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소득 수준을 속일방법이 많아서
일본모델은 불가능하고
프랑스모델이 낫다고봄
https://cohabe.com/sisa/546542
노인 무임승차 폐지, 뜨거운 감자.jpg
- 정치홍준표 토지공개념 일침!!!!..jpg [9]
- 립판윙클 | 2018/03/21 13:17 | 2883
- 노인 무임승차 폐지, 뜨거운 감자.jpg [105]
- 샤카투 | 2018/03/21 13:17 | 4709
- 보급기의 탈을 쓴 고급기 [21]
- stonecold613 | 2018/03/21 13:13 | 2315
- 삼양 35.4 예판때는 예판 직후에 ㄷㄷㄷㄷ [7]
- 눈물이뚝뚝T^T | 2018/03/21 13:10 | 2301
- 캐논에서 소니 넘어오신분 계신가요? [5]
- 킹줄리안 | 2018/03/21 13:10 | 4749
- 혐)불호가 95%에 육박하는 우리나라음식 .jpg [31]
- X70 | 2018/03/21 13:08 | 4352
- 짤방고양이 키우니까 제 몸도 건강해지는거 같네요....jpg [50]
- 수정요망 | 2018/03/21 13:06 | 2449
- 펜스룰 선구자 有 [16]
- #닉네임 | 2018/03/21 13:05 | 4202
- 허구한날 갱1뱅 당하는 남자 ㅜ [22]
- 히포크라테스선수 | 2018/03/21 13:04 | 4724
- 쿠팡 A7R3도 품절이네요 [3]
- 댄디옹 | 2018/03/21 13:04 | 5705
- 조교갑질 사건(정리해놓음) [105]
- 루디크 | 2018/03/21 13:03 | 5296
- 결혼하라고 징징대는 노인네들 한방에 닥치게하는방법 [47]
- 리링냥 | 2018/03/21 13:03 | 5019
- [쏘전]일러스트 지분률 [32]
- 중복의명인 | 2018/03/21 13:01 | 3922
- A7M3 EYE-AF 대박이네요 ㄷㄷㄷㄷ [13]
- 토토로냐 | 2018/03/21 13:01 | 5633
- 니콘패밀리(3) [14]
- 빨간소나무 | 2018/03/21 13:01 | 3826
출퇴근 시간 제외만 해도 게이득임
줄여야 되는건 맞음
노인 택배도 지하철 공짜인거 이용해서 쓰니까
노인=가난하다 무슨논리지
무임승차 해도 나는 별 상관없는데 노인석 납두고 일반석 와가지고 자리 양보해달라고 하지말아줬으면 좋겠음
나 군인일때 어떤 노인분이 앞에 오더니 큼큼 흠흠 거 젊은양반이 하면서 자리 뺏어간거만 생각하면 ㅂㄷㅂㄷ
평생 돈 벌었으니 사실상 제일 부유한 나이대임.
가난한 사람이 있다는거지 노인이 가난한건 절대 아니지
인구구조를 지하철만 보고 판단하면 고령화 진짜 개씹심각함 ㅋㅋㅋㅋㅋ
출퇴근 시간 제외만 해도 게이득임
강력하게 동의함
저기 프랑스처럼 출퇴근 시간 이외로 제한하고 무료가 아닌 할인혜택만 줘야 맞음.
할인율 적용이 그나마 합리적인거 같은데
프랑스가 제일 현실적이네
노인들 움직이기도 힘든데 차도 없는 노인들 기동권을 제한해서 되겠냐..
다만 출퇴근 시간이나 좀 피해주면 좋겠는데
그래서 그게 프랑스식 이잖아
안피하니깐 문제지 차라리 돈으로 주는게 낫다
전철이 무료라고 거리가 멀어도 전철 타는 노인들 많습니다.
움직이기 힘든 노인들은 아예 전철 타러 가지도 않아요.
시간 남아 도는 노인들이 등산 가겠다고 출퇴근 시간에도
많이 몰리는데 그 시간대에 돈 내고 타야 하는건 학생하고 직장인들 입니다.
수도권에 인구가 적은것도 아니고 프랑스식으로 50% 할인에 출퇴근 시간
은 100% 요금 지불 하게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돈을 주는게 차라리 나음
줄여야 되는건 맞음
노인 택배도 지하철 공짜인거 이용해서 쓰니까
이거 ㄹㅇ 집으로 배달시켰는데 노인이 와서 배달하고가서 식겁함
그게 개꿀인게 노인분들 돈 조금만 줘도 뭐라 안하고
당연히 지하철은 무료니 이동요금도 안들음 뭐 효율은 집어치우고 쓰는거니 ..
엄밀히 말하면 이건 세금을 이용해 사적 영리추구를 하는 걸로 봐야 하지 않나 싶다
그게 근데 지자체인가 국가인가 여튼 권장하고 있음
빈곤노인층 수익창출용으로
출퇴근시간이라도 돈 받는게 좋을 거 같은데
월 정액으로 주면 안되나 그냥? 10회 왕복 가능하고, 그 이상은 돈내고 타게
민감하긴 하네...
노년층이 지금 워낙에 빈곤층이 많아서 폐지해 버리면 노년층이 이용할만한 이동수단이라고 할게 딱히 없네;;
이동수단인지도 의문.
그냥 할 일이 없어서 지하철에 앉아 하루를 보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음.
무임승차 해도 나는 별 상관없는데 노인석 납두고 일반석 와가지고 자리 양보해달라고 하지말아줬으면 좋겠음
나 군인일때 어떤 노인분이 앞에 오더니 큼큼 흠흠 거 젊은양반이 하면서 자리 뺏어간거만 생각하면 ㅂㄷㅂㄷ
근데 진짜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어르신들 많이 탈때 냄새 진짜 지독함 바로내리고싶을정도로....
나이들면 몸에서 냄새가 나긴한데
노화 증상이니 어쩔수없긴하지
보통 잘 씻어도 냄새 조금 나고 안씻으면 한명만 있어도 냄새 심한데 새벽 첫차 지하철에 타면 등산복입은 노인들 잔뜩 있는데 그때 냄새 진짜 미쳐요ㅜ
그냥 출퇴근 시간만 빼면 되지.
노인=가난하다 무슨논리지
평생 돈 벌었으니 사실상 제일 부유한 나이대임.
가난한 사람이 있다는거지 노인이 가난한건 절대 아니지
음.... 노인=가난하다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노인빈곤율이 47.7%로 OC3D 압도적 1위 거의 2등 2배 수준이야. 즉 노인 둘 중 하나는 빈곤층으로 꽤나 심각한 수준
사실 한국 노인 빈곤율이 엄청나게 높긴 함
전철타는 노인 = 가난하다. 이런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가난한 노인이 압도적으로 많음.
노인 빈곤도 높지만 그냥 전체적인 빈곤률도 높지 않나 싶다
노인 빈곤율이...
가난한노인 50%가 평생 탱자탱자 논거도 아니고..
높긴 하지만 노인 빈곤율이 압도적이지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나이잖아...
대한민국의 절대다수의 노인들은 실제로도 가장 가난함.
왜? 자기들 때 노인들은 자식 하나만 바라보고 자식농사만 잘 지어도 먹고살 수 있었거든.
지금은? 자식들만 바라보고 노후고 뭐고 생각도 못 해보고 살아왔는데 자식들은 자기 먹고살기에도 힘듦.
그 결과가 65세 이상 노인의 반수 정도가 극빈곤층.
인터넷 여론만 보면 줄이는게 무조건 이득이고 노인들도 다 잘사는 건물주들만 있는 것 같지?
실제론 가장 양극화가 심하게 되어있는 계층이 바로 노인이다.
그리고 이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숫자의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들이 해당 계층에 진입해가고 있는 거고.
전형적인 통계의 함정이다.
노인 빈곤율은 전체 노인중 빈곤한 노인의 비율인데
빈곤의 정의는 우리나라 국민의 균등화 개인소득을 소득순으로 줄세웠을때 중위소득의 절반미만의 소득을 가진 상황을 말한다.
재산 기준이 아닌 소득이다.
일하는 사람이적으니 소득도 적다.
서구권은 연금이 보편화 되어있으니 소득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니지.
그리고 돈많은 노인들 중에 월세 수입등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임대업 등록을 하지 않으면 소득으로 잡히지 않고 땅이 엄청 많아도 월소득과를 관계없으니 위의 통계에는 빈곤으로 나오겠지...
재산을 기준으로하면 많이 달라질꺼다.
흠......
에이 노오력만 하면 부자된다고 자신들 입으로 말했고 복지같은 빨갱이 정책 필요없다고 시위하시는 분들인데 가난할리가.
오히려 지하철 무료같은 건 저분들이 빨갱이 정책이라고 수치스러워하실텐데.
나 옛날에 알바하던데 근처에 살던 할배는 30억짜리 빌라 있다던데 우리가게와서 맨날 박스주워감 심지어 다른 할아버지가 주워갈라하면 와서 싸우고 그랬음. 노인들이 돈이 없어서 안쓰는게 아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0/2018032000242.html
발기 일보기사라 마음에 안들지만 [팩트 체크] "노인 빈곤층이 OECD 1위 46%? 자산 따지면 21%" 라는 어제자 기사다.
재산보다 연금위주의 소득 중심으로 계산하는 OECD기준으로 하니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오는거고
평생 번돈을 땅/건물에 다들 때려박는 우리나라 특성상 재산을 따지지 않고 소득만 따지면 안된다.
재산이 포함된 가처분 소득 기준이라서 사실상 큰 차이 없엉...가처분소득이 재산소득 포함한 개념임
어느통계가 그럼?
자산을 포함해서 계산해야지
10억 아파트에 살고 있어도 소득이 없으면 가처분 소득도 없고 그러면 우리나라기준으로 빈곤 노인임.
그렇지 않습니다. 노인의 경우 노인연금 빼고는 따로 국민연금이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고
그전까지는 자식이 부모를 모시는 시기여서 따로 노후 자금 또한 없습니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이제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지 안으려 하기 때문에 절대 부유한 나이대가 아닙니다.
그 평생 번돈으로 자식들 교육시키고 시잡장가 보내면서 전세라도 해주고 하다보면 남는게 없는게 노인입니다.
부유한 사람이 노인이 되면 부유하겠지만 일반 시민이 노인이 됐을 때 부유하진 않습니다.
병원비도 많이들고 빚만 늘지 결코 부유하지 않습니다.
평생동안 돈 벌었지만, IMF랑 외환위기로 돈 다 날려서 우리나라 노인들 중에 가난한 사람들 정말 많음.
프랑스 좋네 프랑스로 가자
최소 얼마는 내야지.
난 걍 폐지했으면 좋겠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지하철공사에 책임을 떠넘겨서 생기는거임.
자기들 예산 쓰는거 아니니까 효율적으로 운영할 생각이 전혀 없음.
1차적으로 무임승차 대상자들에게 무제한 정기권을 지급하고 그 비용을
보건복지부나 그런데 청구를 때려야함.
할인정도만 해야지 공짜니까 너무 막탐. 돈 100원만 받아도 노인이용수 확줄어들듯
무료가 아니라 할인율 적용해야할거같은데
내돈 내고 탔는데 공짜로 탄 틀딱들 눈치까지 봐야하는건 싫더라..
오전 6~9시
오후 5~8시
이 정도만 제외해도 괜찮은데.
출퇴근 제발 빼줘 .
폐지하는게 옳다고 봄. 무임승차에 들어가는 금액을 모든 노인분들의 복지로 혜택을 돌려야지 지하철이 있는 곳에 사는 분들만 누리는 혜택이라서 어찌 보면 하나의 차별이라고 생각해서....
교통복지가 문제가 아니라... 노인 ■■율과 노인 빈곤율이 어마어마한 현실부터 봐야지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함.. 노인 교통복지는 그냥 사소한 문제일 뿐임.
몸통 주요 장기가 썩어가는데 손가락 가지고 아프다 하는 꼴
나이 65세 이상이면 50% 할인,
75세 이상이면 80% 할인
85세 이상이면 공짜
폐지해야지.
지방에 지하철 없는 사람은 못타는데.
전국민 교통비 지급하는게 정상
전모씨가 싼 똥이지
우리 동네는 지하철이 없어
요즘 환갑 잔치 한다 해 봐 사람들 빵 터짐 ㅋㅋ 70은 해야지
지하철 없는 지방에 사시는 노인분들에 대한 차별복지라고 생각함. 일정 금액을 교통으로만 사용할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드리거나 노인 승차시 할인률 적용하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음
출퇴근시간이랑 주말은 무료 없애던가하자...
난 미국모델썼으면 좋겠다. 아예 없애는건 아닌거같고 차등으로 할인해주는게 맞는거 같음. 노인=빈곤은 아니더라도 보통 나이 70먹으면 가난한데 차비는 내줘야 하지 않나.
일정 나이가 넘으면 복지카드를 제공하고 매달 금액을 정한 다음 교통수단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사용가능하도록 범위를 넓히는게 맞다고 생각함.
1. 예산을 확실하게 정할수 있음
-> 그에 맞게 사용된 만큼만 정확하게 국고에서 지급되어 적자논란이 생길일이 없음.
2. 교통복지가 필요한 사람이 있고 다른복지가 필요한 사람이 있는데 자기에게 좀 더 맞는 부분의 혜택을 선택적으로 받을수 있음.
-> 복지혜택은 넓어지면서 동시에 무분별한 남용을 어느 정도 막을수 있어서 일석이조
3. 덤으로 시스템 설계 및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통해 고용창출.
어차피 써야할 돈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쓸지 좀 더 세밀하게 설계하고 고민하는게 필요하다 생각.
한국 교통시설이 전체적으로 타국가에 비해 싼편인것도 있긴 한데..
소득 대비 요금을 내야되는데 그게되나 한국인데
개소리하지마라 가난한 노인들은 지하철 타러 갈 시간도 없이 폐지줍고 다닌다
다 시간있고 여유있는 노인네들이 매일같이 세금으로 차비하며 나들이 다니는거임
한국이 노인빈곤율 압도적이긴한데 답변 내리기엔 참 아이러니하네.
그냥 100원이라도 내게하는것만으로도 효율 볼껀디 공짜랑 그래도 돈 내는건 차이가 커서
지하철 같은 공공재는 어차피 적자가 날수밖에 없는 구조임
이 문제를 경제적으로 접근하면 지하철 운영 못함
폐지를 못할거면 최소한 할인으로 축소하던가 해야지
왜 무임을 해
노인탑승 전용칸을 만들지 그래
노인네들이 그런거 지킬리가 없지요 기본적인 줄도 안서는데
그건 그냥 일반화의 오류. 젠틀하신 분들도 종종 보임.
반면에 젊은데 줄 제대로 안서고 열리는 문앞에 서있고, 옆에 계단 멀쩡하게 있는데 에스컬레이터로 걸어다니는 인간들도 많이 있음.
나이별 할인율 차등 적용에 한표
80세 이상만 무료하자
우리 할머니는 아직도 우리 가족 보려고 시내버스 타고 오시는데, 지하철 없는 지방의 노인들은 역차별 아닌가
사실 출퇴근시간제외 + 공휴일제외만하면 된다고봄.
그때 시간만 처리하면 젊은사람들은 큰불만없을거같음
노임무임승차가 손실낸단부분보면 완전 잘못된자료로 선동하는건데
노인들이 돈내고 시설이용하면 들어올돈하고 노인들이 무료로 시설이용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하고 완전다름
지하철운영에있어서 노인들이 무료로타기때문에 발생하는 추가비용은 생각보다 크지않고 복지차원에서 접근하면 정말 효율좋은 복지임
문제는 0원이라 생기는 사람들인식과 개짓거리들때문인데 진짜 백원 이백원정도의 적은금액이라도 받아야한다 생각함
일 평생 일하고 자식 키워 놨더니 돈 없어서 천대받는 현실을 고쳐야지
가난 한걸로 따지면 노인보다 취준생같은 젊은층들이 가난비율 높을것같은데 걍 소득으로 따져서 무임승차하던가 연령때 대폭 줄여야지
무임은 해도 좋으나 출 퇴근 시간은 돈 내게 했으면
내가 늙어서 노인이 되었을때 이동수단 중 무료로 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좋겠지.
1. 노인빈곤률 최대 국가에서 그정도 혜택은 당연하다고 봄
2. 노인에게 혜택을 주지않는 국가는 복지 체계에 있어서
순서를 잡을 수 없음.
3. 노인들이 돈을 내게되면 어쩌피 젊은 자식세대가 준 용돈일 것.
결론:
출퇴근 시간만 피해달라
양해를 구하면 될 듯.
횟수를 제한하면 될일 아닐까 싶은데...그러면 할일 없이 지하철만 타지는 않을거아니야.
노인이라고 다 대중교통이용하는것도 아닌데 기초노령연금 올려줄때 없에버렸어야함
기본소득 도입 하고 없에 버리는게 더 좋긴하지만 될라나..
노인분들 무임승차 뿐만아니라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재는 있어선 안됨.
글에 써있는 것처럼 버스나 다른 운송수단으로 가실 분들이 무임이라는 이유로 지하철에만 승선하시면 정말로 지하철을 이용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이용을 못할 수 있음.
고속도로나 지하철 같이 수용용량에 한계가 있는 공공재는 유임으로 하되, 그 비용은 수용인원과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에 맞춰 최소가 되어야함. 그래야만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을 못하는 일이 없어짐.
솔직히 여름겨울애 춥고 더우니까 타는 사람들 많음
노인빈곤율 최대인데 노인들이 부유해서 내야한다는 논리도 웃기고 이 논리대로라면 젊으니 일 노오력하라는거랑 다를바가..
출퇴근 시간 빼고 혜택을 제공하는게 좋을듯.
그냥 평일 10시부터 4시까지로 시간제한을 했으면 좋겠음
출퇴근시간 복잡할때 노약자석도 아닌데 냉큼
자리차지하고 먼저 앉은사람 자리뺏고 그러는거 진짜 꼴불견
이동권은 '공짜로 사용하는 권리'가 아니지 않나?
1. 매년 적자면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 것?
2. 서울지하철에는 정부의 대중교통 지원이 없음?
3. 노인 무임승차를 없애고도 적자가 해결 안 된다며 적자 해결에 동의하는 여론을 이용해서 요금을 올리려하지 않을까? 근본적인 문제는 노인이 아니라 적자 아닌지?
별개로, 노인이면 무임승차여야 하는게 아니라 취약가구에 대해서 지원을 해야하는게 아닌지?
공사가 뭔지 모르냐 공기업이야
1. 적자낸다고 문 닫게 할 순 없으니 그만큼 세금으로 때움
2. 지원하고 있는데 그래도 운영이 힘들만큼 적자라 더 지원해야되서 문제라는 것.
3. 적자 비율의 70%정도니까 무임승차 없엔다고 당장 적자 다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해결에 크게 도움 됨. 하드 정리할 때도 제일 용량 큰거부터 지우면서 정리 시작해야지. 제일 큰거 냅두고 딴거치워봤자 무슨 의미가 있음? 그리고 솔직히 출퇴근하는 입장에서 지하철이 적자고 아니고 떠나서 출퇴근 시간에 노인들 때문에 안 그대로 붐벼서 숨막히는데 더 붐비는거 극혐임. 아마 무임승차 폐지 찬성하는 사람중에 출퇴근 시간 제외하고 무임승차 가능으로 바꾼다고 하면 받아들일 사람 많을 것.
취약가구 지원이면 당장 애들급식부터 보편적에서 취약가구로 바뀜
걍 90% 할인이라도 때려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