 생각하세요..어짜피 님이랑 저랑은 관점도 다르겠네요 다단계가 사기라고 말하는거 보니 앞뒤가 꽉막혀있는 분같은데..더이상 댓글안달게요^^
아뇨...자게이 탓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럽게 살기 힘듭니다.
스리랑카에서 사람들이 "아 우리정부가 무능해서 우리들은 한주에 100시간씩 재봉틀앞에서 땀흘려 평생 일해도 결국엔 돈의 노예야" 하니, 수입 상위 0.01%의 어떤 성공한 젊은 스리랑카인이 "ㅉㅉㅉ 또 나라탓하고 있네.. 피땀흘려 일하면 나처럼 100억자산가가 될수있어" 하는것과 마찬가지이네요.
젋은 성공한사람이 수입이 어쨌든간에 스리랑카에서는 노력의 댓가가 선진국들보다 훨씬 적다는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이 스리랑카는 아니지만 예를 들어 얘기한것입니다.
네 인정합니다. 저도 그런 분류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라가 잘못됫다 믿어버리면 마음은 편하겠지만 본인의 발전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선진국 선진국 하지만 그 선진국에서도 못사는 사람과 잘사는 사람이 나뉘어집니다.
많이 노력한 사람들에게는 큰 댓가가 주어지고, 평균적으로 할만큼 한 사람에게는 평범한 삷이 주어져야하는데, 한국사회에는 중고등학교부터 선진국에서 들으면 기절초풍할 공부량을 소화하고 입시지옥을 통과하고 남자라면 군대도 가야하고 좋은대학을 힘겹게 나와도 취업지옥이 기다리고있고 50살넘으면 언제짤릴지 모르는 파리목숨에다 사회적 보호망도 미약한나라가 한국 아닙니까? "내가 이렇게 성공해서 년간수입이 10억이니 나라탓 하지말라"는 얘기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저도 처음부터 그렇게 시작한건 아니었습니다. 뭐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니 제가 보는 관점이 전부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50살 넘으면 언제 짤릴지 모르는 파리목숨' 이라는 대목에서 과연 그사람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인생에 플랜B 도 없이 한쪽방향만 보고 시키는대로 살아왔진 않을까요? 50살넘게 열심히 살면 무조건 국가에서 그 남은 인생을 책임져줘야될까요?
긴말필요없이 한국사회 문제가 많습니다. 10대 학생들은 수업시간이 너무길고 대학생들은 취업문이 너무 좁고, 사회인들은 근무시간이 너무길고 휴가가 너무 짧고 물가에 비해 보수가 적습니다. 이 모든게 개개인이 행복한 삶은 살아가는데 장애물입니다. 왜 자꾸 님의 개인적인 성공을 들먹이시는지.. 둘은 전혀 관계없는문제입니다.
네..그럼 한국사회가 문제겠군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문제의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해서 성공할 수도 있고 남들이 기피하는 걸 배웠을 수도 있습니다.
기절초풍할 교육은 선택입니다.
한국사회가 문제 맞습니다. 그 문제의 사회에서 성공하는사람들이 계속나오고 있다해서 한국사회의 문제가 없어진게 아닌데 그걸 자꾸 이해못하시고 뭔가를 가르치려 하시는것 같습니다. 평범한 시민들이 굶어죽는 나라에도 성공하는 사람들은 나오니 나라탓 말고 개인의 노력부족을 탓해라 하실것 같아요. 저도 독창적인 길은 간건 아니지만 어릴적 이민와서 열심히 공부했더니 평범한 동네의사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사회에 불만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에 살아본지 24년이 되었으니 한국사회에 대한 불만은 더더욱 없죠. 그런데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이들에게 자꾸 개인적 성공을 들먹이셔서 답답해 계속 글을 달고 있네요.
이런글을 왜 올리시는지?
의견을듣고 논의할게있나요?
결국 다단계로 돈벌었다 라는 합리화아닌가요?
번사람이 있으면 잃은사람도 있을거고
아닌가요?
다단계로도 돈벌었다가 맞겠네요. 지난글을 못보셨으면 다단계에 해당되는 글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지난번에 인증하기로 약속했는데 글이 관리상태가되서 못올렸습니다;
날로먹는다면 날로먹는데. 그걸 얻기 까진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됩니다. 그건 잘아실겁니다.
그렇게 따지만 대기업 3세들은 열심히 땀흘려서 돈버나요? 그 누구도 그사람들이 잘못됫다고 얘기안합니다. 결국 자본주의는 부가 한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사회주의처럼 모두 똑같아야된다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잘못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가요 제가 경제학을 배운적은 없어서 표현이 부정확했나보네요. 하지만 세금이라는건 최소한의 기본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내는거지 모든사람이 똑같이 살라고 내는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그나저나 무슨 다단계 하시죠??
그걸 말하면 여기서 홍보밖에 더될까요?
다단계 회사를 알려달라는게 아니라 아이탬요
무슨아이템이요;; 아이템을 알려드림 추측가능하겠죠;;
결론은 다단계 월삼사천홍보
100% 아무것도 안 하고 세상 탓'만' 하는 거 아니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정당한 비판이면 들어야 합니다. 수백 건의 글로 검증된 자게 어그로가 아니고서야 '너는 이따위로 사는 주제에 세상 탓만 하냐?' 따위로 무시당할 이유 없습니다.
이 세상은 능력제 라고 생각합니다.
사회탓 하면서 살고 싶지 않네요.
어린시절부터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라고
경제적으로 힘들었지만 사회탓 해본적 없네요
덕분에 지금 매우 행복하고 좋습니다^^
남탓 안하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려 합니다^^
다들 화이팅
다단계 모집글인가?? 다단계만 인증..ㅡ.ㅡ
예전에 사업 세금내는것도 인증했었습니다^^ 다단계는 무시하셔도됩니다. 그냥 지난번 글에 다단계가지고 진짜네 가짜네 인증 얘기가 많아서 한거 뿐입니다~ 불쾌하셨음 사과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일부 아웃라이어가 전체를 대변해주진 않습니다.
도요타에도 불량품이 백만개 중 한개꼴로는 발생한다해서 도요타 전체가 엉망은 아니듯,
오바마가 대통령에 뽑혔다고해서 미국이 진정한 인종별 평등이 이뤄진 것은 아니죠.
우선 글쓰신분의 노력과 성공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만 성공의 이면에는 반드시 실패한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이며 이는 필수조건입니다 사회적 성공이란 상대적이기 때문에요...
이 실패한사람들도 적당히 살수 있게 하는게 정부의 할 일입니다. 이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네 동의합니다. 그치만 모든 실패의 책임을 정부로부터 왔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실패를 정부탓하는사람들은 지금껏 없었습니다. 실패한사람이 기본적인 시간적 물질적 자유가 너무나도 제한적이기에 정부탓을 하는거죠.... 무조건적인 정부탓은 답없긴 합니다만 어느정도 성공한자와 실패한자의 균형을 유지시켜달라는 요구를 하는거죠...
네..동의합니다..
강원랜드 취업비리나 현기차 대물림취업 보면 세상이 공평하던가요
그건 잘못됫죠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 바로잡고있지않나요?
당연 바로잡아야죠 세상이 바로서는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적극 지지합니다
기브 앤 테익 맞습니다! 다단계로 버신 돈, 결국 여러 개미들의 피와 눈물이지 않습니까? 특히나 다단계는 누군가 벌면 누군가 잃지요. 정확하시네요
ㅋㅋ; 다단계가 다 문제가있다고 보시죠? 다단계로 망하는경우는 없습니다. 사업해서 망하는경우는 있겠죠;; 다단계를 본인이 정확하게 아신다고 생각하시면 저한테 태클거세요~
제 주변 지인들 피 빨리면서 아닌척 하는거 봐서 잘 압니다~ 다 똑같이 말해요~ 다단계 나쁜거 아니라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외제차도 타는데 현실은 신용불량이네요. 사람들이 안하는거 하셔서 돈 많이 버신다구요~ 사람들이 많이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디. 그리고 언급하셨듯이 테익 하실수록 인생이 참 복잡해지죠..
정확히는 다단계는 최상위와 창업자(?)만 돈벌죠.
사회탓은 결국 누워서 침 뱉기.
사회탓을 하는 자신도 사회 구성원이고 탓이 되도록 일조하고 있죠.자신은 그걸 모르는 것일 뿐.
222222222222222222
덕분에 내부고발이니 뭐니 턱턱 막혀서 고인물 된 건 아시는지 ^^
ㅋㅋ 비트코인에 웃고 갑니다~
비트코인이란 말은없는데요...;;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성공의 기준이 오로지 돈이고 그게 전부 개인의 노력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님이 지금 가진 재산쯤 우습게 여기는 정말 부자들이 님을 노력이 부족한 못난 사람이고 돈 벌줄 모르는 멍청한 사람이라고 조롱해도 그것도 인정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부자들에게 님의 재산쯤 우스울 테니까요.
이재용쯤되면 님을 개,돼지 취급해도 괜찮습니까? 아니면 강남의 빌딩 한채 쯤 가지고 매월 월세만 수억쯤 받는 사람이면 님을 우습게 여겨도 인정하실 건가요?
님이 지금껏 노력해서 모은 재산으로 무시안당하고 살고 님의 가족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데는 님처럼 생각하지 않고 돈보다 다른 가치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부의 불균형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사회가 더 안전하고 평등해지도록 노력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의 도움을 받은 것이라는 생각은 못하시나요? 하물며 민주주의 정치제도를 가지고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희생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낀 적은 있나요? 다단계에 대해서 왜 사람들이 비난하는줄 모르시나요? 비트코인도 마찬가지구요. 무언가를 생산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다수의 부를 소수의 사람들이 착취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수가 성공하기 위해 다수의 희생이 필요한 방법으로 축적한 부는 결국 사회적 문제가 될 수 밖에 없고 불행한 사람들이 많은 사회에 살아갈 님의 가족...다시 말해 님의 자손들은 더 불안전하고 위험한 세상에 살아갈 수 밖에 없는거죠.
사회라는 복잡한 구조속에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좀 더 성찰하면서 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아뇨.. 전 돈많아서 남들을 무시한다는 소린 한적없습니다. 모든걸 정부탓 사회탓으로 돌리기 전에 본인은 문제가 없는지 한번쯤 되돌아보는게 맞지않을까요?
그걸 하면서 세상 탓도 같이 하면 됩니다. 어렵나요?
배워갑니다2
본인 얘기만 있네요.
사회의 구조와 구성원엔 지식도 관심도 없고.
제가 잘아는 이야기는 제 이야기고 제가 살아온 경험이겠죠. 여기서 제가 뭐 잘난것도 아닌데 사회구조 얘기를 한다고 한들 사람들이 받아줄까요?
본인이 잘 된 케이스들 보면, 남들보고 넌 왜 그러고있냐 나만큼은 해봤냐 라는 생각만 가득한듯요
그렇게 보였으면 사과드립니다~
살아온 경험하고 사회탓하고 무슨상관인지요?
참고로 이재용도 님보다 더 열심히 살았고 그런 경험을 얘기하죠.
취득세만 공무원 일년 연봉 넘게 내는대 건물 거래가 많을 수록 세수가 올라 가는데 세수 올라가면 안정적인 국가 운영이 가능하지 안은가
취득세도 많지만.. 세금도 많이냅니다^^
사회 시스템의 구멍으로 돈 번 사람들은 사회탓 안할 것이고
사회 시스템의 구멍으로 돈 잃은 사람들은 사회탓을 하겠지요.
뭐 사회탓만 하는 것은 개인의 발전에 도움은 안되겠지만
개인의 문제만으로 생각하는 것도 사회 발전에 도움이 안되지요. 뭐든 적당히
22222222222
본인이 성공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쓰는거지
만약 같은 노력을 했는데 실패 했다면 정 반대의 글을 썼을 겁니다.
노력도 노력이지만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세요.
글 내용만 봐서는 꼰대 같네요.
네 본인이 인정하기 싫은 글을 쓰면 꼰대군요;; 사과드립니다. 계속 그런 마인드로 쭉사시길^^
이 댓글이 더욱 꼰대 같습니다.
은근히 비꼬는것도 그렇고, 전형적인 답정너로군요.
님이야 말로 그런 자세로 쭉 사세요. 안쓰럽습니다.
ㅎㅎㅎ 넵^^
근데 이런 글은 왜 쓰는거에요?
저는 작년에 50억 벌었는데
네..50억 벌었는데 1억 만드셨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단계에 대해 무지해서 그러는데, 다단계라는게 이렇게 떳떳해도 괜찮은 돈벌이 수단인가요?? 제가 다단계를 잘못 알고 있는건지, 다단계로 돈 벌어도 많이 벌면 자랑스럽고 성공한 사회가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다단계를 여기서 홍보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잘못된 방식으로 다단계가 들어와서 선입견이 나쁜건 사실입니다. 구글에서 네크워크 마케팅을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가 나올거예요.
참고로 트럼프 대통령도 내가 다시 사업을 시작하는 젊은이라면 네트워크를 했을것이라고 말해서 큰 파장이 됫었죠.
이론은 참 이상적인데 한국사람들은 그걸 악용해서 사기로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댓글보니 배아프신분들이 많아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노력많이하셨겠지만 월급쟁인데 돈은 부럽네요
다단계... 님이 성공하기까지 수 많은 사람들이 팔아주고 사주고 해서 그렇죠?? 모든 다단계 하는 분들이 부자되는거면 인정 하겠습니다. 본인도 결국엔 코인 다단계 수많은 개미들의 피같은 자본으로 떠받들어진 이득을 보면서 무슨 자랑글이라고 글을 쓰셨는지요???
다단계가 뭔지부터 알아보시고 댓글다세요
코인이 다단계라는 말은 처음듣네요;;
자게하는사람중에 성공하는사람 없고, 성공하고 자게오는 사람은 있죠.
확실한건 자게하는게 본인 인생에 아무 도움은 안됩니다.
자게에서 세상탓만 하면서 세월을 보내든 자게를 떠나서 열심히 그시간에 자기개발을 하든 본인선택입니다.
ㅋㅋ 그런가유
딱 못배웠는데 돈 많은 꼰대의 전형적인 마인드
진짜 단 하나의 오차도 없이 교과서의 정석이네요 ㅋㅋㅋ
ㅎㅎ님은 많이 배워서 지금 잘사시나요?
그논리로 따지면 김연아나 운동선수 모두 잘난척하면 안되겠네요ㅎㅎ 전 돈버는 방법을 님보다 많이 아는거 뿐입니다. 배운건 없지만요^^
이런글을 쓴 용기는 좋습니다.
공감능력 진짜 제로네요.
건물 여러채고 이백억대 자산가인 제 삼촌도 청년들이 살기 힘든 세상에 대해 걱정하고 매번 뵐때마다 사회가 더 발전되고 성숙하길 바라시던데..
너 나만큼 노력해봤어? 아님 불평하지마! 하는 글을 여기서 보게되다니ㅡㅡ
네..모두 정부탓하는게 사회발전에 도움될까요? 아님 본인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극복하자는게 사회에 도움이될까요? 그건 글쓴분이 판단하시길
하층민이 떠받들어줘야 하는 사회구조인데, 하층민들이 모두 노력해서 상류층이 되면 그만큼 기존 상류층이 하층민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한 사회의 본질은 안중에도 없고 80대 할아버지들이 625시절 굶어죽을번한 얘기하는 것 같은 얘기만 하시네요.
하....뭔가 교과서적이야기에 시대착오적인 발생이 결합되어있네요
우선 지금시대는 사회가 생산하는 부의 상당부분을 부동산이 흡수해버리는 시대이구요
부의 집중화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거의 모든기업들은 생산활동에서 인력을 최소화하고 그러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중소자영업자들은 월세때문에 인건비를 제일 먼저 줄입니다.
지식집약이 아니라 노동집약업종이고 정규직이 아니고 비정규직이라고 힘들어하는 국민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동일도농 동일대우 원칙의 무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극심한 차별, 돈이 돈을벌고, 편법이 만연한 부의 대물림,
치열해지는 경쟁과 태어난 환경(재력)에따른 기회의 박탈
현대사회는 내가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많은 부를 축적했다고 자랑스러운 상황이 아닙니다.
운이 좋았고 그동안 자신도 모르는 엄청난 사람들의 노력을 밟고 그 많은 재산을 축적한것이기때문이죠
지금 대기업 경영진들중 작은 전과없는 사람이 없다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하죠
스스로가 노력이 부족했나 되돌아보는 자기성찰 반드시 필요합니다,
근데 사회학자 대부분은 지금의 시대는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사회적 불공정이 너무커서 개인이 감당하고 인내해낼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고들말합니다.
내가 살만하다고 많은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부족한것이 아닌가 의심하기에는 사회가 전체적으로 너무 침체되어있습니다.
와 대단하게도,
인간 사회의 막장 오브 막장을 두가지나 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