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해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중에 제일 흥하긴 했는데 작년 콩 : 스컬 아일랜드보단 낮음
중국에서 입소문이 영 좋지 않아 1편보다 흥행하기 힘들어짐
중국자본 받고 중국인들 투입했는데도 중국 반응 안좋음
2018년 올해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중에 제일 흥하긴 했는데 작년 콩 : 스컬 아일랜드보단 낮음
중국에서 입소문이 영 좋지 않아 1편보다 흥행하기 힘들어짐
중국자본 받고 중국인들 투입했는데도 중국 반응 안좋음
외계인에 놀아난 꼴통=중국 이니 반응이 좋을리가
중국인이 원하는 중뽕수준이 아니라서
중국인 주인공이 다 잡아야하는데 왠 흑인이랑 꼬꼬마가 마무리 날리는게 별로인거임 ㅋ
ㅉㅉ 중국투자자 입맛맞출거엿으면 그 돈으로 이연걸 데리고 왓어야지
글로벌시장버리고 완전중뽕영화로 만들었으면 대박터졌을건데
1편이 리얼로봇 스타일의 영화인데 그걸 슈퍼로봇마냥 바꿈.
그리고도 액션이 개똥.
스토리나 인물은 말하지 않겠음. 그거 이야기하면 밑도 끝도 없다.
확실한건 초중반이 지루한데 그걸 후반부가 날려줄거라 믿었지만
내 뇌가 말하길 "야 저스티스리그 후반부 액션이 더 묵직하다 자라"하기에 잠.
뭔 후반부 연출이 가면라이더나 파워레인저나 울트라맨 거대 전투 보다 답답하면 어쩌냐
외계인에 놀아난 꼴통=중국 이니 반응이 좋을리가
중국인이 원하는 중뽕수준이 아니라서
중국인 주인공이 다 잡아야하는데 왠 흑인이랑 꼬꼬마가 마무리 날리는게 별로인거임 ㅋ
글로벌시장버리고 완전중뽕영화로 만들었으면 대박터졌을건데
애초에 중뽕도 아닌게 이 영화에서 제일 큰똥싸는게 중국회사고 그거 겨우 수습하는지라 중국인들이 좋아하진 않을거 같음.
그야 당연하지만, 중국인이 나와서 뻘짓하는 영화니까...
ㅉㅉ 중국투자자 입맛맞출거엿으면 그 돈으로 이연걸 데리고 왓어야지
연걸이형 지금... 많이 아파...ㅠㅠ
이연걸보단 견자단을 데려와야겠지..이연걸은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애초에 중뽕이 약하긴 했음
중뽕 약한건 아님
중궈 개쩌는 아줌마가 주인공 멱살잡고 캐리한것에 주인공이 마무리한거임
마션정돈 되야 중뽕에 취하지
저기선 실질적으로 오만하기 그지없는 외계인 꼭두각시였으니까
1에서는 일본 타겟으로 만들었다가 일본에서 흥행망했는데 2에서도 반복되네
1편이 리얼로봇 스타일의 영화인데 그걸 슈퍼로봇마냥 바꿈.
그리고도 액션이 개똥.
스토리나 인물은 말하지 않겠음. 그거 이야기하면 밑도 끝도 없다.
확실한건 초중반이 지루한데 그걸 후반부가 날려줄거라 믿었지만
내 뇌가 말하길 "야 저스티스리그 후반부 액션이 더 묵직하다 자라"하기에 잠.
뭔 후반부 연출이 가면라이더나 파워레인저나 울트라맨 거대 전투 보다 답답하면 어쩌냐
1편이 오히려 더 슈퍼로봇계아님?
1편은 슈퍼로봇계인데..
2편이 리얼로봇계임.
야 아무리 실망했어도 저리하고 비비냐
그러진 말자
1편은 수퍼로봇을 표방했는데 묵직하기만 해서 저평가된지라 이번엔 좀 더 수퍼로봇답게 호쾌함을 추가했더니 수퍼로봇 안같다고 까임
개인적으로는 리얼로봇틱하게 포장하려고 했다면
2편은 거의 용자물 급의 유지보수 수준입니다.
적어도 용자물은 다음편이나 다른애들의 고군분투로 괴물을 막기라도 하지만
이건... 그냥 애들이 느려요. 라스트제다이의 36시간 추격씬이었습니다. 어휴
초반 신원불명의 예거랑 싸울때가 이 영화에서 제일 나은 액션
저리는 적어도 중반에 자고 후반에 일어나서 영화를 봤거는요.
근데 퍼시픽림2는 후반부에 아무것도 없어서 ㅠㅜ
좀 필살기도 쏴갈기고 변신합체도 넣어주고 해야하는데 안 함
액션이 그냥 헐리웃 액션 영화 스타일.
아무리 그래도 저스티스리그보단 재미있엇는디
인정합니다. 그건 좀 건질만 하죠.
근데 전편 남자 주인공은 어디갔음?
중국시장 노린거 치곤 중뽕이 너무 약하더라. 하려면 확실하게 해야하는데 너무 어중간했음.
한국타겟을 만들었으면 성공했을것
청와대, 국회의사당, 롯데타워 박살나는거 연출했으면 흥했을텐데
야 그럼 이건 뭐지?
애초에 제작사인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가 중국 기업꺼임 저건 말도 안되는 소리
난 1안보고 2봐서 재밌더라
파워레인저 느낌이 강해서 문제지만
한국 예거를 버리니까 이렇게 됨ㅎ
4dx로 봐서 잘수가 없었다는게 제일 힘들었다
영화의 단점.
1. 액션이 늘어나긴 했는데 로봇물 팬들이 원하는 액션이 아님. 변신합체나 필살기 같은거 없고 흔한 광선기 조차 잘 안 나옴. 합체는 나오긴 하는데 아군이 하는게 아님
2. 액션이 늘어난 만큼 인간드라마는 단순화되고 분량도 줄어들었는데 이야기 줄기는 무려 세 개. 단순한 이야기라도 세 종류를 짧은 시간 안에 구겨넣다 보니 식상하고 단편적으로 보임
3. 흥행은 하겠지만 시리즈를 끌고갈 동력이 보이지 않음, 이야기를 끌고갈 중심적 인물도 보이지 않는 것도 치명적
이정도가 가장 큰 단점
차라리 그 꼬꼬마 애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드라마도 걍 카이주가 재등장해서 싸운다는 정도로 줄여버리고 로봇물 팬들이 좋아라는 클리셰를 폭탄 투하했으면 흥했을 느낌. 전체적으로 불완전연소한 인상이 강함
존나 쓸데없는 맥거핀이 넘 많음...초반 옵시디언 등장부터 해서 시베리아장면, 꼬맹이가 옵시디언 내부 몰래 들어갔다가 제조사 알아내는것도 전부 쳐내도 전개상 아무 의미없는 장면이라 다 쳐내고 그 시간에 액션이나 더 채워넣었어야했음...
그 부분도 황당한게 걍 고물 뒤지는 꼬꼬마도 알아보는걸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기술진들이 감을 못 잡음ㅋㅋ
나마리한테 뭔가 활약할 걸 던져줘야 해서 무리수를 둔거 같음. 그나마 뉴튼이 통수 때리는건 신선했는데...
그리고 추진기 달아준대서 우옹 스크랜더 나오는 거임? 했는데 뭔 등짝이 아폴로 13호를 알고 ㅈㄹ이야
마코 관련된 시퀀스는 전부 다 맥거핀 그 자체
부기의 절규가 또다시 들려오겠군.
좋도다! 하하하하!
퍼시픽림2인데
퍼시픽림후속작이라기보다는
트랜스포머 분위기에 더 가까움
중뽕영화인줄 알았는데 중뽕은 없고 중국회사때문에 지구 멸망할뻔한거 중국사장이 겨우 똥치우는게 나왔으니 중뽕맛은 못봤을듯
중국자본 탓할 것도 없이 걍 구림
그냥 1편에 유조선 빠따장면에 버금가는거 하나만넣어줬어도 이렇게 재미없진 않았을건데..
전기채찍 시바 조라 쓸모없음 ㅋㅋㅋ 합체 전에도 기스도 못내고 합체한 후엔 맨손으로 전기흐르는 부분 그냥 잡고 휘둘러도 아~무런 효과도 없음 ㅋㅋㅋ 차라리 걔도 그냥 칼들고 있었으면 최소한 잡아채서 내던지진 못했을듯... 걍 건물 잔해 잡아 던지는것만도 못한 채찍...
뭐만 하면 중국인만 나오고 중국이 배경이라 다른나라 사람들이 보기 겁나 꼴불견이긴 한데 그렇다고 중국인들이 뭔가 활약을 했냐고 하기엔 고개가 갸웃거리는 내용이라 국뽕질 하는 중국인들한테도 별로일 애매한 상황임
중국자본을 티내고 싶었다면 1편처럼 예거 한대와 한팀정도만 중국스타일과 중국인으로 구성했어도 충분했다고 봄
괜히 중국인만 그득그득 튀어나오니 정신머리없기만 하고 의도도 너무 티가 나고...
그래도 춘장만 잘 걷어내고 보면 나쁘진 않았음 5점밖에 못받을 영화는 아님. 아 춘장을 끼얹어서 5점이면 인정
ㅇㄱㄹㅇ 중국인은 조온나게 나오는데 사장빼고는 존재감 없음 사령관도 존재감 없고 다른 예거 파일럿들은 얼굴조차 안나옴 캐릭터 매력도 없고 후반부는 일본애니처럼 중고딩들이 지구지키는 내용도 영.. 주연 여자애 때문에 소년병은 거의 억지 설정끼워넣은 느낌
그렇다고 소년병들이 비장한모습도 아니고 매력도 없어서 빅토리아정도 제외하고는 이름은 커녕 얼굴도 기억안남
쭝꿔기업이 외계인 최면술로 놀아났으니 좋아할리가
재밌었음
어차피 중국돈 없었으면 2편 자체가 못나왔음... 1편도 흥행 실패해가지고..
라스트 제다이나 블랙팬서보다 재밌으니 그나마 낫지
"개인적으로" 난 재밌었음 1이랑 비교 불가능 할정도로
애초 예거 프로그램이 도시 안부수고 카아주만 잡자고 생간건데 이건 예거가 도시조까하면서 지들이 다 부수고다님
1편에서는 브리치가 딱 하나라서 그게 가능했는데 이번편에서는 브리치가 여러개라 다막는게 불가능해서 도시에서 치고박을 수 밖에 없었음
아니 그 많은 ja위대랑 주일미군 어따두고 카이주랑 예거 다이다이뜸. 글고 브리치 다 닫히고 카이주 셋만 나왔었음
카이주 셋이 각자 다른 방향에서 오잖음
그냥 이도저도 아닌 영화라는 느낌이 강했음.
중국자본 때문에 영화 자체가 짜장범벅임
지네 아까운 돈 들어간건 알겠는데
영화를 저따구로 만들었어야 햇나라는 의문이 듬.
4d로 어제 잼게 봤는데 중국인여캐 첨엔 도도하니 뭐 저래 하다가 마지막엔 갭모에 폭발로 이쁘더라
로봇물에 현실성 따져봐야 뭐하나 싶긴하지만 대기권 충각 어택보고는
아니 저럴거면 예거말고 신의 지팡이 프로젝트를 다시 재개하는게 들어가는 돈이나 유지비나 즉각 대응능력이 월등하지 않을까 잠시 생각했음
이쪽에는 마냥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사실 1편의 매니악한 취향의 영화에서 확실히 대중적으로 다가왔고
대부분의 전투장면이 밤과 수중신으로 채운것에 비해 주간전과 도심으로 바꾼 무대를 긍정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음.
스토리적인 부분에선 1편도 스토리 자체는 별게 없던걸 생각하면 떡밥까지 있던 반전을 만드는건 나쁘지 않았다고 보고
물론 1편의 묵직한 연출과 현장감 있는 카메라워크가 가볍고 스피디한 연출과 전경을 잡는 카메라워크로 바뀌어서 1편같은 묵직한 연출을 좋아하던 사람들에겐
충분히 불만족스러울 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