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네이티브에 가깝습니다
둘다 최종적으론 로스쿨이나 mba를 노릴거고...
어느쪽이 인생에 후회없을까요
과연 여러분이라면..?
https://cohabe.com/sisa/558931
미국회계사 vs 한국 메이저 공기업
- 바람직한 결혼 [10]
- EM5M2 | 2018/04/01 02:50 | 4477
- 예비군 벌금 면제가 아니꼬운 스터디녀.jpg [77]
- 웃기는게목적 | 2018/04/01 02:49 | 3897
- 까짓거 한번 해보죠 [5]
- 쭈꾸루 | 2018/04/01 02:42 | 5588
- 소울워커] 4월1일 현황 (장편 데이터 주의 bgm) [37]
- 영문을모르겟어 | 2018/04/01 02:42 | 4704
- 후방) 항구의 여관 [14]
- Mimicat | 2018/04/01 02:34 | 2451
- 윈도우10 기본뷰어의 ISO 표시가 이상합니다. [3]
- SEL50F14Z | 2018/04/01 02:26 | 4578
- 칼이사로 아기 사진 찍기 [3]
- 오징어세상 | 2018/04/01 02:21 | 4941
- 논문 읽고 있는데 내용이 전혀 안들어옵니다... [39]
- envo23nb | 2018/04/01 02:18 | 4157
- 미국의 긍정충 [12]
- VistaPro | 2018/04/01 02:17 | 2363
- 소울워커 GM 구조요청 떴다 [16]
- 마슈 키리에라이트™ | 2018/04/01 02:17 | 3755
- 미국회계사 vs 한국 메이저 공기업 [28]
- 스휘드 | 2018/04/01 02:16 | 4220
- 20mm f.17 vs 14-140mm 렌즈의 색감에 대해 [4]
- 오징어세상 | 2018/04/01 02:15 | 4544
- 케모노 프렌즈 종영 1년... 현실세계로 온 아라이상 근황.manga [45]
- PTSD | 2018/04/01 02:11 | 2887
- 형들 저 욕좀할께요 [0]
- 따복이아빠 | 2018/04/01 02:10 | 4388
- 심야에 싸우고 골방에 박혀 혼술 중입니다. [7]
- ▶◀도촬김상식先生 | 2018/04/01 02:09 | 3670
회계사.......
일단 학부를 먼저 말씀해주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학부 미국mba 미국 로스쿨입니다 :)
아 그러시군요, 아래 댓글은 한국 로스쿨 기준으로 말씀드린터라 도움이 되지 않겠네요.
굳이 한국 유턴 후에 미국으로 가실 이유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냥 거기서 계속 지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학부전공이 인문쪽이라 당장 프로패셔널 스쿨 가기도 싫어서...일좀하면서 다른세상도 좀 보려고요..미국탑mba는 5년이상 경력이 있어야하고 한국 메이저 공기업의 경력이면 충분히 가니까..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 가산점이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미국쪽 경험만 너무 많았어서...결혼하기에는 한국이 더 낫고해서 로스쿨이나 엠비에이가기전에 결혼하고 가는게 좋을거같아서요..
메이저 공기업이라면 한국 명문대 학생들 기준으로 전공 공부 끝마치고 따로 1년 정도는 준비기간을 잡는 것으로 압니다. 직렬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본인 전공 직렬의 경우에도 그 정도가 필요하니, 본인의 전공과 지원하는 직렬에 따라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지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준비 기간까지 고려한다면, 미국에서 곧바로 로스쿨에 진학하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메이저 공기업이 안정적이고 페이가 괜찮긴 하지만 결국 라이센스는 없고, 어차피 님 입장에서는 그만두실 직장이니까요.
어디까지나 조언일 뿐이니 참고하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로스쿨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좋은 로스쿨 기준으로 했을때, 말씀하신 스펙이 요즘 추세로만 놓고 봤을때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좋은 로스쿨 간 분들은, 어린 나이에 좋은 학벌과 좋은 학점으로 좋은 로스쿨에 가신 분이 대다수입니다.
메이저 공기업 출신이라도 학점이 좋아야 좋은 로스쿨에 갈 수 있고, 미국 회계사 자격증 보다는 당연히 kicpa가 유리합니다.
Kicpa는 관심없어요..
미국 로스쿨이겠죠. 설마요.
우리나라 로스쿨에서도 메이저 공기업 준비하는 분들 10프로는 될텐데..
근데 메이져 공기업 붙고 뭐하러 학교를 또 가시나요.??
좀 살다 보니까 어떤 길을 택함에 있어서 다른 길을 가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라는 건 별로 생기지 않더라구요. 무슨 길을 택하든 내가 택한 길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그런 것에 후회를 하게 될 겁니다.
조언 감드립니다
메이저 공기업이 선망의 대상이지만, 목적이 로스쿨이나 mba라면 회계사쪽이 경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조건 나가세요.
지금 오스트리아에 살고 있는데 천국입니다... 한국서 일하지 마세요 결국은 그냥 부품화되고 돈도 못벌고 고생만 해요
한국여자가 많은곳에 잇고싶어서요..만날기회가 없어요
오스트리아 이민가는 방법 없을까요 미소님? 하하
어떤일 하시나요?
저도 진지하게 이민고려중이라..
It계열로 취직하기 정말 쉽습니다. 영어/독어 둘중하나만 해도 취직이 가능하긴한ㄷ 비자 받을때 독일어 영어성적이 필요해요.
그 외에는 투자이민밖엔 못봤어요. 옆집 친한 맥시코 부부가 투자이민으로 왔다고 하네요
전 건축가입니다 :) 전 EU Family 좀 다른 케이스고요.. 보통 건축에서도 BIM 매니저 같은 IT계열도 있어서 저걸로 취직한 한국분이 있긴한데 요즘 it계열에 정부지원과 외국인 장려정책이 새 정부 들어서면서(극우+우파 연정) 지원이 줄어들어 어떻게 될지 좀 봐야될꺼 같아요.
한국여자만나기는 한국공기업이 좋아요
네. 미국은 아차하는사이에 노처녀 노총각 되기 쉽데요...
현직 미국회계산데요, 이제 시작할거면 말리고 싶네요. 10년안에 사라질 직군중에 하나라고 맨날 나와서요..ㄷㄷ
아마 약사나 회계사나 클라이언트를 더 상대하는.직종으로 많이 추려지지 않을까요..
원래 기사들이 설레발이 많아서..
둘 다 별로입니다. 메이저 공기업 중 잘 골라가면 그나마 나을듯.
감사합니다! 산호세지역에 사시나봐요!
예전에 그 동네에서 석사했습니다. 유학 오기 전에 이른바 메이저 공기업 다녔었어요 (수출입은행). 안정적이고 페이도 좋지만 의욕적인 사람한테는 공기업이 쉬운 직장은 아닙니다. 시키는 대로 하는 거 좋아하면 괜찮고요.
저 굉장히 의욕적이긴한데...3년만 시키는거 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