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은 보통 알바1~2명으로 돌아간다.
그 알바가 직접 음식 요리하는데
보통 쉴틈없이 주문이 들어온다.
매번 요리 시작할 때 마다 손씻고 하면 좋겠지만
돈이나 자리청소 걸레 만진 손으로 바로 요리 시작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 같은걸 닦는 걸레는 한번쓰고 빠는게 아니라
보통 몇자리 연속으로 닦아대지.
피씨방 키보드는 손에서 나온 피지랑
각질 같은게 잔뜩 묻어서 알콜이나 세제 아니면 세균을 다 닦기도 힘들만큼 더럽다.
마우스 자세히 보면 땟물 자국 묻은거 바로 보인다.
저게 흐른 라면국물 닦고 테이블에 붙여놓은 코딱지 닦고 그러던 걸레로
마우스 닦아서 생기는 얼룩임.
좀 된 논문인데 하나 소개한다.
피씨방 키보드 마우스는 끝내주는 세균배양기이며
항생제 내성까지 있어서 좀 심각하게 위험하다는 이야기이다.
다들 피씨방에 갔다 오면 손을 꼭 박박 씻도록 하자.
유머는
최저임금 받으면서 한시간에 라면 열개 끓이고 자리청소에 화장실 청소까지 해야하는 피시방 알바들 신세가 유머
보통 걸레빤 물로 라면 끓이지 않냐
응 그래서 안머겅
땅바닥 햝아도 건강한게 사람이니 걱정말고 게임하자
아스팔트 땅바닥 세균보다 피씨방키보드가 더 심각한데도?
그럼 똥꼬를 햝자
응기잇!
응 그래서 안머겅
보통 걸레빤 물로 라면 끓이지 않냐
그렇게 따지면 뭐먹고 사니?
2005년도 자료 가지고 오면 뭐 어쩌자는....
그리고 뭐 피시방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내가 잠깐 했던곳은 수시로 걸레 교체하면서 세탁하고 말리고
조리하는기구도 수시로 씻었음.
걍 케바케임
난 피방에서 캔음료만 마심
키보드는 텐키리스 키보드랑 전용 게이밍 마우스 들고가서함
집에서 하면 되지 새거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