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 대통령을 김일성처럼 추종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무서웠네요.
어떻게 정치인을 그렇게 좋아할 수 있는지 ㅇㅇ.
사실 전 이해불가였습니다.
마치 아이돌 팬덤? 느낌이랄까.
시사게시판은 빼애애액 하는 느낌이었음.
사실. 박통은 물론이고 심지어 쥐, 닭이라 폄하되던 죄인이 되신 분들에게도 이런 팬덤들이 있지요.
전 누군가를 그렇게 추종이 불가능해서..
어떤 특정 정치인을 너무 추종하는 분위기를 적응못하겠더군요.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누군가를 쉽게 추종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간밤에 뻘글입니다.
https://cohabe.com/sisa/558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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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이나 이명박 전두갈도 빠는데 문통은 못 빠나요
빠는거 자유지요.
다만 제 개인적으로 다가가기 무서운 느낌.
마치, 하나에 빠지 오타쿠의 아우라가 느껴지는듯 한 으스스한 기분이 들어서 ㅡㅡ
이분 수상한 분이거나 박사모이신듯 온갖 탄압을 당하면서도 촛불평화시위를 일으키는데 가장 노력한 곳을 그런식으로
색깔을 씌우다니 박사모나 국정원 댓글 알바들이 하던 그 논조 그대로네요.
이게 정답...
우일베 좌오유..소름끼치게 닮은것들
니가 이런 댓글 단거 보니
오유가 잘못 한건 없나 보다.
어잌후 오유충 하나 겨나왔네 ㅋㅋ
그냥 오유가서 너 좋아하는 일배나 까고 놀아라
똑같은 것들끼리..
오유가 존대말 쓰는 좌일베인거 모르는사람 있냐?
니들끼리나 물고 뜯어 ..
좌일베 ㅋㅋㅋ
하긴 일베애들이 그렇게 떠들고 다니는건 많이 봤다
니 머가리 속엔 그저 오유까면 일베..
이러니 우일베 좌오유소릴 안듣갰니?
애잔하다 애잔해
그냥 자라 그만 질척대고 ..응?
오유가 pc충 소리는 들을만해도 일베를 들이댈거는 아니지. 일베는 오직 메갈과 비교가능함
ㅂㅅ에도 계급이 있었나 보네..
몰라서 미안~
이건 댓글알바나 국정원이 시켜서 쓰던 딱 그 논조군요.
일베에 오유를 엮는 밤이 되니 오락이나 하는 벌레들이 막 기어나오네요
딴지 가보시면 기절하실듯
저도 친문이지만 종교화는 거부감이... ㅎ ㄷ ㄷ ㄷ ㄷ ㄷ
오유 딴지는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ㅎ ㄷ ㄷ
친문 같은 소리하고 계시네요 거짓말을 해도 참,
국정원 댓글 알바나 일베 애들이 하는 분란글의 틀은 '나는 민주당 지지자인데' 나는 문 지지자인데'
라고 한 후 분란글로 민심을 흐트러 뜨림
지지자가 지지자라고 하지 그럼 아니라고 말합니까?
거 참 이상한 색 안경을끼고 계시네요 ㅎ ㄷ ㄷ ㄷ
웃기는 소리는 그만하세요 문대통령 지지자들과 촛불평화시위를 하던 분들 중에
댁 같은 사람 없습니다.
리명박그네한테 워낙에 데여서 더 그런듯 싶음유..
근데 뭐든 과유불급이라...
여기도 친문성향 사이트 아닌가요?
언제적 일베나 오유나 프레임...
이명박근혜 빨던 일베랑
문재인 빠는 오유랑 같다는 논리 대단하다.
촛불평화혁명을 선두에 서서 주도한 곳중 하나인 오유가 자한당 패거리들 한테는
제일 눈에 가시일 겁니다.
그게 국정원과 일베 십알단의 논리였지요.
그걸 따라 하는 자들은 수상하다 생각되구요.
수상한 자가 아니라면 골수 자한당, 새누리당 지지자이겠지요.
아니 범죄자 팬텀하고 그냥 대통령 팬텀하고 같다고 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가장 말도 안되는 논리인데 왜 이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계속 있는지 모르겠네요.
유재석 팬텀하고 고영욱 팬텀하고 같은건가요??
글쓴거보니 전부다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하는 새누리 논리랑 같네요.
하...
제 실수네유 범죄자 팬텀하고 다르네요.
제눈엔 정치인들이야 그놈이 그놈이라 보통 생각했던터라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범죄자 팬덤과 다르네요.
그러네요.
상종못할 일베하곤 다르지요.
뭔가 제 실수가 있었네요.
죄송하네요. 같은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정치인을 추종하는 이들이 너무 많으니 으스스 하네요. 그냥 이런 느낌이라 가까이 하기 힘드네요.
자한당지지자이면서 아닌척 나는 친문에 민주당 지지자인데 어디는 어떻더라.
그래서 으스스하니 무섭더라,
너무 맹목적이라 반감이 가더라 등등.
참 웃기지도 않네요.
뭐 연예인 좋아하듯 좋아하는 건 맞습니다만
문통 살아온 궤적이나 지금 하는 일 보면 어찌 보면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사기꾼과 바보를 경험하고 만난 아주 괜찮은 사람이니까요.
여기도 다를 것 없음... 그냥 지들 생각과 조금만 다른 글 올라오면 개거품 물고 개떼 처럼 달려듬...
일베가 상병신이라..거긴 논외고...
여기는 적당선을 지킬 줄 알았는데.. 여기도 그냥 ㅂㅅ 수준에 올라서는듯..
당연한게..그동안 뭐.. 이렇게 뭔가 와닿는 경험 해주는 사람 있었습니까? 저는 으스스하지 않습니다. 너무 늦게와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 조급할뿐이지.
중립의 입장에서 글을 올리시려면 대통령 이름 석자라도 제대로 적으시는게...
나는 문대통령이 싫으니 한마디 할께요! 라고 하는게 보이네요.
대통령 화이팅.
잘몰라도 잘했음 좋겠네요.
싫어할정도나 좋아할정도로 생각해보니 정치인에 관심이 없었네요. ㅡㅡ.
예전에 지역구 정치인이 누군지 기억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은 누구인지 뭘 하지는도 모른체 살아가네요. ㄷㄷ
저도 누가대통령이되든 상관없었고
투표도 안하도 대층살았는데
내가.낸세금으로 혜택같은거 하나도 못받고
지들 욕심만채우는거 보다가
요즘 그래도 국민을 생각하고있구나.라는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하고있는겁니다
사람마다 자기맘에 드는사람 지지하는거죠
아직도 이명박 박근혜 홍준표 좋아하는사람들있잖아요
서로 지지하는 사람이 다르다고 좌파니 빨갱이니
그런식으로 몰비않음좋겠네요
누굴 빤다 어쩐다 그런소리보다 지지한다고 하는게
더좋겠죠
이명박근혜때 그렇게 탄압 당하면서도 (오유 운영자 고소 당하고 별짓 다 당했음)
촛불혁명의 가장 큰 힘이 되어 국민의 자리를 지켜준 오유입니더ㅏ.
옳은 말 하는 오유유저들을 그렇게 본다니 중립이 아닌 일베 혹은 박사모에 가까운 분 같은데요.
올바른 정신과 다른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나 동감 하실겁니다.
이런 분들이 있었으니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가 마음껏 세금을 해먹고 나라를 유린 했던거죠.
저도 여기 slr 올때마다 놀랍니다.
존댓말쓰는 일베가 되어 있어서요.
들딱에 일베는 다 동급이지요.
세월호 숨진 아이들을 어묵에 비유하고 고통받으며 단식하는 세월호 유가족 앞에 가서
단체로 피자 처먹고(일베)
수조원 이상 해먹은 이명박이나 나라를 마음대로 던져 놓고 드라마나 보며 잠만 자던 박근혜는
불쌍하고 끝까지 지지하는 (박사모나 자한당 들딱들)
그 인성과 생각은 처벌 받지 않는 한 안바뀌더라구요.
처벌 당해도 그때만 일듯 용서를 구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