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 만투구입할때도 새아빠 사야하나 고민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다시 고민이 되긴하네요.
사진은 모두 만투로 찍은것인데... 웨딩이나 행사로 쓰기엔 또 새아빠가 맞을것 같구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망원은 무거운것보다는 경통이 커서 샀다가도 잘안들고 다니게 되던데..
다시 고민을 하게 되다니...
어차피 사진도 잘 인찍는데 그냥 참아야 겠죠. ㅋ
둘다 쓰는게 맞는데 돈이가 없네용.
- 마지막 사진은 만투인지 알았는데, 정보 보니 탐륵으로 찍었나보네요...
새아빠 사시면 이런느낌 안나올겁니다...ㄷㄷㄷ
이렇게 뽐뿌를 재워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또 시간 지나면 잊혀지겠죠....ㅎㅎ 늘그랬듯이..
쩜사 쓰다가 불편하다고 신계륵을 들이는거랑 같은거 아니겠어요 ㅎㅎ
만투로 찍은 사진들이 넘 좋아서 한말씀 드리고 가는거니 너무 여의치 마셔요.
아...비유가 적절하게 공감되네요.
검색으로 새아빠 사진들 검색해보는데 만투의 느낌하곤 말씀처럼 또 틀릴것 같네요.
그냥 있는 렌즈에서 노력해 봐야겠어요. 부족하지만 사진 즐감해주시고 리플도 정말 감사드려요
만투의 얕은 심도로 표현되는 인물사진은 정말 따라갈수 없죠^^
마눌 몰래 조금조금 꼼쳐둔 돈으로 새아빠 구입하려했는데, 어제 차사고 내는 바람에...
새아빠는 물건너 갔네유... 당분간은 잊고 지내야죠. 공학소년님 조언에 힘을 얻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