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한살에 원서넣고 두살에 입학해서
대학교 어찌 들어가게 되었는데 .
학점이수 이렇다 저렇다 설명은 안해주니 제가 전화해서 물어봣거든요
작년4월에 입학팀에 전화 했을땐 전적대학 학점이랑 여기 대학이랑 학점 130학점
넘으면 졸업된다고 그리 말해주더니
학점 딱 다 채우고
등록금내고 수업신청안했는데
학과사무실에서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제적이라고 휴학하라 해다던데
저한테는 전화 온거 하나 없었거든요
낼 학교 전화해보고 교육부 전화 해봐야겠네요
아니 무슨 야간대 몇년 안된것도
민정수석님 울산대 출신이라고 정치빨 든든한지
뽑는것도 지들 권한이랍시고 동네 아줌마들도 다니는데
안뽑더니 매사 이런식임
여긴 정주영이 지은 대학교라고 장난질이나 하더만
지금껏 투덜 투덜 글적는게 뒤에서 이런식으로 늘 장난질하니
적는거임
요샌 지역권에서도 울산대 국립대전환이나 새로 만들자 청원해주니 늦게나마 다행이긴 합니다.
https://cohabe.com/sisa/546111
대학교 늦게 다니니 학점이수에 대한 설명은 하나 없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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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에도 대학다닐 수 있다니 부러움
33인데요 글고 서른에 야간대 졸업 목표로 햇는데 알고보니 저런 장난질에 늦어진거라니 어이가 없죠
그러고나서 원전폐쇄 반대하는거 보고 다분히 정치빨로 저지랄들을 한거구나 싶던데요
어이가 없죠
32살 입학에 4학년이면 35살 아닌가요?
아녀 지금 4학년이에요 학년으로 치면 학점 다땃으니 등록금내고 수업신청안했죠.
학교서도 등록금은 내고 그래도 된다니 그거 듣고 신청안했는데
오늘와서는 엉뚱한 소리 해대니 참 어이가 없죠
저런 지랄들을 해대도 저는 문재인 대통령 안깟씁니다.
무슨 지들이 권력자인냥 저러는게 참 어이가 없어서 진짜
아 전적대학이 있군요
2학점 모자란다고 제적 당하니 휴학하랍니다 ㅋㅋ 장난도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낼 학교 전화해보고
교육부 전화해보려구요
자기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구성원들이 과연 몇 %나 되는지 모르겠... 그런 무책임하고 무사안일 하며 한심한 정규직들을 과감히 잘라야 전체 조직이 제대로 굴러가고 경쟁력이 생기는데, 현실은 두터운 보호막이...
대통령이 싫은게 아니라 문빠새끼들 진짜 하는짓들이 저러니 참 도대체 이명박근혜랑 다른게없는데
어이가 없죠 저도
요컨대 열심히, 묵묵히 그리고 성실히 일하는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가 전혀 없는 등, 신상필벌 원칙이 적용되고 있지 않기 때문~
과거 공산주의 국가들이 하나같이 무너진 이유/원인도 그거라는...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나 하루종일 탱자탱자 잡담이나 하고 놀면서 시간만 때우나 받는 급여에 차이가 없었으니...
물론, 울나라 모든 대학/기업 조직이 다 저 모양인 건 아니지만, 앞날이 걱정되는 곳이 한둘이 아님~! 오죽하면, 요즘 대학에선 (강의와 연구, 논문 작성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는 교수직보다) 행정직이 훠얼씬 낫다."는 말까지 나돌까 싶음~
학교 행정실 사람들 어디 고단하게 일 안해봐서 그래요
자동차나 개꿀이지 조선소나 어디 힘들게 일해봐야 정신차림
은행도 똑같음 우주최강 신의 직장임.
야간대 시면 보통 오티때 한번 설명해줄텐데 그런게 없었나 보네요
최저이수학점 같은게 있을 수 있어서 한번 확인 해봐야 될거 같네요 그리고 따로 교육부에 문의해도 아마 학칙이 의거한거라고 별다른 조치 안해줄겁니다 학교 학사지원팀에 문의 하고 따지는게 제일 확실 합니다
또 어려운 말, 장황하고 이해 어려운 글 주구장창 써 놓으셨네.
근데 문빠하고 학점 못 탄 것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는 건지...
최소한 학점은 제대로 이수한 건지 확인해 보셨는지?
아니, 그리고
정확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3학년 편입했다고 쳐도
3학년때만 빽빽하게 수업들어도 40학점 정도 이수했을텐데, 전적대학 학점을 다 더해도 120학점 정도밖에 안되겠구만요.
그런데도 4학년 1학기 때 아무 학점 신청도 안했다구요? 당연히 학점 빵꾸나죠.
그리고 요즘은 졸업요건 최저이수학점이 140아닌가?