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에서 웅골리안트의 후예로 등장하는
거대 거미들은 실제 거미와는 약간 달랐다.
물론 거대한 것도 있지만 여러 면에서
거미랑은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빌보는 어둠숲 거미의 눈을 "곤충의 눈"이라 봤으며
쉴롭의 눈알은 겹눈이었다고 묘사된다.
하지만 거미는 곤충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겹눈도 없다.
물론 톨킨이 그런 구분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리고 거미는 성장할 때 탈피를 하지만
쉴롭의 경우는 달랐다.
그녀는 먹이를 먹어치우며 점점 몸을 부풀려 갈 때
스스로의 그림자와 독기로 가죽을 두텁게 만들었다.
또 일반적으로 거미는 따로 독침이 없지만
톨킨의 편지를 보면 쉴롭이 이빨로 물어서 독을 뿜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애초에 톨킨은 쉴롭을 거미와 "비슷한" 생명체라고 묘사했다.
조상인 웅골리안트도 거미의 모양을 한 악령이었고.
여캐로 변신도 하더라고
그리고 미녀임
Tag : 연상, 아줌마, 밀프, 이종간
으아아아악 아니야
여캐로 변신도 하더라고
으아아아악 아니야
도리
이번에 나온겜에서 변신함
솔직히 쉴롭 좀 귀엽지않냐
쉴롭공주님이라고 불러도 될듯
굶주려 있댔으니 빼빼 마른 가난 속성을 주는거지.
머리는 산발이 돼서 떡져있고
쟤가 영화에선 잠깐 나와서 몰랐는데 제법 상위존재라며?
쉴롭은 모르겠고 쉴롭 조상인 웅골리안트는 사우론 상관이자 중간계 끝판왕인 멜코르를 잡아먹을뻔 했음
사우론 주인이었던 모르고스를 조질뻔 했던 악령의 직계후손
그리고 미녀임
세상에 진짜로?
으아아아아악 아니야
ㅇㅇ 진짜야.
Tag : 연상, 아줌마, 밀프, 이종간
개좋와
비추요정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