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세상에 필요없는 직업으로 건물주라고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은
미혼남 입니다.
처음 글을써본 저로써 신기한점은
저의 월매출을 말하기 전에는 "응 월세 비싸서 징징거리는 놈" 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말하고 난 뒤에는 어느정도 수긍 해주시는분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일단 일부의 건물주를 가지고 전체의 건물주를 펌하한것 죄송합니다.
저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인정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불편한 진실" 입니다.
제 기준에서 건물주 임대업을 하시는분들을 보는 관점을 말해볼까 합니다.
인류는 진화를 거듭하고 기술은 발전하며 문명은 진화합니다.
저는 제품을 판매할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제품을 선보여서 고객들에게 어필할수있을까를 고민합니다.
그게 매출에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요식업도 마찬가지의 고민이 첫번째 입니다.
무슨일이든 사업이란 자신의 발전가능성에 대한 고민입니다.
모든 제품은 진화하고 발전합니다.
그렇게 문명은 달라진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반대로 토지의 소유권과 건물의 소유권은 어떤형태로 문명에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문명이란 거창한 단어보다는 나라에 발전이라고 해볼께요.
세금은 누구나 다 내는 것이니 세금은 넘어가구요.
건물주가 세금을 제외하고 다른부분으로 사람들에게 기여하는게 있을까요.
제품을 파는 사업가들은 브랜드를 알리고 수출을 노립니다.
그리고 그 브랜드가 알려졌을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요식업을 하는 사람들은 손님들에게 이집 맛있다 라는 말한마디가 큰 보람을 줍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월세나 전세로 살면서 우리 건물주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껴본적 있나요.
있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없을겁니다.
많은 창업에 꿈을 가진 젊은이들에 가장 큰 벽은 창업 자금입니다.
그중에 70프로정도의 고민은 보증금,권리금,월세로 일단 시작도 못합니다.
어렵고 아무도 모르는 상권으로 싸게 들어가지만 그거리가 뜨면 어김없이 월세는 오르구요.
나라가 경제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전이 필요하고 지금 시대는 도전의 장벽이 너무나 높다는 겁니다.
그 중심에 건물의 소유자가 있구요.
그리고 그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가장 큰 도전중 하나인 "결혼"
이것또한 포기를 하는 추새로 가는게 안타깝습니다.
남자들은 돈이 없으면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들어갈 집만 있다면 어떻게든 가정을 먹여살리는게 남자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사는데 아주 기초가 되어야할 "보금자리" 집이라는게 장벽이 너무나 높아 결혼도 늦춰지고 포기도 하는 시대입니다.
그 중심에 그걸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구요.
그렇기에 세상에 필요없는 직업에 그걸 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지칭한 것 입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그건 본업이 되면 안되며 부업으로 생각해야지
대출을 엄청나게 끼고 임대업으로 부를 창출할려고 하는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건물주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파트나 건물 상가 매매할려고 내놓으신 분들중
시세보다 싸게 내놓은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남들 집값 폭등하니까 "나라고 손해볼수 없지 시세대로 해야지" 다들 이러지 않나요.
그리고 정작 본인은 팔려도 다른곳도 다 올라서 이사를 못가는 상황입니다.
저희 친가쪽은 다들 부자입니다.
재산이 몇십업씩은 있는데 명절에 모이면
땅이야기 건물이야기 제테크 이야기 하십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결혼을 안해서 그런것 같지만 왜 다들 나이가 40이 넘어가면
본인들이 어떻게 누구에게 만족을 주며 돈을 벌었나 보다 돈 자체에 목적을 가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이모께서 이번에 땅을 사는데 돈 있으면 3억 넣어서 같이 공동명의로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그렇게 버는 돈은 그다지 만족이 없기에 안했지만
얼마 안지나 지금 2억정도 올라다고 하더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정리하면
건물주는 필요하지만 업이라 하기에는 애매하다.
만족을 줄수 있는 상대가 거의 없고 문화발전에 기여하는게 없다.
우리나라는 땅이 좁은 나라 입니다.
그런데 인구수는 크기에 비해 굉장히 많은 나라입니다.
당연하게 땅있는사람이 수익에 안정적입니다.
그런데 그사람들이 욕심을 낼수록 우리는 일본과 동일하게 될 겁니다.
일본의 남자 젊은이들은 아무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결혼도 취직도
중년층의 땅에 욕심은 젊은이들을 옥죄일수 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건물주가 최고야 라는 마인드는 다들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https://cohabe.com/sisa/55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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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처럼 말도 안되는 주장대로 살고싶음 아프리카나 북한 넘어가서 사세요
캬 도끼가 업돴넹 ㄷㄷㄷ
건물가진사람들만 장사하는 세상을 원하시는건가요? 어제글은 읽었는데 오늘글은 읽다말아서..
남일은 원래 쓸모없어 보여요.
전국토 국왕 소유인 나라 가서 사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본주의 상에서 강하제 제제하는게 불로소득이죠,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근로소득을 추월하면 종말론
쉽게 생각하면 건물을 사서 장사하지 않고 임대로 들어가는 이유인 거죠. 건물을 살 수 없거나 사지 않으려는 사람이 사지 않아도 되게해주는.
사회 교육은 들으셨나 모르겠네
건물주는 직업이 아니죠.
그냥 소유의 개념인거고.
본인직장이 따로있겠지만(뭐 없을수도있지만...)
그걸 직업의 개념으로 보는건 잘못됬음.
저번글 자세히는 읽진않았지만,
무리한 임대료를 받는 건물주들을 사회악으로 정의하는듯한 글이었는데,
다분히 과격한 표현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일부 동의됩니다.
여튼 직업의 개념에선 건물주는 직업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해요.
건물주와 건물관리직은 다른 의미임.
주식으로 돈을 자기월급보다 많이 버는 사람에게 주주, 혹은 투자자라고 칭하지만 그걸 직업으로 보긴어렵죠.
건물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임대업도 엄연한 직업입니다
업이 아니면 세금도 부과 못 함.
큰일이네요.
건물주가 없다. 그럼 건물도 없다.
-> 장사를 하려면 지금의 세입자들은 건물을 사야한다.
-> 그들이 건물을 사면 그들이 건물주다.
-> 건물주는 필요없다.
-> 건물을 국가에서 모두 관리한다.
-> 북한 가즈아!
오늘도 올리셨네요.
하나만 물어봅시다.
지금 가진게 백만원 밖에 없어요.
가족도 있고, 뭐, 십만원 밖에 없다고 하죠.
백만원이던 십만원이던 상관 없습니다.
건물주가 없으면, 누가 그사람들을 재워 주나요?
나라에서 그런거 해 주나요?
나라에서 가족들 다 모아놓고, 당장 오늘부터 여기 들어가서
돈 모아서 집 사실 때 까지 사세요.
하는 제도가 있나요?
어제도 글 썼습니다만,
님이 장사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떡볶기집을 하려고 하는데,
건물부터 지어 올려야 하는건가요?
건물 가지고 있는 건물주가 없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건가요?
나라에다가 내가 떡볶기집 할거니까 장소 제공해 달라고 하면 해 줍니까?
논술을 좀 써본 이력으로
전개논리상 5점 드립니다
그럴싸한데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건물주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디가서 임대업 한다고 자랑하고 다닐만한건 아니라는 겁니다.
친구들이 다 건물주에 금수저라 보들보들 하고있다는 뜻이에여?
하지만 이 글의 제목
'건물주는 필요한 존재인가?'
왜 자랑하고 다니면 안되나요ㅋ?
환경미화원도 더러운 직업이니까 생선파는 사람도 비린내 나니까 자랑하고 다니면 안되겠죠ㅋ?
애초에 그리말씀을하셔야 되는거 아닌지요...
다짜고짜...건물주...이러시면...
하나만 물어봅시다..
주거형태가 어떻게 되시나요...?
아파트...? 전세 월세...?자가소유...?
자가소유면...주변시세가 올랐을때...글쓴이는 시세에 맞게 파시겠습니까...?
아니면 구입한 금액으로 파시겠습니까...?
임대업이 세상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제 리플에서도 못 느끼셨다면,
답이 없는거 같네요.
세상 모든 건물주들이 마치, 악인인것 처럼 생각하는거 자체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건물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것은 정당한 행위이고, 그중에 악덕이라는 단어를 붙일 사람들이 더러 있겠죠.
그것은 어떤 직업이나 똑같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의사들은 좋은 직업이지만, 그중에 악덕이라는 단어를 붙일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라고 자랑하고 다닐만한게 아닌건 아니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사가 되는거랑, 열심히 돈을 모으고, 빌리고 해서 건물 사서 건물주 되는거랑 다를거 하나도 없습니다.
건물주가 왜 자랑할만한게 아닌가요?
건물주가 부끄러워 해야 하는 그런 직업인 이유가 뭔지 답을 듣고 싶네요.
환경미화원은 훌륭하신 분들이고 그분들이있어 깨끗한 거리가 유지되는거죠.
그런데 건물주는 누구에게 도움을 주고 있나요.
사람들이 월세로 살면서 건물주에게 감사하면 사나요.
필요악에 의해 사는겁니다.
그래서 건물주라고 자랑하고 다니지 말라는 겁니다.
그럼 그 건물주가 없다면,
그 세입자들은 어디에서 장사해요?
장사하려면 건물을 사거나 지어야할텐데
그러면 그들이 건물을 사면 그들이 건물주가 되는데요?
세입자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있잖습니까.
필요악같은 소리 마세요.
님 논리면 환경미화원도 쓰레기가 있으니까 필요악에 의해서 고용하는 거죠.
의사는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환자를 많이 받으면 매출은 오릅니다.
하지만 건물주는 어떤가요. 정해진 범위의 한정된 공간에서 매출은 어떻게 올릴까요.
더 받는 수밖에 없는것이고 그 욕심들이 단합이 되어 서민들은 더 힘들다는 겁니다.
그걸 쪽팔린지도 모르고 자랑하고 다는것 사회 분위기가 문제구요.
ㅋㅋㅋㅋ
어제 제댓글 못보셨구나...
규모가 있는 건물의 경우...마구잡이로 건축행위를 하는게아니라...
주변 입주민의 편의를 생각해서...건물주변도로를 건물토지주가 기부체납해...도로로 편입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밑도끝도없이...기여도가 없다라고 하시면...
그냥 건물임대업으로 돈많이 번다라고 자랑하는 씁새가 있다...라고 하셔야...
언놈이 자랑했는지는 모르겟다만...
억울하신건지...
희안한 논리네요.
님이 그렇게 이상하게 생각하니까 건물주가 필요 없는것 처럼 느껴지는거예요.
세상에서 젤 중요한 세가지가 뭐죠?
초등학교때 배우죠?
의, 식, 주 이 세가지예요.
님처럼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으로 따지면, 환경미화원은 없어도 되는 직업이예요.
거리 청소하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 없습니다.
안죽어요.
하지만, 입을 옷, 먹을 음식, 그리고 살 집이 없으면 죽어요.
님이 어떤 형태의 집에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님처럼 건물주에게 고마운 마음을 못느끼는 정도를 넘어서
적대적인 감정을 가진 분이시라면,
절대 전세 월세 등으로 건물을 이용해서도 안되고 할 일도 없을 것이며,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가거나 타지에서도 여관 호텔등등 숙박 업소를 이용하지도 말아야 하겠죠.
왜냐면, 그 사람들은 악덕 업자들이고, 사람들 피빨아먹는 좀비같은 존재들이니까요.
그렇죠?
건물주한테 데인적이 있으신가??
악덕 건물주야 욕먹을만하지만
내 재산인 건물로 임대업을 하는걸 자랑 스럽게 생각하면 안된다 그러고
수십억 수백억 본인돈들여서 건물 올려서
학생들 공부하는 학원도 생기고 글쓴분아플때 가는 병원도 들어오고 하는겁니다
세상을 많이 비뚤어지게 보는거 같네요?
의식주에 주의 비율이 일상을 무너트릴만큼 크다고 생각안하시나요?
직장인들 대출 받아서 평생 일하며 본인 집하나 사는게 요즘 시대입니다.
환경미화원은 훌륭하신 분들이고 그분들이있어 깨끗한 거리가 유지되는거죠.
그런데 건물주는 누구에게 도움을 주고 있나요.
=> 환경미화원은 돈을 받고 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처럼 건물주도 돈을 받고 장사 공간을 제공합니다.
사람들이 월세로 살면서 건물주에게 감사하면 사나요.
필요악에 의해 사는겁니다.
=> 환경미화원이 거리가 더러운 것에 감사하며 사나요? 돈을 받으니깐 필요악에 의해 청소하는 겁니다. 라고 님 논리 그대로 주장하면 어때요? 이상하죠. 그리고 거리가 깨끗하면 환경미화원이 필요없겠죠? 건물이 없다면 장사할 공간도 없는거지요.
그래서 건물주라고 자랑하고 다니지 말라는 겁니다.
=> 자랑하고 싶으면 자랑하는거지, 해라, 하지마라 하는건 꼰대밖에 더 되겠습니까.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죄짓는것도 아닌데 일해라~ 절해라~~~ 할 필요 없지요.
진짜 잘못된 도덕 교육을 받으면 이렇게 꼬임 가난한 직업은 착하고 부자직업은 나쁘다라는 논리를 쿨한척 말하시네 하다못해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라도 좀 읽어봐요
답 안나오는 분이시네요.
의사는 그럼 첨부터 건물 지어서 병원 낸답니까?
건물주가 임대를 해 주니까 의사들도 환자를 볼 수 있는거예요.
대학 졸업해서 천막치고 병원 차리는 의사들 봤어요?
원천적으로 고마운건 전혀 모르고, 본인 생각으로 기분 나쁘니까 사회악처럼 얘기 하시는데,
공기가 고마운것도 잊고 계시는거 같은데,
숨은 쉬고 사지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반전세 입니다.
자가소유라고 해도 주변시세사 올랐든 어쩌든 구입가격에 판매하고 싶습니다.
지금에 제 생각이라면요.
주거공간을 수익으로 벌고 싶지는 않습니다.
반전세 들어가 살면 안되죠.
건물 지어서 들어가셔야지,
왜 반전세에 들어가 계세요?
건물주 욕하시면서 반전세 들어가 사는게 이 글 중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네요.
빨리 은행에서 대출 받아서 자가로 들어 가세요.
아참, 은행도 생산은 없이 결국 돈놀이 해서 돈버는 피빨아먹는 나쁜 악덕직업이니까 상대하시면 안되겠네요.
건물주나, 은행가나 전부다 생산은 없고 남의 돈만 먹는 직업이잖아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사서
이다음에 산가격에 파세요
님께서 평생을 통해 남에게 도움을 줄만한 일을 찾아보면 1% 미만일 거예요. 또한 피해를 줄만한 일들을 합쳐봐야 역시 1% 미만일 거예요. 적어도 나머지 98% 이상은 남들처럼 그저 그런 삶을 살게 될 겁니다.
월급 받고 회사를 다니거나 개인사업을 한다고 해서 그자체로 이타적이거나 안타까운 직업일 수 없습니다.
급여의 절반을 떼어 불우이웃을 돕는다면 이타적인 일일테고 뇌물을 받아 회사에 피해를 끼친다면 그로 인해 해로운 일이겠죠.
평생 월급을 모아 5층짜리 조그만 건물을 매입했는데 1층 세입자 아들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어 임대료를 30% 할인해주었다고 칩시다. 분명 이타적인 일임에도 부동산임대업자라는 직업이 평가에 영향을 미칩니까.
배우되 생각하지 않으면 잊기 쉽고 생각하되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하였습니다.
세금을 넘어간다니, 이 글은 스킵하죠
세금은 사업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이 냅니다.
세금은 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단순 비율로 따지면
임대료가 불노소득이라 훨 높습니다
전세 세입자 입장이지만 참 미쳐버린 글이네요.
건물주가 필요악이래ㅋ
이사람 논리라면 앞으로 사업이나 장사하고 싶은 사람은 자기 돈으로 건물을 사던가 건물을 지어서 사업해야 함ㄷㄷㄷㄷㄷㄷ 것도 아니면 국가가 모든 건물을 사들이고 일괄 임대해주던가...즉 공산국가 하잔 소리???? 님 빨갱이????
문명의 발전 차원이면 자본주의세상은 끝나고 사회주의나 심지어 공산주의에 결혼제도는 없어지고 폴리아모리로 자유연애하는 시대가 왔어야죠.
근데 세상이 그렇던가요?
로마시대 이후에 천몇백년간 더 퇴보한 중세가 오고 그런게 그 잘난 문명의 흐름입니다.
제 아버지 상가건물에서 자영업중입니다. 아버지가 이 건물 구입하시려고 얼마나 고생하셨는데요... 자기가 겪어보지 않은것에 대해 쉽게 말씀 하지 마세요. 건물주가 사회악은 아닙니다.
아무도 제가 원하는 건물주의 사회기여도를 말씀 안해주시네요.
건물주 필요합니다.
그런데 세금외 어떤 기여도를 하나요.
세금이 기여하는거지 뭐 직장인은 대단한 기여라도 하는 줄 아시나요?
여태까지 위에 댓글들에 다 나와 있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건물주의 사회 기여도는 님이좋아하는 의사들의 기여도에 비해 절대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건물주가 건물을 빌려주지 않으면,
결혼율도 줄어들 수 밖에 없고,
의사들은 돈이 없어서 비 위생적인 천막치고 길거리에서 의료 행위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자기 땅이 아니면 못하죠.
건물주가 건물을 빌려주지 않으면,
누가 장사를 할 수 있으며, 장사를 못하면 세상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요?
세상의 많은 가난한 사람들은 어디 들어가서 살고,
작은 회사들은 어디가서 회사 업무를 보나요?
건물주의 사회적 기여도가 끝도 없이 많은데,
그게 전혀 눈에 안보이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많은 답글들이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하죠.
남의 직업은 사회를 위해 어떤 기여를 하시나요?
전그냥 평범한 직장인으로 세금 꼬박꼬박 내는거 외에 변볼일없어요.
사진 외에는 읽을 가치가 없는 글이지만,
사진 아가씨 땜에 용서.
강남좌파 컨셉을 잡아보려 했으나
대 실패류
필요악이란 통상의 도덕관념에는 반하지만 어쩔수 없이 있어야 하는 걸 말합니다.
공간제공하고 댓가를 받는 게 부도덕한가요?
여관, 펜션도 부도덕하다고 보시는지..
지금 그 필요한 공간제공자들의 건물과 집값폭등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심 기본적인 개념조차 부족한거 같네요.
건물과 집값폭등은 수요가 공급에비해 몰리니까 그런 현상이 생기죠.
눈만 좀 낮춰서 다른곳으로 가면 자연히 가격은 내립니다.
시장가격 상승이 그냥 일어납니까?;;;
그래서 음식값 올리잖아요. ㅎ
뭔가 잘 못 배우는 사람의 특징을 보여주시는 듯
건물,토지등의 부동산가격은 건물주들의 협상에 의해 결정됩니까? ㅋ 햐 진짜 해도해도 넘하네
답변할만한 가치라도 있어야는데
그냥 웃음만 나오는구나
진심인건가?
그러면 남에 건물에서 업 하지마시고 본인 땅에서 하세요
설마 공짜로 하고 싶어서 그러나요?
님도 거기서 하고 싶으면 다른 사람도 거기서 하고 싶은데
적정선에서 끝내라?
에이 떽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게 돈벌고싶어하지요..그 중에 하나가 임대업이고요. 좋은 위치에 건물이 있으면 그 만큼 월세는 더 높을 것이고 결국 돈이 돈을 번다는 이야기입니다.
회원님처럼 이상적으로 일에 보람을 느끼고 사회에 기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 같은 흙수저인 사람은 그냥 일반회사 초년생에 연봉 1700만원 받았고 지금은 연봉 8천이 넘지만(회사생활14년차) 강도높은 스트레스에 당장이라도 회사때려치고싶고 부동산으로 돈좀 벌었으면 하는 생각을합니다. 현실은 집사느라 빌린 대출 때문에 사업도 부동산투기도 할 수 없구요.
제주위 사람들 대부분이 건물사서 월세 받고싶어하는데..
사회구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아 그리고 건물주가 왜 집업이요?
차주도 그러면 직업?
건물주는 됐고..................
여자 마음에 든다................ 이름이나 알려줘라............ㅋ
어제 글중에 매출액은 괜찮으신거 같던데...그에비해 월세는 낮은편이거 같고...
글쓴이가 임차한 건물의 건물주가 이글을 읽으면 머라고 할꺼 같나요...?
저는 지금 건물주에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삼성동에 반전세가 딱 2군대만 있더군요.
저희 건물주는 현시대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분 같습니다.
그런데 어찌 쓴글 내용은...그게 아닌듯한데요...?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신천한다는 그분도 어디선 자랑아닌자랑 하실수도 있습니다...
건물주가 머라고 하실것 같냐고 질문을 드렸는데...
글에 99% 공감합니다 . 단 1%는 ...
모든 건물을 중국처럼 나라가 소유할수는 없으니 건물주 자체를 비판하기 보다는
임대료 인상률 같은것을 법으로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
사회초년생주거 문제는 정말 심각하지요 . 짐승도 보금자리가 없으면 새끼를 안낳는데 인간이라고 다를까요 .
결혼포기 육아포기 당연합니다
님은 사회를 위해 무슨 기여를 하세요?
님 장사 잘되서 라이선스 따고 프랜차이즈 열고 앉아서 돈 벌기 시작하면 님 논리의 기여도 낮은 사회악이 되는거에요
근데도 성공은 하고 싶으시죠?
근데 사회기여를 왜따지지... 사회기여를 안하면 존재해서도 안되는건가
요즘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은듯..
저런사람들과 세상에 섞여사는게 소름이네 진짜..
밖에선 티 안내겠지.. ㅉㅉ
진짜 웃긴게.
본인은 건물살돈 없어서 임대해서 장사하면서.
건물주는 싫다. 없어져야한다니.
그럼 길바닥에서 장사를 해야지.
건물주가 있어서 월세라도 내면서 한곳에서 장사하게 해주는걸 고맙게 생각하세요.
백날 말해봤자 월세내기 배아파서 하는말처럼밖에 안들려요.
글고 님은 뭘로 세상에 기여합니까.
혁신적인 제품이라도 개발해서 팝니까?
어디 먼기여를 하는지 들어나봅시다
저뿐만아니라 모든 손님 회원 고객들은 이제품 성능 괜찮고 좋다. 여기 음식 맛있다. 우리동내는 환경 미화원 자주 오셔서 깨끗하다. 여기 병원은 의사선생님이 진료를 잘봐주신다. 이토록 소소한것에서부터 큰것까지 "발전하는 형태" 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땅에 소유권자와 건물의 소유권자는 그걸로 돈을 벌때 어떤 발전된 형태를 띄며 소비자에게 어떤 만족을 주냐라는 것입니다.
물론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고 그걸 또 어쩔수 없이 들어가야 하는 현실을 말하는 겁니다.
저희 친가쪽은 다들 부자입니다.
이분들부터 관두시게 하면 인정
노블리스 오블리제라..
님도 그걸 실천하셔서 최저임금분 말고는 사회에 헌납하시죠.
이 세상은 돈의 논리로 돌아갑니다. 아주 철저하게 말이죠. 정치질이건 뭐건 그냥 다 돈입니다. 사람 목숨도 왔다갔다 하는판에 건물주는 양반이죠
아 글 읽다가
지친다
뭔 말 같잖은 소립니까?
글쓰신분이 건물주 되신다면
입장 많이 바뀌실꺼 같네요
글쓴이...차 소유하고 계시죠...
년매출1억정도면...얼마정도 남으세요...?
지금은 무슨차 끌고 다니시죠...?
인증샷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